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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샴푸로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를 노 샴푸라고 해서 노푸라고도 합니다.
야즐요 회원 분들 중에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소개 올립니다.
노푸를 처음 시작하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샴푸의 부작용으로 피자가 과다 분비돼서
간지러움, 비듬, 끈적임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샴푸로 오염된 두피가 자정능력을 키워 피지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까지 보통 3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3주가 지나면 피지 분비량이 적어지고, 4-5개월이 지나면 피지샘이 완전히 쪼그라들어
냄새도 안나고 머릿결이 굵어지기 단계로 들어가는 겁니다.
하지만 4-5개월을 버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노푸 초반에 남의시선 때문에 고민스러운 분들은 여름 보다는 겨울에 시작하시고
2-3일에 한번 샴푸를 쓰시면서 물로 감다가 점차 샴푸를 안쓰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 -[ 사회, 생활 정보 ]-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은 NO와 샴푸의 POO를 합친 신조어 노푸,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의사인 저자가 의학적으로 밝혀낸 샴푸의 부작용과 물로만 머리 감기의 효과 및 원리, 7여 년간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성공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 : 우츠기 류이치 샴푸의 유해성을 폭로하며 일본에서 ‘물로만 머리 감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기타사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최초로 안티에이징 전문 시설인 기타사토연구소병원 미용의학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용 및 노화 예방 전문 치료병원인 ‘클리닉 우츠기류’의 원장이다. 저서로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가 있다.
저자는 반복되는 두피의 붉은 발진으로 고통받다 샴푸의 성분에 관심을 갖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샴푸에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40여 가지의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았고, 이후 7여 년간 샴푸와 비누를 전부 끊고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실천해왔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화제의 두피 건강법 노푸(NO POO)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노푸란 NO와 샴푸의 POO를 합친 신조어로,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다는 뜻이다. 최상의 아름다움을 유지해야 하는 스타들은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실천하고 있다.
노푸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최고의 안티에이징 전문 의사가 쓴 책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샴푸의 유해성을 폭로하며 일본에서 물로만 머리 감기 열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반복되는 두피의 붉은 발진으로 고통받다가 샴푸의 유해성분과 부작용에 대해 연구한 뒤 7여 년간 샴푸와 비누를 전부 끊고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실천했다.
그 결과 3주째부터 병들었던 두피와 모발의 재생력이 회복되기 시작해 3개월째부터 푸슬푸슬 내려오던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고, 반년이 지나자 모발의 끈적임과 불쾌한 냄새가 사라졌으며, 3년째부터는 모발이 굵어지고 머리숱이 늘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7여 년간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성공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샴푸에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40여 종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탈모, 염증, 비듬, 두피 트러블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때 두피에 필요한 피지마저 송두리째 없애기 때문에 오히려 피지샘이 지나치게 발달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그 결과 머리카락으로 공급되어야 할 영양분이 피지샘으로 흡수되어버려 머리카락이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고 굵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짧은 솜털 머리카락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샴푸의 계면활성제에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세포독성’이 있으며, 피부의 방어막을 뚫고 들어가 두피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샴푸를 끊고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실천하기만 해도 대부분 이러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시도하지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곤 한다. 