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대웅제약(매수 / TP 220,000원(하향)); 쉬어가는 구간
□ 4Q22 Pre: 나보타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2,996억원(+8.8% 이하 YoY), 영업이익은 266억원(+7.6%, OPM 8.9%)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 실적을 견인했던 나보타 수출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과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
- 나보타는 10, 11월 전체 통관 확정치와 12월 북미향 잠정치를 고려해 344억원(내수 80억원, 수출 264억원)으로 추정. (QoQ -15%, YoY +70.9%)
- 비용 상승은 IPF 신약 임상 2상 진행과 펙수클루 및 엔블로 추가 임상 개발 등 연구개발비 증가, 7월 펙수클루 출시 후 3분기부터 증가한 마케팅 비용 수준이 영향
□ 2023년 추가 실적 성장 포인트 다수. 비용 수준은 고려 필요
- 추가 실적 모멘텀은 1) 나보타 중국 진출과 북미 및 유럽 지역 판매 고성장, 2) 펙수클루 실적 성장 본격화, 3) 신약 엔블로 출시
- 특히 나보타는 중국 지역 파트너사 선정 및 허가 모멘텀 예상. 휴젤의 레티보 허가 당시 소요 시간을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허가 기대
- 펙수클루는 연간 467억원의 매출이 예상돼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
- 다만 작년 3분기부터 증가한 비용 수준이 올해 지속될 가능성 고려 필요. 신약 엔블로가 빠르면 2분기 중 출시가 기대됨에 따라 펙수클루 출시 때와 비슷한 마케팅 비용 집행 흐름 예상
- 특히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포시가의 제네릭 출시가 다가오는 만큼 엔블로의 초기 출시 초기 빠른 시장 침투를 위한 노력 예상
□ 목표주가 하향하나 기존 그림은 유효.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 비용 수준 증가를 고려한 2023년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22만원으로 하향조정
- 나보타와 신약 출시를 통한 실적 성장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 미국 경쟁사 레반스의 장기지속형 톡신 닥시파이 출시가 2분기 예정. 다만 닥시파이의 미용과 치료용 유닛당 가격을 동일하게 가져가는 전략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시장 타겟 예상
- 나보타의 주요 타겟 시장과 차이가 있으며, 제한적 경쟁 리스크는 판매지역 확장을 통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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