파이쿠폰 발행, 파이코인 결제시스템 업그레이드로 더 빠르고 편하게 파이쇼핑 가능
‘파이타임 온라인결제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근 파이타임(PiTime)은 온라인결제시스템에서 파이코인 결제 시 합의된 코인가격에 해당하는 파이쿠폰(Pi Coupon)이 자동 발행되게 하였다. 고객은 파이쿠폰을 파이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파이인(Pi People)들의 파이쇼핑(Pishopping)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파이타임은 지난 달 18일부터 ‘파이코인 온라인결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물품거래를 진행해 오면서 실물경제 시장에서 파이코인 전자결제의 가능성을 테스트해왔다. 폐쇄 메인넷 오픈 이후, 파이인들 간의 합의로 이뤄지는 직거래시장에선 파이코인 결제는 성황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파이코인 결제는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다.
우선 국내 전자상거래법상 코인결제는 아직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다. 제도적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가장 민감한 부분은 파이코인에 대한 ‘시장합의가격’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 이렇다 보니 판매자의 물품 거래에 대한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다. 또한 비대면, 비접촉으로 이뤄지다보니 거래에 대한 신뢰성이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
따라서 ‘파이타임 온라인결제시스템’은 거래에 대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물품판매자 측면에서 진행될 수밖에 없다. 파이코인과 현금결제 비율을 각각 50%로 정한 것도 그런 이유다. 그러나 코인과 현금결제가 혼합되어 있다 보니 이중결제에 대한 복잡성으로 결제진행을 끝까지 마무리 하지 않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또한 코인결제 이후에 특별한 사유 없이 코인을 전송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파이타임은 이러한 결제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결제방법을 개발했다. ‘파이쿠폰(Pi Coupon)’이 바로 그것. 고객이 파이코인 결제를 마무리하면 합의된 파이코인 가치에 해당하는 ‘파이쿠폰’을 받게 된다. 파이쿠폰은 해당쇼핑몰에서 각 상품에 정해진 비율만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이쿠폰엔 결제자의 파이지갑과 파이초대코드 및 사용기간 등의 정보가 내장되어 있다.
파이타임 관계자는 “파이쿠폰을 통하여 파이결제와 파이쇼핑에 대한 거래의 일치성을 기술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파이생태계 확산을 위해 KYC 미인증자도 쇼핑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파이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타임은 지난 8월 1일 온라인신문 발행을 위한 등록 신청을 마쳤다. 신문등록이 마무리되면 이달 안으로 ‘파이타임’지 정식 창간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파이코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여론에 우리 파이인들은 무방비 상태로 시달려왔다. 그럼에도 이렇다 할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었던 환경에서 파이타임이 파이인들을 대변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겠다는 게 발행 취지다.
<파이타임 : 정신화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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