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오픈

[김미경]

서울의료원,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오픈

- 개인 간병인, 가족 간병 없어도 돼 →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ㆍ신체적 부담 해소
 - 총 다인병상(466) 중 39%인 180병상 규모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 17일(목) 2개 병동 90병상 우선 가동, 나머지는 3월 초 서비스 시작
 - 병동 당 간호사 6~7명+병원보조원 1명 한조 이뤄 3교대로 간병, 총 173명 투입
  → 간호사 79명 신규 충원, 간호사 1명당 환자비율 17명→7명 질 높은 서비스 제공
 - 주사, 욕창 등 전문 간호는 물론 식사ㆍ운동보조 등 간병, 사회복지사 상담도
 - 市, “간병이 주는 사회적 문제 해결 시급, 공공병원으로서 선진모델 제시”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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