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저·《역대 종정이기항식법첩》 金石著作 ·《历代钟鼎彝器款识法帖》
출처: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황비열 구장송척석각고본《역대종정이기형식법첩》黄丕烈旧藏宋拓石刻孤本《历代钟鼎彝器款识法帖》
송대 금석학의 저서. 20권. 설상공 저. 책은 소흥 14년(1144)에 출간되었다. 설씨의 행적은 고증되지 않았으며, 오연 《학고편》은 '자용민, 전당인, 첨서정강군절도판관청사(字用敏, 钱塘人, 佥書定江軍節度判官廳事)'라고 약칭하고 있다.
쩡훙 부(父)의 《석각포서(石刻铺書)》에 따르면 소흥 14년 6월, 군수 임사(林師)가 이 책을 강주공고에 새겨넣고 돌로 24장을 계산했다고 한다.
▲ '역대 종정이기장식법첩' 7권이 송나라가 죽은 후 원석이 사라졌다. 명나라 말, 청나라 초에는 탁본도 구하기 쉽지 않았다. 현존하는 송탁석각 잔권, 잔엽은 상해도서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대만성 '중앙연구원 역사언어연구소'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현존하는 간행본은 명 숭정 6년(1633) 주모(朱谋) 垔본이 좋다. 몇 가지 간행본과 석판본을 대조해 보면, 행마다 글씨가 제각각인 것을 제외하고는 내용에 뚜렷한 차이가 없다.
석판본의 각 권의 첫머리에는 '전당설상공편차병음(钱唐說尙功编并释音"次音)'이라는 한 줄이 있는데 판본은 없다. 모사본에서 석본은 원본과 비교적 가깝고 판본은 약간 왜곡되어 있다.
▲ '역대 종정이기장식법첩'에 따르면 이 통계에 따르면 석고·진새·석경·옥후 등 총 511점의 명문이 수록돼 있으며, 이 중 15점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주 유기의 명문이다. 송나라 때 동기명문을 저술한 여러 책 중에서 이 책은 수록자료가 가장 풍부하고 편차도 잘 짜여져 있다.
분류:고고 표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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