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꼴레리

[위점숙]

장바구니 돌리고 가다
나뭇가지에 걸렸다

까치발로 꺼내려다
딱 마주쳤다

입이 귀에 걸린 달과

[강영식]

상황이 연상되어 재밌습니다.

[위점숙]

저 순간 너무 부끄러웠어요. ㅎ

[질그릇 (이유희)]

미소가 지어집니다 ^^

[위점숙]

감사합니다. ^^~

[오정순]

입이 귀에 걸린 달

초생달을 이렇게 표현 한 건 처음이라서 신선합니다

[위점숙]

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호순]

장바구니에 잘 담아 오셨습니다...

[위점숙]

ㅋㅎㅎ 추억 하나 담아왔습니다.

[김병수]

ㅎㅎ
밤새 웃었을 겁니다

[위점숙]

흐엉, 그랬을까요. 부끄부끄

[정사월]

입이 귀에 걸린 달...이번 초승달이 참 크고 예쁘던데...이유를 알겠네요^^

[위점숙]

흐엉, 이걸 어째. 감사합니다.

[송재옥]

달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저리 크게 웃으실까요^^

[위점숙]

어른이 애처럼 굴었으니 그랬나봐요. ㅠㅠ

[홍지윤]

미소가 환합니다 ^^

[위점숙]

저때문에 환해겠죠? ㅎㅎ 감히 주장해 봅니다.

[권현숙]

훤히 상상이 되어
저도 빙그레 웃어봅니다.ㅎㅎ

[위점숙]

촐싹대는 모습만 삭제해 주세요. 네 선생님 ㅎ

[이고운(본명 이승희)]

달이 횡재하던 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위점숙]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