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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은 전반적으로 ECB등의 금리인하에 대한 관망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을 등락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상품가격 특히 시멘트산업의 비수기 진입에 따른 재고부담에 하락을 보이고 석탄가격 하락에 관련 업종의 하락을 부추기는등 상품산업의 하락영향을 받아 1%넘게 하락을 보이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약보합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호주가 0.09%, 일본이 0.27%, 대만이 0.47%하락하였고 한국은 0.06%상승을 보였습니다. 중국은 1.17%하락하였습ㄴ디ㅏ.
유럽시장은 ECB에 대한 기대감에 보합에서 시작하여 상승폭을 확대해나가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다 BOE 즉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예측했던것과 같이 금리는 비록 동결했지만 채권매입프로그램을 500억파운드 확대한다는 소식에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중국이 뜻밖에 전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금리인하를 하면서 시장은 더욱 상승폭을 확대해나가며 한때 1%내외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중요했던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그외에 시장에서 기대했던 추가조치를 논의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상승을 접고 하락으로 방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드라기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경기둔화에 대한 위험이 현실화 되어 있지만 비전통적 정책수단 즉 국채매입등은 본질적으로 일시적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일축하는 회견을 하면서 결국 하락으로 전환후 폭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용지표들의 호전과 중국의 금리인하등의 영향을 받아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리스가 2.03% 하락하고 이탈리아가 한때 3%넘게 하락하다 결국 2.03%하락하였으며 스페인도 2.99%하락하는등 남유럽국가들은 ECB실망감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외에 독일은 0.45%, 프랑스가 1.17%하락하였지만 유로존국가가 아닌 영국은 0.14%, 금리인하를 단행한 덴마크는 0.63%하락한 모습입니다.
미국시장은 장시작전 발표된 고용지표들의 서프라이즈, 영란은행의 양적완화 조치, 중국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대했던 금리인하만 단행하고 그외에는 논의조차 없었고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마져 표현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실망감으로 유입되면서 70포인트 넘게 하락출발하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은행주들이 리보금리 조작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한것도 원인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뒤로 호재성 재료였던 고용지표 결과와 BOE, 인민은행의 조치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면서 결국 상승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시장은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47.15포인트 하락한 12896.67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S&P500지수는 0.47%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각국의 경기부양 조치입니다.
영국
영국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부양조치를 위해 채권매입프로그램 규모를 3250억파운드에서 500억파운드가 증가한 3750억파운드로 증가시킨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GDP가 2분기 연속 하락하였고 2분기에도 경제지표등이 악화되었다는 우려감에 금리인하조치보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채권매입규모를 확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http://www.bankofengland.co.uk/publications/Pages/news/2012/066.aspx에 있습니다.
중국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기준금리를 0.25%인하, 1년만기대출금리도 0.31%인하였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한 인하를 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금리 변동구간 하한선을 기준금리의 0.7배로 하향조정한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주택신용대출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투기성 부동산 구매는 억제해야 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에 중국의 각 증권사등 금융기관들은 인하시점이 의외였고 이러한 조치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인하폭에 대한 부분이 적은 규모라서 특별한 효과를 줄지는 의문시된다는 분석과 더불어 중국정부가 지난번 금리인하등을 조치했어도 특별하게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이번에 단행을 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향후에도 자본유출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준율 인하등은 여전히 지속될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ECB나 연준등에 비해 운신의 폭이 큰 중국 인민은행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리인하나 지준율 인하 조치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pbc.gov.cn/publish/goutongjiaoliu/524/2012/20120705184941036264037/20120705184941036264037_.html
ECB
유럽중앙은행 즉 ECB가 기준금리를 0.25%인하를 단행했지만 그외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어 EU정상회담 이후 ECB로 돌려진 시장참여자들의 눈길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화정책회의 이후 가진 드라기총재의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 비전통적방식의 조치는 일시적일뿐이기에 3차 LTRO나 국채매입등 추가 경기부양책은 없을것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시장은 실망감을 가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는 지속적으로 하방위험이 있는 둔화로 가고 있고 성장률등이 지속적으로 취약한 상태에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라서 심리적인 불안감이 큰 상태이며 각국가들이 처음 겪는 이번 사태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는 경기가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금리인하조치만 취하고 여타 비전통적 방식은 논의조차 없었다는 발표였습니다.
자세한 기자회견문은 http://www.ecb.int/press/pressconf/2012/html/is120705.en.html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자들이 재정연합에 대한 질문은 했지만 드라기 총재는 답변을 회피한 모습입니다. 그 부분도 시장참여자들의 실망감을 준 모습입니다.
