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c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1월 2일, 월요일)
■ 배터리 셀/소재/장비
(전망) 앨버말, 리튬 가격 수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글로벌 리튬 업체인 동사는 주요 배터리 광물인 리튬이 공급 확대에도 불구 수년간 높은 수준의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가격은 '20년 이후 10배 이상 급등함. 동사 리튬 부문 담당자에 따르면 리튬 시장은 전기차의 성장에 의해 구조적으로 변함. '19년에는 시장 규모가 30만톤으로 연간 3~5만톤 성장함. 현재는 연간 성장 규모는 20만톤[FinancialTimes/12월29일]
https://me2.kr/IdSCz
(전망) 中 EV 배터리 재활용 시장, '25년 18조 돌파 전망
중국 고공산업연구원(GGII)에 따르면 '25년 중국내 폐배터리 규모는 96만톤, 누적 용량은 137.4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관련 시장 규모는 1,000억위안(약 18조1,83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약 5~8년이라고 가정했을 때 중국내 1세대 전기차 배터리 교체 시기가 임박하고 있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도 급중하고 있음. 중국 정부는 정책과 제도를 잇따라 채택하면서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중
[더구루/1월1일]
https://me2.kr/tekyo
(정책) '탈중국 공급망' 현실화되나, 배터리 업계 '희소식'
미국 재무부는 'IRA' 세부 지침에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조달 가능 국가에 미국 또는 FTA를 체결한 국가 외에 다른 국가를 추가할 수 있다는 완화 의견을 제시함. 한국 배터리업계가 '탈중국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꾸릴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 또한, 배터리 부품의 북미 조립/제조 비율, 핵심 광물의 미국 또는 FTA 체결국 추출/가공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도 발표함. 개별 부품과 광물이 아니라 전체 부품과 광물의 공급망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설명함
[한국경제/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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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 완성차/부품
(공장) 현대차, 사우디서 EV/ICE 반조립 공장 설립 검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동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와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현지에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반조립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 한국에서 반조립 제품을 들여와 현지에서 최종 조립한 후 판매하는 방식
[서울경제/1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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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Tesla, 中서 인센티브(약 180만원) 및 우대금리 제공
동사는 중국에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6,000위안(약 108만원)의 배송 인센티브와 약 4,000위안(약 72만원)의 보험 보조금(협업 보험사를 통해 가입 시)를 제공할 예정. 또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협업 금융기관이나 테슬라 파이낸싱을 통해 약 3.5%의 대출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음. 또한, 기간 한정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3개월간의 무료 EAP 액세스 제공
[Teslarati/12월31일]
https://me2.kr/HbqEH
(가격) BYD, 中 보조금 철회 후 자동차 가격 인상
동사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NEV 보조금 철회 영향으로 1월 1일부터 왕조/해양 시리즈와 Denza 차량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모델별로 2,000위안~6,000위안(약 36만~약 108만원) 정도 인상할 예정
[Reuters/1월1일]
https://me2.kr/feWQk
(판매) Tesla, 중국서 1H23에 모델S/X 인도 개시
동사는 광저우 오토쇼에서 '23년 상반기에 모델S/X 플레이드의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차량 가격은 '23년 1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두 차량 모두 100만위안대(약 1.8억원) 수준에서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음
[Teslarati/12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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