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제주도여행 여우사냥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돌진남!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왜 비싼 벤츠 승용차를 가지고 SK본사의 정문으로 돌진하였고, 삼성본사 정문 앞에서 시위를 하였는가?
<SK텔레콤 본사에서 가까운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오면 예쁜 화단, 사람들이 누구를 기다릴때 수기도 한다>
먼저 그는 누구인가........1960년생, 쥐띠, 두 남매의 아버지, 20대에는 서울시내에 한 직장에 다녔고, 사내 사내 결혼을 하였고, 이후자동차 경정비 업소를 운영 하다가, 어떤 기회에 교회와 인연을 맺어 하느님의 뜻을 따라 선교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몇 년 간의 선교사 활동을 하면서 교회 내부의 문제를 알게 되고, 목사들을 불신하게 된다.
목사들과 자주 다투기도 했다. 이는 그가 하느님을 깊이 믿는 것과는 다른 문제 이다. 그의 눈을 보면 악의를 느낄 수가 없다. 사람의 정도 많다. 선교 활동에서 나온 결과인지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는다. 특히 장애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하는 일에 적극적이다.
단지 언제 부터인가 그의 말 속에 과장된 표현이 생겼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상의 문제에그 비롯 되었는지, 아니면 정확하고 강하게 의사 표현을 하려다 보니 그런지 그런 것을 느낀다. 그러치만 그의 말속엔 확실한 근거와 정확한 논리가 있다. 아는 것도 많다. 표현하는 방법이 좀 서툰 것처럼 보인다. 주변에 친구들도 많다. 재미 있는 것은 그의 친구들은 현재 그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생활을 하는 이들이 거의다. 때로는 그의 별난 행동을 보고 웃기도 하고 농담도 하지만, 그의 행동이 있게 만든 원인과 그의 뜻을이해 하고 동조 하기도 한다. 그의 마음 속엔 나름 대로의 꿈이 있고, 나름대로 공부도 한다.
<SK테레콤 정문 입구의 잔디밭에 예쁘게 회사의 문양과 상표가 보인다>
그런 그가 왜 이동 통신 회사와 또는 통신 기기의 제조 회사와 마찰을 일으키는가?
그는 3년전 SK텔레콤의 번호 두개를 사용 할 수 있는 휴대전화의 광고를 보고 새 휴대전화를 샀다.
그런데 SK의 광고와는 다르게 전화가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SK텔레콤 고객중심(서비스센터)을 찾아 갔으나 그곳에서는 다른 곳으로 가라고 했고, 다시 찾아간 그곳 에서는 또 다른 곳으로 미루고 드디어는 본사를 찾아 갔으나 또 다시 이리 저리 미루는 SK의 태도에법적인 해결을 요구하며 본사 법무팀을 찾아 갔으나 문전 박대를 당한다. 심지어는 회사를 찾가가면 여러명의 경비들을 시켜서 강제로 끌어 냈다.
이에 흥분한 돌진남은 벤츠자동차를 몰고, SK본사의 정문 회전문을 들이 받는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경찰에 구속이 되었고 텔레비젼의 인터뷰를 통한 그의 주장이 여러 사람의 동감을 받으면서 돌진남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상에 알려 지게 된다.
당연히 경찰에 구속이 되었고, 수사를 받아 처벌을 받았다.
법원 판결은 다시는 SK에 대해서 같은 일을 반복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징역1년에 집행유예!
SK에서는 대외적으로는 회전문의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고 처벌도 하지 않는 다는 의견을 표했으나, 돌진맨의 집으로는 수리비 청구서가 배달 된다.
그는 구치소에서 나와 이번에는 그 휴대전화의 제조사인 삼성본사 앞에 SK를 돌진 할 때 일부 망가진 그 벤츠를 몰고가 1인 시위를 벌였다. 그의 요구는 단순 했다. 작동 되지 않는 휴대전화를 정상화 시켜 달라는 것, 즉 문제점을 해결 하라는 것이었다. 이에 삼성의 법무팀과 경영진은 돌진맨과의 대회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 하기에 이른다.
그는 이 후 삼성전자의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일을 해결 하려고 하는 긍적적인 노력에 비교적 만족 하는 눈치다.
