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밥 먹으러가면
거의 가던집만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갈려고했던곳이
예약이 안되는곳이고
한시간이상 기다려야하는곳이라도
기다리는 편입니다
경주랑 울산에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곳이
있는데
예약이 안되는곳이고
최대 2시간까지 기다려도봤어요
기다려야하는거 아니까
식사시간보다 일찍 갑니다
한번은 너무기다려야해서
메뉴는 같은 옆집에 갔었는데
그다음번에는 또 역시나
기다려야하는집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ㅎ
저는 이 된장에 넣은 콩잎 젤 좋아합니다
이것 때문에 가는것같기도~~
너무좋아하는 주인님이 조금싸주시기도~~
이번에 30분 기다리고 ~
딸램 우와~ 일찍들어갈수있네~
기다리는거 아무도 불평 안해요
그냥 웃긴다고 합니다~~ㅎ
식당 벽에 여인 그림이 ~아름다움
마당이 이쁜
뒷쪽에는 소나무 분재도 많고~~
식당 마당도 참 정겨워요
구경하다보면 시간 금방 가는듯해요
여러가지 색이 섞인 철죽이 많이 펴 있네요
기다리는 손님들 모두 꽃구경하고
아무렇지않게 여유롭게 기다립니다
같은 철죽에 찐분홍은 한송이 포인트
첫댓글 오늘은
햇살이 쨍~~
동네 빵집일 조금 도와주고
무용 연습 하러 갑니다~~
분위기 짱인가봐요
우린 30분까진 기다려요ㅎ
구슬님도 기다리신다니
다행입니다
조그마한 기와집인데
식구들이 좋아해요~
@손유 돈가스집에서 손자랑 40분기다렸으요 ㅎ
진주가서 유명한냉면집이라고1시간넘게기다리고~생각보다맛은그닥 우린기다리는거 안하려고해서 대충가서먹고와요
우리도 대충대충
기다리는거 질색팔색
저는 기다리고잎은데 남의편질색해유
ㅎ~~
저희는
남푠과 아이들은
잘 기다리는데
제가 좀 지겨워 하네요
그래도 기다렸다가 맛나게 먹어요~~
저도 먹고 싶으면 기다리는 편입니다. 30~40분 정도는요^^
여기가 경주일까요? 느낌상으로,,,
카페 가족분들도
기다리신다는
분들도 계셔서 다행이예요
여기 울산 조그만 기와집
한식집이예요
된장 콩잎이 좋아요~~
접때 랑칭구분들과함께진주
냉면맛있다고 한시간반줄서고
다신 안간다해요
초롱이역시 기다리는거별로예요
저희는
맛이 괜찮았던집은
기다려도 가는편이예요~~ㅎ
그래서 가던집만 가게되네요
30분 정도
여름에 입맛 없을때
물 말아서
야들 야들한 된장콩잎
딱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