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명언 실학자)
국악 명상음악 마음이 허공 같을 때
마음이 허공 같을 때
유기준(대금)/김현호(가야금)
♤ 다산 정약용의 명언 ♤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 검소 -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재물을 절약해 쓰는 데 있고
절용(節用)하는 근본은 검소한 데 있다.
검소해야 청렴할 수 있고 청렴해야 백성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검소하게 하는 것은 목민관이 된 자가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 베풀다 -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 배움과 깨달음 -
배움은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그릇된 것을 아는 것이다
평소 사용하는 말부터 그릇된 것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는 태도가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명언 중에서 -
▲다산 정약용 (茶山 丁若鏞)
(1762∼1836 영조 38∼헌종 2)
저서 : 목민심서(牧民心書)
▲조선 후기 실학자.
당시 경기도 광주(廣州)군 초부면 마현리 출생
지금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자는 미용(美鏞) 송보(頌甫) 호는 다산(茶山)
사암(俟庵) 당호는 여유당(與猶堂) 본관은 나주(羅州).
조선시대 지방장관이 지켜야 할 준칙
저술한 목민심서(牧民心書) 저자.
- 옮긴 글 -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