처음 샴푸를 끊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노하우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물로만 머리 감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기본 수칙(타이밍, 빈도, 물의 온도, 손가락 사용법, 젖은 머리 말리는 법)과 문제 해결방법(끈적임, 냄새, 비듬 해결법, 샴푸 대체제 사용법, 빗질 활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또한 수년간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실천하고 있는 체험자들의 생생한 사례와 노하우도 담겨 있다. 왜 샴푸를 끊고 물로만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되살아나고 머리숱이 늘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샴푸 끊기에 성공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더 나아가 몸과 얼굴을 씻을 때도 바디클렌저나 비누, 세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을 것을 권한다. 이에 대한 근거로 저자가 대학병원 의사로 일할 때 화상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 건피증과 액취증 등 수많은 피부질환 및 두피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며 터득한 원리와 노하우를 제시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물로만 머리 감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몸과 얼굴을 씻을 때도 물로만 씻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미리 읽은 일본 독자들의 서평! ★ 샴푸는 정말 필요 없었다! _산지 ★ 피부에도, 환경에도, 지갑에도, 아주 착하다! _자스민 ★ 10년 전보다 머리숱이 늘어났다! _다마코 다마 ★ 2개월 만에 확실한 효과를 실감! ★ 모발과 얼굴이 가벼워졌다! _요시모토 ★ 왜 더 빨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_요요 ★ 긴 머리도 요령을 터득하면 아무 문제없다! _메구라 ★ 계면활성제의 악영향을 알게 되다! _쿠마에 ★ 단순히 머리카락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_도모스케 ★ 탈모 고민이 사라졌다! _가메노구치
내 머리숱이 늘어났다! 한 올 한 올이 굵어졌고 머리카락 수가 늘어난데다 모발에 탄력이 생겨서인지 전에는 헤어무스를 바르지 않으면 푸슬푸슬 내려오던 앞머리가 손가락빗으로 가볍게 쓸어 넘기기만 해도 꼿꼿이 서 있게 된 것이다. 특별한 발모제나 육모제를 바른 것도 아니고 두피 마사지를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샴푸를 끊고 물로만 머리 감기를 시작했을 뿐이다. ―《머리말》 중에서 세포독성이란 세포 자체에 직접 손상을 입혀 세포를 사멸시키거나 어떤 해를 입히는 독성을 말한다. 이 세포독성으로 머리카락 주위의 조직이 녹아 없어지면, 마치 밭에 심어진 무 주위에 덮여 있던 흙이 없어지면서 무가 자라지 못하게 되듯이 머리카락도 가늘고 약해져 결국 빠져버린다. ―《모근간세포를 손상시키는 ‘세포독성’》 중에서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샴푸에는 전신 건강을 좀먹는 화학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늘 찜찜하다. 샴푸의 주성분은 계면활성제이기 때문에 피부의 방어막을 곧장 허물고 피부에 침투한다. 피부에 붙이는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가 모공을 통해서 흡수되는 것처럼 샴푸에 들어 있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머리를 감는 동안에 두피의 모공으로 스며들고, 헹궈도 씻기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머리를 감은 뒤에도 모공을 통해서 계속 피부 속으로 흡수된다. ―《10만 개의 모공으로 화학물질이 스며든다!》 중에서
1장 샴푸를 끊자 머리숱이 늘었다
샴푸와 계면활성제 정말 충격입니다. 동영상 꼭 한번보셔요~ 합성계면활성제의 심각성이느껴집니다.
★임산부.수유부.필독★ 매일 쓰고있는 샴푸와 린스, 샤워젤과 바디로션에 얼마나 많은 합성 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이 들어 있는 줄 아십니까?
피부를 통해 흡수된 독성들은 림프선이나 혈관을 통해 뇌, 내장 지방 등에 쌓이게 됩니다.
몸속에 쌓인 독성들은 5일 있다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쓰고 있기 때문에 몸속에는 거의 다 쌓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90퍼센트는 계속 차근차근 쌓여서 경피독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sulfates (황산염) 성분표에 한글로 설페이트 라고 적혀 있습니다 모든 샴푸속에 들어있는 산염은 뇌세포를 죽이고 심혈관에 침투 30년 후에 발병된다고... 요즘 뇌질환 환자 반신불구 치매 등등의 질환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산염-설페이트는 샴푸 거품이 나고 30초 안에 자궁에 도착해요 태어나는 여자아이 10명중에 3명은 생리통, 난임, 불임, 자궁내막증을 갖고 태어납니다 평소에 쓰는 바디워시, 샴푸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딸 키우시는 분 임산부나 수유중이신 분 아토피환자 분들 건선이신 분들.. 샤워할 때는 평상시보다 두피와 모공이 훨씬 더 넓어져서 흡수력이 더 크기 때문에 화장품보다 헤어제품을 까다롭게 골라 써야한다는...
유럽에서 검사 결과 유방암 자궁암 환자의 암세포에서 헤어제품의 유해성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을 사다가 온 몸에 넣고 계시는 분들.. 어른들의 탈모, 건선으로부터 지켜주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 미소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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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로만 머리 감는분들 대단한 인내력으로 3주를 견디셨네요.
노샴푸하면 머리결이 거치러서..........ㅜ.ㅜ
빗질도 힘들던데요.........ㅜ.ㅜ
그러면, 천연샴푸라도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내용은 조금은 이해됩니다~~실천은 좀 어려워 보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9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