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집 독도 플래시 몹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제67주년 광복절 특집 독도 플래시몹이 15일 오후 6시30분 포항시청 광장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주)섹세스미디어는 제67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이날 오후 포항시청 광장에서 유명 걸그룹에 버금가는 6명의 독도걸스와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광복절 특집 독도 플래시 몹’을 개최하였습니다.
‘전 국민 참여 프로젝트 독도 플래시 몹’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발표 30주년을 맞아 12군데 현실에 맞게 개사된 노랫말을 춤과 노래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국민들이 참여해 세계만방에 알리는 프로젝트이죠.
최근 인터넷이나 온라인 매체 검색순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 국민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독도사랑 참여프로젝트입니다.
(주)석세스미디어와 포항시 롤러경기연맹이 주관하고 포항시, 포스코, 시노펙스, PAVA코리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광복절 특집 독도 플래시 몹을 기획할 당시 월드컵4강 10주년과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67주년 광복절 특집이고 독도가 속해 있는 지역에서 하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는 독도가 지역구인 김형태의원(포항남·울릉)의 제안으로 포항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과 런던 올림픽 축구 한일전에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가운데 열려 더욱 주목받았죠.
※ 플래시 몹 (Flash Mob) - 휴대폰이나 이메일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동안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모임자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 행위 자체만을 즐기죠.
첫댓글 청색티에 흰바지 차림의 지역구 임영숙의원의 춤 솜씨가 좋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