그는 개인적인 관심과 이러한 사건 등으로, 우리나라의 통신에 대한 법규의 잘못된 부분과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고객들을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 등을 연구 한다.
<SK테레콤 본사 앞의 화단이 예쁘다>
그는 개인적인 인연과 일 등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 사건에 연루가 되기도 한다.
친구의 사업을 위해서 그의 이름을 빌려 준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그 개인 자신은 잘 못이 없음이 증명 된다.
소위 친 삼성, 친 대기업 언론인들은 이일들을 소재로 그의 인격을 깎아 내리는 기사들을 많이 올리는 것이 보인다. 삼성이나 SK의 사업내용의 잘못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피해 가면서 그의 인격을 격하 시키면서 문제의 본질을 돌리려 하는 것을 많이 본다.
그의 행동이 일반인들의 눈으로 보면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을 아무나 할 수도 없다. 여러 사람들이 그런 기분을 느끼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모두가 살기 바쁘다보니, 커다란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냥 기분 나쁘고 투덜 거리며 불평만 하고 그만 둔다. 신경 쓰고, 오고 가고, 남과 부딛히고 십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냥 그냥 대충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우리는 돌진남의 이런 행동을 한쪽으로는 잘 했다 하면 서도, 다른 한 쪽으로는 정상이 아니라고 비웃기도 한다. 그 것이 우리들의 두가지 눈, 또는 이중잣대라고 표현 하면 맞겠나?
<SK테레콤 오른쪽의 소나무 정원에 멋진 경비원도 보이고>
그는 이번에 또 다시 벤츠사의 강갑차 같은 트럭을 운전하여 SK텔레콤 본사의 정문앞에 세워 놓고 1인 시위를 시작 했다.
그 이유는 돌진남 본인이 구입한 삼성전자가 제조하고 SK텔레콤이 운영체계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판매하는 휴대전화의 다매체 문자 기능(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Multimedia Message Service)는 사진과 소리, 동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휴대전화에 일정 분량 이상의 저장 공간이 있어야 수신이 가능)의 메모리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수신이 되지 않는 것이다.
먼저 삼성을 찾아 갔더니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그와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는 SK의 OS(운영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 졌다. SK는 예전과 같은 태도로 그와 대화 자체를 하려 하지 않았다. 고객중심에서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안내 요원이 어떻게 어떻게 써 보라고 하는 것이 모두 이고, 그렇게 해도 되지 않고,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객이 사용을 잘못한 것이 이니고, 운영체계 자체가 근본적으로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왜 또 다시 이런 비 정상적인 해결 방법을 택 하였을까?
간단하다 정상적인 건의로는 대기업 SK의 대 고객 서비스 개념이 올바로 되어 있지 않고, 법적인 절차를 밣아서 하려고 하면, 개인으로서 대기업의 법률적 울타리인 수십 또는 수백명의 법무팀의 능력과 관계성 등을 넘어 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쉽지는 않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다. 아니면 화나는 것 참고 그냥 살아 가던가!
<사람들이 예쁜 화단을 감상하며 즐겁게 갈길을 간다>
그는 6시 퇴근 시간이 되자 본인의 시위도 풀었다.
왜 밤새 계속하지 않을까? SK직원들도 퇴근을 해야 한다. 그 직원들 개인과는 무슨 문제나 갈등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고, 본인도 쉬어야 한다. 그는 이번에 시위를 시작한 그 날 밤 여러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SK본사 관할 지역 경찰서 지구대 소장(파출소장), 관할경찰서 정보과 형사등, 나름대로의 업무가 있어서 일것이다.
SK는 적극적으로 불평을 갖은 고객과 대화를 하려 하지 않았고, 돌진남이 없는 틈을 타 밤새 조립식 주택을 짓는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그 장갑차 같은 트럭을 가리는 울타리를 쳤다. 그가 시위 하고 있다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이다. 당연히 돌진남이 노리는 것이 그 것이기도 하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돌진남은 다시 그 차에 올라가 시위를 계속 한다.
