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의 고민끝에 구매한 소니a7c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4년정도 사용하다 상위기종을 사용하고자 구매함.
구매하기전 a6000으로도 취미생활 충분한데 비싼카메라를 너무무리해서 구매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다 시간만 흐르고.
사기로 결정했는데 또 기종선택에서 A7R3과 A7C에서 선택장애가 와서 시간보내고.
A7R3으로한다면 중고로 사야하고..A7C는 신품으로사는데..
이런저런 고민끝에 결론은 신품A7C로 결정.
항상 즐거운 택배상자열어보기..
깔끔한 봉인.
내용물들.
따로 충전기가 없어서 본체에서 직접충전중.
바디스킨 부착모습.. 음....은색을 왜? 산거지?
A7C에 사용할 메모리카드.
가지고있는 A6000과 비교.
다른것은 비슷하고 두께만 좀 차이남.
근데 왜? 그립감이 A6000보다 못하냐..
A6000의 틸트액정과 A7C의 스위블액정..
첫댓글 취미생활도 돈이 있어야사는법~~^^
축하한다
멋지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멋지다~~
ㅇㅇ.. 취미도 돈이 있어야하지..
내가 나를위해 개인적으로 산것중 가장 비싼물건이고
몇년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A7C가 수명이 다하면
그땐 그냥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