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은 부족한 각목을 사기 위해서 하단역 1번 출구에서 만났습니다 목재상 가기 전에 철물점에 들러서 부족한 피스랑 사포도 구매했고요 목재상에 가서 부족한 각목을 구매해서 학교까지 옮겼습니다. 빨다에서 잠시 쉬다가 점심을 먹었습니다.<br><br>점심 먹고 영권 의상 피팅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단정하고 모범생 이미지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1번 태겸선배가 살을 찌우고 벌크업을 한다 2번 다른 대체 의상을 찾는다 배우팀 안에서 나온 의견으로는 2번과 목 카라를 올린다 가 있었는데요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br><br>그 후에는 어제처럼 또 단만들기를 했습니다 이번주 무대팀 일정 단 만들기… 무한반복 근데 몇번 해봤다고 다들 분업해서 수월하게 척척 만드는 게 좋았던 거 같아요 근데 단 만들기 언제 끝나지? 다음주 화요일 전에는 끝날까요? 끝날 수 있으면 좋겠다…선배님들이 사오신 아이스티도 마셨고 빙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고 잠깐 쉬다가 다시 단 만들기♾️ 테이블 고민도 열심히 했습니다.<br><br>그리고 배우팀 회식에 꼈는데요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조칼 1위 김치치즈알밥 2위 닭똥집튀김 재성선배님께서 이것저것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셨고 2막 술게임 장면을 배우들이 진짜 술 마시면서 하는 걸 봤는데 재밌었어요☺️… 저도 체험해봤는데 재밌었어요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여름방학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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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들을 내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점에 유일하게 공감해준 진서.
나도 이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때때로, 자주? 항상? 해
저는 어제 혼자 버스타고 집 가면서 그 생각이 확 들었어요 그냥 문 닫아버려요 여기서 아무도 못나감 ~.~
여름방학 끝나지마~~~
여름아 가지마🥹
술취하면항상널찾는내가미안하네...... 왜 그러는 건지 한번 생각을 해봐 이러기
저를 좀 안 찾아주셨으면… 독립심을 좀 키워주셨으면…
@63기 최진서 ㅠㅠ
조칼에서 칼국수 먹으면 바보
우리테이블 다 칼국수 먹었는데…
@63기 최진서 ㄹㅇ 바보
@63기 하태겸 재성선배님도드샸는데
@63기 최진서 취소
@63기 하태겸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