각국의 금리인하와 양적완화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왔고 미국의 고용지표도 서프라이즈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은 별로 반응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심리적인 요인이 큰데 얼마나 세계경제가 나쁘면 이러한 동시다발적인 조치가 나올까 하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투자심리가 이상기류를 보이자 고용지표 서프라이즈가 오히려 미국의 QE3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모습을 보이면서 악재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즉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경기둔화를 뒤집을 정도로 좋게 나오지 않는 한 지금 일시적인 고용지표 호재는 별로 좋지 않고 오히려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효과를 줄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중국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상품가격들이 하락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ADP민간고용보고서는 워낙 변동성이 크기에 고용보고서에 대해 우려감을 가지고 관망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고용보고서가 오늘처럼 서프라이즈로 나오면서 경기둔화우려감을 사라지게 한다면 시장은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실적시즌에 들어가며 이러한 기업들의 실적에 관심을 가져올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지만 향후 전망이 개선될것이라는 발표들이 이어진다면 투자심리는 개선되고 이러한 개선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시장은 좋아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설령 나쁘게 나온다면 오늘 각국의 양적완화를 했기에 미국도 QE3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할수 있다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국 고용보고서가 나쁘게 나오면 QE3기대감이, 좋게 나온다면 실적시즌에 집중하며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을 가지게 할것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ECB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실망감이 시장 전반을 장악하면서 남유럽국가들은 2%넘게 하락하고 그외 유로존 국가들은 0.5~1%하락한모습입니다. 유로화는 이러한 실망감과 금리인하효과로 1.24$를 하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채금리는 드라기 총재의 국채매입들이 없다는 발표가 남유럽 국가들에 대한 우려감을 주었고 결국 스페인이 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가 크게 상승을 하면서 6.5072%상승을 하였고 이탈리아도 5.9613%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0.34%하락한 55.1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한때 250을 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0.05포인트 상승한 248.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37.25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날 서울환시가 1135원으로 마감한것에 비해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약보합권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장중 내내 특별한 이슈없이 등락을 거듭하다 1.04포인트 상승한 1875.49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장은 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는데 이후 시장은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장을 지배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단 각국의 양적완화 특히 우리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등이 효과를 줄때에는 약간의 시간적인 오차가 있어 지금은 실적시즌에 집중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그동안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상승했던 종목군이나 실적악화 우려감에 이미 하락했던 종목군들중 향후 전망이 어떻게 나오냐가 종목들의 방향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지금은 실적이 어떻게 나오냐가 아니라 전망수치에 집중해야 될 시기라는 점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미 실적은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게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 신청지수인데 전주의 -7.1%에 이어 이번주에도 6.7%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에는 특별하게 영향을 주지 못한 지표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5)"
Challenger Job-Cut Report 고용보고서에 대해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대량해고자지수인데 전달의 61887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37551로 발표되면서 지난번 고용보고서 쇼크는 일시적이였다는 분석이 나왔었는데 그에 합당한 결과치였습니다.
"첨부파일:Challenger Job-Cut Report.jpg(6)"
ADP Employment Report ADP민간고용보고서인데 이 보고서의 특징은 워낙 변동성이 큰게 특징적이였습니다. 전달의 13만6천건증가 였고 예상치는 9만5천건이였습니다. 그러나 발표는 17만6천건으로 서프라이즈한 결과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오늘 저녁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ADP Employment Report.jpg(7)"
Jobless Claims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인데 전주의 38만 8천건이나 예상치인 38만6천건에 비해 감소한 37만 4천건으로 발표되면서 이또한 오늘 저녁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 결과입니다.
"첨부파일:Jobless Claims.jpg(8)"
ISM Non-Mfg Index ISM비제조업지수 즉 서비스업지수인데 전달의 53.7이나 예상치인 53보다 감소한 52.1로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신규주문지수가 전달의 55.5에서 53.3으로 하락한게 원인이였는데 한편으로 오늘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를 가능하게 만든 수치도 발표되었습니다. 즉 서비스업지수의 세부항목중 고용지수가 50.8에서 52.3으로 증가한 수치발표였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업지수는 오늘 장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워낙 ECB등 정책이슈가 큰 게 원인이였습니다.
"첨부파일:ISM Non-Mfg Index.jpg(9)"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은행주들이 리보금리 조작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것이란 소식에 JPMorgan이 4.18%, BoA가 2.98%하락한 모습입니다.
Apple은 올해말에 소형 iPad가 나올것이라는 소식에 1.76%상승하며 600$를 넘어선 609.94$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외에 동일점포 매출액이 악화되면서 관련업종들인 백화점인 Macy's가 2.73%상승을 한점을 제외하면 Costco가 0.44%, Buckle이 2.95%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Netflix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10억시간을 넘었다고 발표하면서 13.44%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10)"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소매,인터넷, 비철금속, 건설등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1)"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증권, 은행, 반도체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2)"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ECB가 기준금리를 0.25%인하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여기에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경기둔화 위험을 확인하는 발표를 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하락폭을 더욱 키웠으며 결국 1.7%넘게 하락한 1.24$내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달러화가 1.31%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엔화는 약보합에 그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3)"
유가는 달러강세와 더불어 서비스업지수약화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원유재고가 예상치인 190만 배럴보다 큰 430만 배럴 감소 소식에 상승을 보였지만 결국 0.97$하락한 86.69$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4)"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20)"
금속은 금이 ECB에서 금리인하를 하자 한때 상승을 보였지만 달러강세에 대한 부담감과 드라기 총재의 비전통적 방식은 논의도 없었다고 발언을 하자 급하게 하락하였고 결국 17.1$하락한 1604.7$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도 2.21%하락하였고 동도 경기둔화 우려감까지 겹치면서 1.46%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5)"
곡물은 밀이 4.85%, 콩이 3.51%, 옥수수가 6.85%나 급등을 하였는데 여전히 미국의 중서부 가뭄과 무더위가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킬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떄문입니다 .
"첨부파일:곡물.jpg(16)"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경기둔화 우려감을 표명한 드라기총재의 발언과 인민은행이 1개월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한것이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자극하였고 여기에 서비스업지수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자 상승을 보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수익률지수는 2.08%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7)"
변동성지수는 5.04%상승한 17.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8)"
CDS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드라기총재의 발언에서 국채매입이나 3차 LTRO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남유럽국가들의 CDS가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포르투갈이 10%넘게 상승을 하였고 스페인, 이탈리아등이 7%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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