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시드니의 시詩 든 이가 시를 통해 세상의 환희와 고통, 그 리고 감성을 나누고 싶다. 2002년 시 창작 교실에 첫발을 들여놓고, 2년 뒤 수료증을 받았다. 시드니에서 40년 넘게 살며 영어 칼리지와 대학에서 읽기와 쓰기를 배우던 중, 처 음으로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지니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듣 게 되었다. 호주 땅에서 6만 년을 살아온 그들에게는 고유 한 언어와 풍습이 있다. 나는 늘 그것이 궁금했다. 호주 원 주민들에게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슬프고 억울한 역사가 있다. 나는 그들의 말과 생활, 그리고 풍습이 자연에서 우 러나오는 시의 언어라고 생각한다. 여섯 번째 시집을 준비 하며 호주에 관한 시를 많이 썼다. 시가 좋아 시를 사랑하 는 사람과 나누고 싶다. 이 시집을 읽는 동안 즐거움을 느 끼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첫댓글 이 시집을 구하신 분들은 읽는 동안 호주의 역사를 이해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의 시집을 탄생시키셨네요.
계속해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거듭 축하하며,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박오은 선생님
강애나 선생님 6번째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쉬지 않는 열정에 갈채를 보냅니다
강애나 선생님, 새 시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끊임없는 열정과 몰입을 기대하겠습니다.^^
강 선생님, 아름다운 열정에 갈채를 보냅니다.
태평양을 건너온 시집 잘 받았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