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178572395
짐승의 수인 666과 사탄을 로고로 앞세운 666 버거 체인점이 생겼다는 제보가 들어와 잠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본래 수원 영통에서 수제버거로 유명했던 가게가 최근 몇 몇 곳에 체인점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붉은색 포장 상자 앞 뒤로 짐승의 수인 666과 사탄 모양의 로고를 새겨 놓았는데, 이 가게의 대표적인 메뉴 가운데 하나가 악마를 의미하는 디아볼리(Diaboli)라고 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사탄 마귀를 전면에 내세운 가게로 보여진다.
2020년 코로나 19라는 엄혹한 상황 속에서도 이 햄버거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인점을 개설하고 번창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탄, 마귀가 자신을 홍보하는 이 가게에 특별한 은총(?)을 내려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공중의 권세잡은 자인 사탄 마귀를 섬기며 저에게 충성하는 자들이 잠시 잠깐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 수는 있지만, 666 사탄을 섬기는 자는 결국 사탄 마귀와 함께 지옥불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8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요한계시록 20장 10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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