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사에 제공한 주민번호로 인해 기사들의 동선이 그대로 플사에서 감시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너무 기분안좋은데요.
현재 법령의 주민번호 취득 금지에 저촉되지 않나요? 고발하면 관련회사 벌금 나오지 않을까요?
은행에도 왠만하면 제공하지 않는 주민번호를 가지고 이렇게 남용하는 회사들 어찌해야 할른지....
바로 얼마전 콜 잡고나니 센터에서 전화와서 왜 그쪽으로 움직이냐는 둥 왜 그곳에 있느냐는 둥 물어오는데
이렇게 실시간 감시하도록 놔 두어야하는지요.
이런 경우가 몇번 발생하다 보니 화가 나는 일이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번 종소세 신고하려다 보니 기사들은 모두 거주지 사업자로 되어 있던데
회사 소속 직원도 아니고, 개인사업자 사진을 이렇게 맘대로 콜부른 손님에게 전송해도 되는 건지요?
이름이나 사진이나 함부로 보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첫댓글 센터 화면창에 기사님들 움직이는게.. 표시된다더군요.
한 날 오전 10 시 경, 고양 덕이동에 있는데 후곡마을 출발 부천중동 도착 콜이 자동배차로 뜨더라구요.
저도 부천으로 회귀해야하는 처지라 일단 잡고 상황실에 전화하니 천천히 가도 된다기에 손에게 전화했더니
요금 넉넉히 드릴테니 택시타고 오라기에 택시 타고 출발지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그런 걸로 봐서 상황실에서는 기사들 움직이는 거 다 보고 있다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쌍심지 기사님..위치.운행콜.기사님 등급 기타등등..
모든 정보가..로지 플에...접속하는순간 그 위치가 기록 됩니다..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전방에서 로쥐플 접속되어있는 순간 까지는 다 알수 잇어요..로지플 접속 하는순간 부터~최종 종료까지만여^^*
소속회사나 타, 사에도 로쥐 플을 사용하는 기사들이라면 콜 발생지역
의 근처 기사들 정보연람이 가능합니다.
기사들 이동을 체크 하는 것은 핸드폰일 겁니다. GPS로 기사들 위치 파악이 됩니다.
GPS로 동선 파악이 전부 됩니다.콜잡고 어디에서 어디로 갔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씀니다.GPS차단하고 가면 동선 파악이 안 됩니다.
머스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요즘 세상에 주민번호로 정보를 들여다 본다면
플사 대표가 감옥에 갑니다.
핸드폰의 GPS위치 정보 시스템에 의해 이동경로가 보여지는 겁니다.
제가 6-7년 전에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상황 업무를 도운 적이 있는데.
퀵서비스 접수프로그램은 그때 이미 지금의 대리운전 플보다 더 상세하게
기사의 움직임이 그대로 좌표에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대리플은 그보다 훨씬 이후에 적용이 되었지만..
어쨌거나 이미 수년전부터 이런 시스템으로 운용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