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미네소타가 현재 접촉 중이라고 알려진 FA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백업 센터 그렉 스미스를 웨이브함으로써, 미네소타의 현재 로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C: KAT / 니콜라 페코비치
PF:골귀 졩 / 케빈 가넷 / 네마냐 브예리차 / 애드리언 페인
SF:앤드류 위긴스 / 샤바즈 무하마드
SG:잭 라빈
PG:리키 루비오/크리스 던/타이어스 존스
팀의 니즈: 헐렁한 2/3번 라인의 백업(3&D원츄), '제대로 된' 주전급 4번.
가솔은 언감생심이고 루올 뎅이라도 합류해주면 참 좋겠네요. 작년 최악의 모습이었던 테이션 프린스가
루올 뎅으로 바뀌는거니.....
하여간 어지간한 FA 소식은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거의 들리지 싶습니다. 재밌는 밤이 될 것 같아요.
첫댓글 가솔을 우리가 유혹할 수 있는건 오로지 돈밖에없나요
가솔은 이미 샌안에 무게추가 많이 기운듯
루비오랑 스패니쉬 커넥션 정도...
뎅이면 좋긴한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드네요.
이트완 무어에게 접촉하고 있다는 추가 소식입니다. 3점 슈터를 백방으로 수급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ㅎㅎ
무어가 계약이 끝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