SK에서는 않되겠는지, 그를 불러 회사로 불러 들인다. 그러나, 정작 대화를 하려는 의지는 없다. 이 문제에 대한 이해나 어떤 사안에 대한 아무런 결정권도 없는 아랫 사람들을 만나게 해서 엉뚱게 세상사는 얘기 등등으로 문제를 회피 하려 한다. 돌진남은 문제를 얘기 하면 알아 들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책임있는 결정과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오라고 해도, 아무도 내려 오지 않는다. 단지 계속 그 아랫 사람들을 시켜서 보기가 뭐하니 차를 빼 달라고만 한다.
그렇게 빼 달란다고 순순히 빼 줄 사람이라면 거기다 그 차를 세우고 시위를 시작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휴대전화 기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면,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문제를 해결 하고, 운영체계에 문제가 있으면 이동통신사인SK가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이번의 문제는 운영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기계적 문제는 삼성에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한다.
SK는 그 문제 자체를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거나, 혹은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아예 의사소통을 원하지 않거나 그 의사소통의 능력에 문제가 있다. 그냥 대기업들은 통상적으로 이런때에는 언론을 이용한 거짓말을 한다. 자신들은 잘못이 없고, 이런 고객이 문제가 있다고 기사에 흘린다. 이번에도 기사들을 보면 다매체 문자기능(MMS)을 일주일 동안 노력해서 복구해 주었다라든가, 고객중심의 안내원이 어떻게 사용하라고 알려 주었다던가, 혹은 제주도행 비행기표를 이 돌진맨이 요구를 했다던가 하는 거짓말을 언론에 흘려서 본 문제를 변질 시키고 있다. 이는 무슨 자료를 복구해 주면서 문제 해결을 할 수 도 없고, 현재에는 복구 할 것도 없고, 복구 할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체계를 고치거나 정상화 시키지 않고서는 할 수 가 없다고 한다. 또한 이문제를 제기 한 시간이 2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기사에는 SK가일주일을 노력 해서....라고 쓰여 있다.
그리고 돌진남이 제주도행 비행기표를 요구 했다고 언론의 기사에 쓰여져 있다.
제주도행 비행기표 값이 얼마 인가? 적게는 3만원대에서 많게는 8만원 대면 족하다. 과연 벤츠사의 특수 자동차를 가지고 시위를 벌이는 이 돌진남이 그랬을까?
돌진남이 웃는다. 이런 말은 있을 수 있겠다. 제주도에서 고객중심에 전화를 하니 서울로 와서 해결 하라고 했을 수도 있고, 이에 돌진남은 서울가면 비행기표 사 줄려고 그러느냐? 그것도 않해 줄거면서 오라가라 그래? 뭐 이런류의 대화는 오고 갈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이 비행기표를 요구 했다? 그를 만나본 SK본사 직원도 이 말에는 웃는다. SK에서는 기자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기사를 잘못 썼다고 그 글을 쓴 기자가 잘 못 했다고 한다. 언론도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고 대기업이 말하는 그대로 기사를 쓴다.
그래서 돌진남은 기자들이 쓰는 기사는 비웃으며아예 신경은 쓰지 않는다. 그 기사가 모두 거짓이라고 믿고 있으니까.
SK가 돌진남과 정면 충돌로 갈데까지 가보자는 의도 인지....아니면 기자가 돌진맨을 이런 기사로 그의 행동을 부추켜서 모종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고? 설마 그럴리가.......................
이번에 돌진남은 KT의 이동전화를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하여 2008년 부터 사용 하여 오다가 통신이용료를 미납하여, 돌진남을 관계기관에 신용불량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KT 고객중심에 연락을 하니, 그 것은 돌진맨의 일이니 그 이동전화의 접수를 받은 부산에 본인이 가서 친핏 서명등이본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을 하고 처리 하라고 한다. 돌진맨 또다시 뿔난다! KT본사에 전화를 하여 강하게 말하니, 분당에 있는 KT본사로 오라고 한다.
