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가 유행이다. 불안의 시대에는 식물을 손으로 직접 만져 촉감을 확인하면서 식물과 교감하며 평온을 찾는 일도 심리 안정에 좋다고 한다. 꽃꽂이 같은 꽃 예술, 식물을 기르는 정원가꾸기, 허브로 하는 향기 치료 등 오감을 두루 자극하게 함으로 우울, 불안증을 일거에 해소 할 수 있어 강력 추천한다는 것이다.
특히 살아 있는 생물인 식물을 길러서 먹는 것도 일반 적인 심리치료보다 효과가 큰게 원예치료의 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는 일러준다.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일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 산에 오르는 일도 심신에 좋다는 건 다 잘하는 일로 실천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식물을 보기만 해도 자신도 모르게 실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교회은사 배치에도 화단 가꾸기와 조경, 실내 화분, 꽃꽂이장식부를 담당하게 해 시설 공간이 영적 성장을 돕도록 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사진은 은천수양관 작목반이 수양관이용자들 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르는 동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작목반은 힘이 닿는대로 주변에 버려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묵은 땅들을 하나씩 기경, 유채꽃, 해바라기 꽃, 코스모스 등 계절따라 꽃이 필 수 있게 종류별로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져본다. 예쁘고 아름다운 미니 수목원에 대한 꿈을 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