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밖 풍경 1/ 불공정 경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대회장 안 풍경,
경선 룰과 경선관리가 불공정하다고 불신의 대상이 되고있는 당대표와 선관위원장에 대한 야유 말고는 비교적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후보자들 소개
대회장 풍경
플로어에 기자석과 내빈석 그리고 연단을 마련했고, 스탠드 2층에 대의원석, 3층에 일반당원 및 지지자들 관람석을 마련했다.
플로어 중앙에 마련된 내빈석 좌우측과 뒷편으로 취재기자석이 마련됐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이날 광주 전남 경선에 쏠린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국민의례
내빈 소개때도 잠시 소란스러웠지만 임채정 선관위원장과 이해찬 당대표의 인사말 순서에서는 말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연설 내내 야유가 이어졌다.
이 양반들 가는 곳마다 욕을 바가지로 퍼 먹으니까 벽에 *칠 할 때까지 오래오래 살을 것 같다.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손님' 기다리는 투표소
네번째 후보자의 연설이 진행중인데도 투표소 앞에는 투표를 하기위해 몰려든 대의원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윽고 투표시작, 선거인단도 많지만 대의원 숫자도 많은 곳이어서 기표소도 20개나 설치했다.
투표는 매우 차분하고 질서있게 진행됐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퇴장,
박 원내대표는 늦게 오는 바람에 후보자들 연설 도중에 소개를 했는데 가뜩이나 지도부에 불만이 많은 당원들로부터 박수대신 야유만 받았다.
퇴장하는 모습을 본 관중석에서 박 원내대표가 들으라는 듯 '물 좋아한다는데 물 좀 마시고 가라'고 빈정대기도.
3층 관람석에 내걸린 현수막
후보 결정권의 90% 이상을 모바일 투표결과가 좌우하자 이에 대한 불만이 경선 룰을 결정한 당 지도부와 선관위로 향하고 있음이다.
대회장 밖 풍경 2/ 당심과 모바일심의 극단적인 왜곡에 항의하는 당원들
첫댓글 당대표라는 자가 떳떳하지 못하게 당원을 피해 다닌다? 꼼수가 드러난 마당에 부끄러운 줄 알라! 당장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