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임준빈 꽃이 필 때 소리가 없지만 꽃이 질 땐 소리가 난다. 꽃잎이 마지막 나뭇가지와 헤어지며 열매 하나 거두는 것처럼 이혼도 아픈 사랑이다.
첫댓글 이혼하는 사람의 가슴도 안아주기,지는 꽃에 등안시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보면서향기 있다 안아줄 땐 마음은 행복했지만지는 꽃엔 모두들 무관심하지요
그렇네요..처다보기 싫고...피는꽃에는 사랑도 주고가까이가서 향기도 맡아보고...
첫댓글 이혼하는 사람의 가슴도 안아주기,
지는 꽃에 등안시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보면서
향기 있다 안아줄 땐 마음은 행복했지만
지는 꽃엔 모두들 무관심하지요
그렇네요..
처다보기 싫고...
피는꽃에는 사랑도 주고
가까이가서 향기도 맡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