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코로나19대응 크게 기여

[홍광표(충남지사홍보국장)]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3번째, 전국최초로 수제 면마스크제작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재난재해구호기관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충남지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부금 2억8천4백여만 원, 기부물품 10억6천3백여만 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3번째 수치다.

기부금은 충남교육청과 농협은행, 한국서부발전 등 기관, 단체 개인이 참여한 2억8천4백여만 원은 대구지역 의료인 및 자원봉사단과 코로나 위기가정 긴급생계비를 비롯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부물품은 해외 중국정부와 일리바바, 중국인민대외우호협외 등, 국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청, 농협, 한국서부발전, (주)백제, 고려홍삼 등에서 10억6천3백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 장갑, 홍삼,손소독제, 긴급구호품, 비상식량세트 등을 접수 의료진, 감염병 전담기관, 자가격리자, 취약계층, 이탈리아 귀국교민 등에게 전달 재해구호기관으로 크게 이바지 했다.

이에 자만하지 않고 충남협의회(회장 권처원)는 전국최초로 홍성 등11개 지구협의회가 참여 수제 면마스크 6만 여장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배포 코로나19 감염예방 기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봉사회 총회 시 단체장과 유관인사 등 100인 100만원 릴레이 기부를 통해 “희망나눔 봉사프랫폼” 조성에 105명이 참여 1억3천2백여만 원을 모금 조성된 금액은 지사 및 각 지구협의회 봉사활동 지원금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립 (부산 홍보국장)]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기여한 충남지사 박수를 보냅니다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취약계층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광표 홍보국장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기여한 충남지사,
면 수제마스크를 제작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홍광표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