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이정자와 엘에이 송순자의 만남-----------------------고성자
카메라의 메모리가 모자라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피씨에 안 올라 애를 먹인다.
하루 지나 어찌하니 제대로 잡아서 포토샵으로 붙이고 줄이고 하루가 걸린다
사진을 올리고, 글을 써 이곳 새벽 세시 가까이 올렸는데..
뭐라고 메시지가 나타나더니 홀라당..
골은 아프고..다음날
마이크로 소프트에 글을 써서 복사해 올리려고 하고 있다..
어찌 턴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을 올리련다..
아이스케이브에서 찍은 것들..
아이스 케이브에서 사고로 여학생이 사망
경고문이다
아이스 케이브의 원경
아이스 케이브 산의 근경-케이브는 모두 살아진듯 보이지 않고..
설상 미녀들 약간 사진이 위아래로 압축 ?..ㅎ
송 선생 부군
맑은 냇물.. 수영이 한창이다..주변은 여기저기 캠핑장..
물놀이에 신난 손녀.. 팔 떨어지는 아빠
물이 어름 녹은 물이라 발을 넣었다간 동상 ?
착한 견공..개들도 어린이들도 노인도..외국인들도.많이 온다.
길이 좋아 유모차로도 올라 온다…
<해남 식당>
하이킹을 끝내고
송선생이 해남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샀다
필자는 엘에이 갈비, 국적 없는 퓨전 명칭 음식을 시켜 논아 먹었다..
<그린 레이크(Green Lake)공원>
식사후 걷기가 필요해서
시내에 큰 호수공원 그린 레이크(Green Lake)로 갔다..
여러 차례 와본 곳인데..
필자도 반나절 걸려 한 바퀴 돈 적이 있다..
천호동 정자씨는 한 시간간 반이면 완주한다..
걷는 사람, 자전거, 스타롤러(유모차), 뛰는 이들, 개에들..
대개는 왼쪽으로 보며 걷는다
주변은 잔디에 나무들.. 바비큐를 굽고 단체 놀이도 한다..
어린이 물놀이 장들이 몇 개 있고., 보오트 타기 등 선착장 등.
가운데 작은 섬도 있고..
두 용사들은 훨훨 날라 앞장 서 가버렸고,
김 빠진 두 남정네는 5분의 1만큼 따라가다
애들 물놀이장 잔디밭에 쉬면서
큰딸을 전화로 불러 손녀 물놀이를 보고 있었다.
한 시간 반 이상 지나 주차장 앞까지 되돌아가서
커피 한잔씩 먹고.. 귀가
<밤-화토불 앞에서>
밤에 화 토불 앞에서 지난 이야기를 했던 것은 지난번에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