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란에 진 것과 한 골도 못 넣었다는 것과 쥐송바르크가 초큼 활약해주지 못해서 승질나네요.
평가전인데 이상하게 열 받네요. 패스위주의 축구인데 수비끼리만 패스축구하는 것도 불만. 수비들끼리 뭔 패스를 그리 해 대는지 원.
거기에다가 이란 대표팀의 드러눕기 작전과 거친 파울플레이가 덤으로..으으 -_-+
중동축구를 안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침대축구입니다. 평가전인데도 심심하면 드러눕기.. 그러다가 유럽이나 남미 강팀만나면 개털려서 침대축구를 못하니 폭풍 발리곤 하죠.
쇼하자에이 네크로맨서남?? 이란 따위! 흥!ㅜㅠ
첫댓글 그래서 이란에 경제 제재를 가합니다 (?)
안하던 압박을 원정와서 신나게 해대니 지칠수밖에여...ㄲㄲ
키퍼 찌질빼곤 딱히 거슬린건..
그 이름은 모르겠는데 파마머리가 자꾸 우리 주장님 건들어서 주장님 화나셨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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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야 한중일, 사우디과 함께 아시아 4강을 다투는 나라긴 하죠. 월드컵 가면 발려서 아시아축구일 뿐이지만.. 나름 그네들은 여전히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할 겁니다. 알리 다에이와 아이들 시절엔 이란이 제일 무서운 나라였으니까요.
중국은 빼야... (...)
뭐 그래도 아직 완성 단계고...만들어가는 단계니까 이 정도는 용서해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모 감독 때는 이겨도 져도 기분이 안 좋았는데....더 두고보죠.
다음 경기는 10월초 한일전이라능.. ㄷㄷㄷ
이라크가 침대축구 하나로 아시안컵 먹었죠... 골들어가면 어김없이 천길낭떠러지 에서 떨어질때 들릴법한 비명과 함께 드러누음.. 심판이 들것 가져오면 괜찮다고 조금더 뻐기다가 그냥 일어나고..ㅡ,.ㅡ 아무튼 이란은 원래 무시못할 상대이긴 했지만 아시안컵 우승이 목표라면 그래도 이겨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맞아요. 다 하는? 것이긴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정말 보기 싫죠. 특히!! 상대팀 시간끌기용 침대축구..
평가전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이란선수들은 쓰러져서 일어날 줄 모르더군요.
평가전에서 뭐하는 짓거리 들인지;
조광래 3백이라니.........
이란은 옛날부터 우리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강팀이죠.
6대2의 쪽팔림은 아직도 잊지 않았심다...
그때 감독이 박종환이었던거 같은대 최강 삽질로 아시안컵 탈락이라고 욕퍼먹다가 어부지리로 올라갔더만 이란전 개쪽...
(그때 한놈이 4골 넣었던걸로....)
게다가 최근 성적들도 대 이란전 승은 없습죠.
우리가 월드컵에서 좀 하고 해외파들 좀 늘었다고 그 전통이 어디가겠심까...-ㅅ-
그4골이 아마 이란 전설의 스트라이커...알리다에이일겁니다 100골 넘게 넣었죠 ㅎㄷㄷ...
역대전적으로 따질때 한국의 최대라이벌은 사우디, 이란이 맞아요. 일본 중국은 그냥 승점셔틀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