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신명기 33장 1~29절
오늘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말씀묵상
우리는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칼과 방패가 되어 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는 참된 행복자입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12지파를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이 축복은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이자 소원입니다.
모세는 르우벤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축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 부분에서 이스라엘 전체를 축복하고 마무리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 그들이 받은 복은 어느 민족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라오가 구속의 은혜는 성경 곳곳에 누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죄악을 행할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때마다 그들을 회개케 하여 돌이키게 하십니다.
행복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희생을 치르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백성 삼으셨습니다.
이 세상 누가 우리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 오늘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