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정신의 치유를 위한 에코+힐링 트레킹 최고의 목적지 중국 최남단 하이난 삼아지역은 해남도 제1산 오지산트레킹과 해남도 최고의 온천관광구의 칠선령트레킹과 칠선령 야외 노천 온천탕에서의 온천욕을 함께 합니다. 해남도 최고의 핵심 관광지 야노다 열대우림과 대소동천 및 녹회두산정공원에서 해남도 삼아시내를 한번에 볼수 있다. 또한 삼아 해변에서의 자유시간과 7성급 호텔이 있는 봉황도 및 대동해에서의 해양래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남도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열대 과일시장과 푸싱제 번화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 ▒▒ 하이난 (HAINAN)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12 중 열 한번째인 오지산(五指山) 열대림은 세계적으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3대 열대림이다. 숲이 빼곡이 박아서서 땅과 하늘이 보이지 않는 산속에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자라고 그 속에서는 달팽이 등 온갖 동물이 서식한다. 세계 2대 청정 지역인 하이난은 중국 유일의 아열대 기후이며 그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끊임없이 여행자를 유혹하는 곳이다. 육지 면적은 3.4만㎡으로 제주도 면적의 약 20배이며, 중국 제 2대 섬이다. 120여만 명의 여족, 묘족 등 소수민족을 포함한 7백여만명이 살고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느끼게 해준다.
▣ 하이난섬 삼아지역 여행지 추운 겨울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가급적이면 비행기 시간도 짧은 멀지 않은 곳으로. 여기 겨울 트레킹 여행을 알차게 채워줄 여행지가 있다. 따뜻한 휴양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중국 하이난으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곳이다. ☞ 스프링 리조트(5성급) 산야만의 위치한 스프링 리조트는 캐나다의 A&D회사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하이난 Hainan Dayu 투자개발 회사에 의해 투자된 5성급 리조트입니다. 스프링 리조트는 3만평방미터로 고대 중국 풍수지리 문화에 입각한 전형적인 열대 해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내부에 작은 온천탕도 갖춰져 있으며, 5분 거리에 전용비치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국제공항으로 부터 10분,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용이 원할하며 숙련된 전문 매니저는 당신의 여행에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 칠선령 온천관광구 내 <남미온천리조트>(5성급)
☞ 오지산
▣ 해남도의 '오지산'(1,867m) 오지산은 하나의 아름다운 동화속에 나오는 듯한 섬과 같이 느껴진다. 다섯 개의 큰산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산 내부로 갖가지 기이하고 신비스런 비밀들로 충만하다. 이곳은 예로부터 신비의 땅이라 불리워 졌다. 오지산 아랫 자락에 닿으면,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던 오지산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 산기슭에 닿으면 우아한 별천지의 산채에서 휴가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산채에는 산으로 진입하는 작은 오솔길이 나있고, 짙푸른 초록 삼림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다. 오지산은 해남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봉은 해발 1,867미터로 해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은 오랫동안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절벽과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톱니처럼 형성되어 있다. 마치 다섯 손가락을 보는 듯 하다하여 오지산이라 한다. 이 다섯 개의 봉우리 중에서, 두 번째 봉우리가 가장 높으며, 태양이 내리쬐면 다섯 개의 봉우리는 서로 연결된 듯 검푸른 초목과 흰 구름이 그 주변을 빙빙 감고 돌아 장관을 이룬다. 날씨가 맑으면 높은 곳에 올라 남해를 바라볼 수 있는데, 바다와 하늘이 서로 접해있어 그 기세가 더욱 웅대하고 드넓게 느껴진다. 오지산의 삼림은 원시 아열대 우림에 속한다. 산지로 들어가면 주룩주룩 비가 오는 듯한 물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음과 귀를 맑게 해주는 듯 하다. 중에는 소나무 특유의 독특한 향이 충만하며, 숲 곳곳에 자욱히 깔린 안개는 아름다운 흰색 실크를 감아 놓은 듯하다. 밀림은 통수성과 습도가 높은데, 곳곳에 이끼류와 갖가지 기이한 꽃, 잡목들이 무성하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과 낙엽, 이끼가 가득히 낀 암석과 땅위로 두껍게 쌓인 낙엽들은 모두 오지산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켜 주며, 일단 태양이 나무사이를 비추면 그 사이로 금색의 오색테이프를 붙여 놓은 듯 아름답다. 밀림사이로 작은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며 갖가지 신기하고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그 중 공중난화('空中蘭花)라는 별칭이 있는데, 즉 부식질이 형성된 거대한 고목사이로 새들에 의해 운반되어진 난꽃의 종자들이 싹을 틔워 성장하여 아름다운 난꽃의 정원을 보는 듯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떤 고목은 성인 세 네사람이 팔을 이어잡아야 휘감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며, 높이도 몇 십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다. 그 고목 위로 등나무 넝쿨이 휘감겨 있는데, 그 등나무 덩쿨 역시 몇 백미터에 달하며, 고목의 발목부터 꼭대기까지 칭칭 감겨있다. 이 대자연 숲속을 '한걸음 한걸음' 발자욱을 내딛을 때마다 발 아래로 '사각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는데, 그 소리는 신비한 열대 우림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해남의 열대우림에는 오지산 뿐이 아니라 해남도 서남부에 첨봉령 국가삼림공원이 있는데, 역시 중국 열대 우림의 명물 중 하나로 중국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열대 삼림구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 칠선령(七仙嶺) 해남도 보정현(保亭)에 위치하는 칠선령(七仙嶺)은 돌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7명의 선녀가 서 있는 것과 닮았다고 하여 명칭이 유래한다. 등칠령(登七嶺), 망남해(望南海), 간운해(看云海) 등으로도 불린다. 과거 해남도는 화산 다발 지대였는데, 현재 그 일대에 70~93.4℃가량의 온천호수가 개발되었다. 약 1㎢ 되는 구역에는 25개의 온천에서 매일 7,000여 톤의 온천수가 솟는다. 그 중 자연 분출되는 온천은 7곳이며, 모두 규산과 탄소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다. 해남의 온천은 혹은 산기슭에 혹은 바닷가에서 솟아나며 자연과 하나를 이룬다. 심지어 밭 속에서 나무아래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해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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