돌진남 화내며따지자, 가까운 KT의 영업소에 들려서 해결 하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 SK의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인지를 물었다. 같다고 한다. 이 문제에 있어서, 최대의 피해자는 이름과 신분증 번호를 이용당한 사람이고, 두번 째로는 통신료를 받지 못한 통신 회사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의 이름을 훔쳐서 사용도록 된데에는 통신회사가 법적으로 책임이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그것을 확인하여 접수를 받는 행위는 신분증을 지참한 사람이 본인 인지를 확인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물론 남의 이름을 몰래 사용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사람은 범죄자다.
이 일로 전화를 하면 고객중심에서는 그것은 고객의 문제이니 가입한 대리점에 신분증 가지고 가서 본인이 아니었음을 확인하라....는 통보식의 말을 듣는다. 내 이름을 누군가가 몰래 사용 했다는 것도 기분이 나쁜데, 통신회사은 고객 네가 잘못 했으니, 네가 가서 해결 해! ....뭐 이런 말투다. 그래서 본인이 아니 었음이 확인되면 통신비 청구하고 신용불량 명단에 올린 것을 취소해 준다고 한다.
이는 통신회사가 잘 못한 일을, 당한 사람을 보고 알아서 해결 하라고 하는 것인데, 아주 후진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통신회사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법률적으로나 도덕저으로나 또는 고객 보호 차원에서 당연한 일 아닌가........
명의도용 이라는 일이 자주 발생 하지는 않는 것이니 회사가 적극적으로 찾아나서 해결을 해도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피해 당한 사람이 살거나 일하는 곳에 가까이 위치한 영업소 직원이 방문을 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원칙이겠고, 또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엔 피해자가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현재의 통신회사 자신들의 규정에 의한해결 방법도 태도만 바꾸면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도 해결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우리나라니까.
이런 문제가 들어오면 고객중심 안내원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고객님 저희가 접수를 할 때에 본인임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원칙은 저희가 찾아 뵙고 확인을 해야 하는 일이지만, 고객님의 집이나일터를 찾아가는 것도 그렇고 하니 죄송하지만 고객님께서 시간이 나실 때, 가까운 저희 영업소를 방문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렇게 말 했다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고 가능한한 빨리 달려갈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름을 누군가가 훔쳐서 돈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그런데, 지금 고객중심의 안내원이 이렇게 친절하게 고객에게 말했다가는 큰 일 당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내원 교육 당시에 고객에게 그렇게 말 하라고 한 적이 없거든!
<그런데 이 아름답고 평화스렁워 보이는 SK테레콤본사 정문 앞에 이상한 풍경이 연출 된다>
삼성이나 SK 두 회사 모두 대한 민국에서 해당 분야에서 최고라고 하는 대기업들이다.
그런 회사 중의 하나인 SK의 문제 해결 능력은 작은 휼륭한 중소기업의 발 밑에도 못 미친다.
어떤 중소기업들은 일부러 자신들의 상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상품의 문제점을 알려줄 것을 부탁하여 문제를 저극적으로 해결 하고 있다. 회사가 먼저 나서서 고객에게 다가가서 자신들의 상품이나 일(서비스)의 문제를 알아 해결 하면서 발전해 나가려고 한다. 그런데, SK는 이미 대기업으로 성장해 있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할 필요가 없어서, 이렇게 비록 자신들의 말에 의하면 블랙리스트에 오른 고객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에 확실한 문제를 가지고 개선을 요구 하는 것을 그냥 외면 하려고 한다. 아니면 이 문제는 현재로서는 해결 될 수 없는 것인가? 아마도....그냥 고객을 계속 무시하고 속여 먹어?
<사람들이 옹기종기 무여 있고 경찰차도 와있다. 무슨 일일까?>
전에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다르게, 휴대전화를 쓰다가 다른 번호로 고객 자신이 자유롭게 바꾸어 사용 할 수가 없었다.
꼭 그 해당 통신회사의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이나 번호변경신청을 한 후 통신회사의 승인을 거쳐서 사용 할 수가 있었다. 돌진맨이 처음 문제를 일으켰을 당시 방송국 기자와 면담 하면서 이런 문제를 언급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얼마전 부터인가 한국도 U-SIM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이는 같은 휴대전화로 사용자가 원하면 다른 번호의 카드만 바꾸면 다른 번호를 사용 할 수 있고, 사용하던 번호도 기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다른 전화기에 꽂아서 사용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처음 이 U-SIM카드가 사용되었을 때에는 그렇게 자유롭게 사용자가 사용 할 수가 없었다.
