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월 4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테슬라 쇼크에도 반도체 세제 지원으로 상승』
코스피는 0.90% 상승한 2,238p, 코스닥은 0.58% 상승한 678p
- 코스피는 테슬라 급락 충격에도 배당락 후 되돌림 유입. 정부의 반도체 세제 지원 발표로 반도체 비롯한 시총 상위주 위험선호 회복
: 외국인 K200선물 중심 순매수 유입. 반도체와 2차전지 수급 차별화 뚜렷
- 코스닥은 미국 금리 하락으로 성장주 반등. 반도체,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등 기술주 강세
- 미국 주식시장 2023년 첫 거래일 개장. 테슬라와 애플 쇼크로 기술주 낙폭 확대
: 미 기술주 급락은 유럽 물가 약화 기대감을 상쇄. 중국 코로나 급속 확산 우려로 강 달러 재개
: 테슬라 인도량 쇼크와 주문 감소 사태로 13% 하락. 수요 둔화를 우려한 기업의 주가 부진 뚜렷
: 미국 장단기금리차 역전 폭 확대로 침체 진입 선반영했으나 기업이익 전망 하향으로 침체 우려 자극
업종별 등락은 건설, 의료정밀, 전기전자 상승 vs 음식료, 비금속광물, 의약품 하락
- 코스피는 소비재와 소재 일부 업종 제외 대부분 상승. 금리 하락 영향으로 금융, 통신 등 고배당주 부각
: 반도체 기업 세액공제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반 강세. 테슬라와 애플 쇼크로 2차전지 및 애플 밸류체인은 하락
- 코스닥은 IT섹터 전반 강세.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단기 상승한 미디어/엔터는 차익실현
: 국내 데이터센터가 신규 부동산 투자처로 부상하며 데이터센터 관련주 급등
- 원/달러 환율은 테슬라와 애플 쇼크로 침체 우려 확대되며 5원 상승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1.1%, 대만(가권) 0.0%, 홍콩(항셍) +0.9%, 중국(상해종합)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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