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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농원 이야기 (회상) 연극할 때 사진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126 24.10.05 13: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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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5 14:11

    첫댓글 과거가 그리워진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과 같아요
    저 역시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종합병원이 되네요.
    자연의 순리로 찾아오는 질환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섭리 같아요.
    그간 너무 많이 부려 먹어
    여기 저기 고장이 날 때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면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 작성자 24.10.05 15:19

    추억 파먹을 나이가 됐지요~ 추억도 추억이지만 가끔씩 현장에서 뛰어보고픈 충동이 꿈틀거려요 저는 아직도 꿈을 꾸나봐요 😅 마냥 철딱서니 정신이 있어가지고요 ㅋㄷㅋㄷ

    봄동산님 목소리에 늘 소녀가 있으신데,,,, 종합병원이 되셨는 줄 몰랐네요 세월이 야속해요 *~*

  • 24.10.05 16:22

    와 울 지기님 연극을 하셨네요 신기할따름♡
    추억에서 머무르지 않고 꿈이었다로만 놔두지 않고 현재 진형형으로 미래를 꿈꾸는 분들 참 부럽고 대단해보여요
    무얼 하고싶고 그 무얼 아직 놓지 않고 꿈꾸는 분들요 그 꿈을 꾸는 지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05 16:22

    지금 우리 머루님의 꿈도 넘흐넘흐 궁금합니다~~~ ^♡^

  • 꿈을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그저 하루하루 일만한게 좀 휴회가 되네요 다른걸 할 틈이 없기로 했어요

  • 작성자 24.10.05 16:29

    비아님의 꿈은 생계와 가족의 행복이 아니였을까요 ? 그저 나보다 내 가족이요 🩷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

  • 24.10.06 09:21

    어머 연극배우 지금까지 하셨음 우리가 이쁜꽃을 구경 못했겠죠 꿈은 늘 살아있는거 같아요 멋있으세요

  • 작성자 24.10.06 09:24

    부끄럽네요 하동님~~~ 말씀이 재산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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