이유는 통신회사가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잠가 놓았기 때문이다. 이를 안 돌진남이 전화를 하여 다른 사람은 속여도 나를 속일 수는 없다고 말하면, 통신법규의 조항을 들먹거리자, 그의 SIM카드의 자물쇠는 바로 풀린다. 이 후 언제 부터인가 모두 폴린것으로 알고 있다. 통신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SIM카드의 자물쇠도 하나의 권력으로 인식 되었었을까? 고객을 불편하게 하고 그 것 때문에 고객이 필요하면 지신들의 대리점을 찾아서 "부탁"을 해야 하니까.......
또한 그 전화기로 다른 통신회사의 번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 고객은 편리하지만, 통신회사는 기분이 나쁘니까.........
상당히 짙은 공산국가인 중국에서도 이 SIM카드는 처음부터 자물쇠가 없이, 사용자가 전화기를 편리하게 바꾸어 쓰거나, 하나의 전화기에 다른 번호를 사용 할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전화기의 구입비용과 통신비는 결국 사용자가 내는 것이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
<사람들은 신기해 하며 즐겁게 웃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더러는 무슨 일인가 묻기도 하고>
그를 대한 아랫 사람(?), 직원들은 그 문제를 이해 할 수가 없는 사람이기도 하고 어떤 결정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아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직원이 내려와 그를 만나려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돌진남이 겁나서? 거긴 수천명의 SK직원이 있고, 돌진맨은 한사람인데....무섭긴!
들리는 얘기엔 전에 삼성인지 SK인지 어느 부장검사 출신의 임원 한 분이 그 위세로 돌진남 겁주려다 돌진남의 한 마디 말에 꼬리 내리고 줄행랑 친 후 다시는 나타나지 못한다고 하던데.
아니면 문제를 해결 할 자신이 없어서? 글쎄!
그러면 설마 돌진남 만나서 얘기 하기는 체면이......그 것도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을 무시하고 시간을 끌자...뭐 그런거?
그게 어떤 이유에서든 SK의 태도나 해결 방법은 애들 같다. 누구든 그 문제에 있어서 해결에 자신이 있으면 당당하게 내려와 이해 하고 해결을 하고, 능력이 되지 않아 해결 할 수 없으면 솔직 하게 그렇게 말하면 된다. 그게 전부일 것이다.
돌진맨을 만난 어느 SK직원의 말대로 돌진맨 성격 화끈한 사람이고, 악한 사람 아니다.
단순하고 쉽게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번 일로 돌진맨과 통화를 하고 SK텔레콤의 직원과 대화를 하면서 나 자신도 영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느낀 점이 비교적 크다.
<돌진남은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지신이 시위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자심감 있게 설명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사진을 찍고 돌진만 자신도 사진을 찍고>
<경찰도, 회사 직원도, 통행인도 모두 사진을 찍는다, 숫자화 된 카메라가 있으니 비용걱정 없거든>
<회사 정문에는 전과 다르게 남녀 직원이 나란히 서있기도 하다, 시위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위에 보고도 하고.......또한....>
<민중의 지팡이 경찰 아저씨들 몇 분이 오셨네, SK테레콤도 민중의 하나거든, 비교적 큰 민중>
<어떤 분은 자신의 휴대전화도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 같고>
<돌진남씨.....목소리 높이느라 수고가 많소!>
<1인 시위 도 당연히 피곤 하겠지 어지간 하면 내려와 쉬었다 하지지........SK테레콤직원과 차한잔 하시고......>
<응? 다음날 아침 그 트럭으로 출근을 하니 웬 보호벽? 트럭 누가 훔쳐갈 까봐 회사측에서 친절하게도 밤새 울타리 만들어 줬네>
<돌진씨 고마워 하세요>
<어디론가 전화도 하고....... 음성통화는 아직도 문제가 없는겨?>
<햇볓도 따가운데 어쩌나? 근데 그 전화 계속 쓰면 시위하는 그 회사 계속 돈 버는데 괞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