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드 월러스
1974년 9월 17일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출생
노스케롤라이나 대학교 출신
211cm 104kg
포지션 파워포워드,센터
1995년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번픽 워싱턴 블릿츠 입단(현 워싱턴 위저즈)
1995–1996 워싱턴 블릿츠
1996–2004 포틀랜드 트레일 브레이저스
2004 애틀랜타 호크스
2004–2009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009–2010 보스턴 셀틱스
2012–2013 뉴욕 닉스
우승 1번 2004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준우승 2번 2005년 2010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보스턴 셀틱스
올스타 4번 선정 2000, 2001, 2006, 2008년
NBA 루키 세컨드팀 선정 1996년
USA 투데이 고등학교 올해의 선수 1993년
머리에 땜통이 눈에 확 들어왔던 선수
밀레니엄초반 NBA를 대표하는 코트의 악동중 한명으로 인기가 많았던 선수
좋은 신체조건 좋은 운동능력 좋은 재능 211의 신장으로 3점슛까지 가능했던 만능선수
포스트업,페이스업,내외곽 전부 뛰어남 공격루트가 다양했던 선수
수비력도 아주 좋았던 선수 하지만 빅맨치고 보드장악력이 좀 아쉬웠던 선수
밀레니엄 초반에 팀던컨,케빈가넷,크리스웨버와 함께 4대 파워포워드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음
대학시절부터 모교 노스케롤라이나 대학교를 제리 스택하우스와 함께 파이널4로 이끈 전국구 스타였음
워싱턴 입단후 크리스웨버,주완하워드의 백업으로 뛰었고 웨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주전으로 뛰면서 두각을 나타냄
하지만 시즌 말미에 왼쪽 엄지손가락 골절부상으로 시즌아웃됨
워싱턴에서 신인시절을 보내고 다음시즌 포틀랜드의 로드 스트릭랜드,하비그랜트와 트레이드됨
포틀랜드 시절부터 월러스의 인지도와 실력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짐
실력만큼 다혈질 성격으로 심판한테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테크니컬파울로 압도적으로 퇴장도 무지하게 많이 당함
당시 악동군단 포틀랜드의 대장노릇하면서 일명 'jail' 브레이저스 감옥이란 말까지 들었던 팀이였음
1999년 포틀랜드가 올스타군단으로 엄청난 선수구성이 완성
(라쉬드월러스,스코티피펜,아비다스 사보니스,스티브 스미스,데몬 스타드마이어,디틀램프 슈렘프,본지윌스,브라이언 그랜트)
서부의 강팀으로 승승장구 했지만 샤킬오닐,코비브라이언트의 LA레이커스한테 2000년 서부파이널에서 탈락함
2004년 2월 9일 애틀랜타의 샤립 압둘라힘,테오 라틀리프,웨슬리퍼슨등과 트레이드 됨
근데 애틀랜타에선 1경기만 뜀 뉴저지네츠와의 경기에서 20득점함
한경기 뛰고 디트로이트,보스턴,애틀랜타 3팀의 삼각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에 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라쉬드 월러스 선수생활 최고의 시간을 보냄
벤월러스,라차드헤밀턴,천시빌럽스,테이샨프린스와 함께 국내 농구팬들한테
'농구는 디트로이트'라는 말까지 들을만큼 완벽한 벨런스의 아름다운 농구로 큰사랑을 받음
디트로이트에선 행복하게 농구하면서 승승장구함
2003-2004시즌 아직까지 팬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최고의 이변
그 유명한 LA 레이커스 전당포 라인업(샤크,코비,말론,페이튼)을 수많은 전문가,팬들의 예상을 깨고
시리즈 4대1로 이기고 우승
2004-2005시즌 샌안토니오한테 졌지만 접전끝에 준우승
2005-2006시즌 동부파이널진출(마이애미한테 패배)
2006-2007시즌 동부파이널진출 (클리블랜드한테 패배)
2007-2008시즌 동부파이널진출 (보스턴 빅3한테 패배)
우승도 하고 준우승도 하고 최고의 팀의 주역중 한명으로써 월러스 농구인생의 리즈시절을 보냄
하지만 잘나가면 언젠간 하락하는법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월러스는 디트로이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면서 보스턴으로 이적함
보스턴에서 폴피어스,케빈가넷,레이알렌,라존론도와 함께
선수시절 마지막 파이널에 진출 비록 아쉽게 레이커스한테 졌지만 준우승하고
2년간에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은퇴선언 그리고 2년간의 공백끝에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서 또 왼발 피로골절로 고생하다가 재은퇴함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있는 찰스 E. 조던 고등학교에서 감독생활하면서 후진양성중
첫댓글 완전 좋아합니다
쉬드하면 포스1이죵
미드도 아닌 하이^^
쉬드포스 너무 좋아요.
저도 신었었는데 라쉬드 포스!
볼돈라
크 드뎌 나왔군요 제 최애선수!
땜빵, 팔을 쭉펴서 타점높은 점퍼, 희한하게 던컨을 기가막히게 잘막는 수비
니드포쉬드
라시드 있을 때 포틀랜드 정말 매력적인 팀이였죠.
항상 나이키 에어포스1만 신던 특이한 선수.
쉬드포스 하이 아직도 소중히 간직중입니다. ㅎㅎ
포틀랜드 시절 LA와의 서부컨퍼런스 결승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재능,기본기,사이즈 모든게 다 슈퍼스타가 되었어야 할 선수인데 그놈의 성질머리로 올스타급에서 멈춘 선수... 2기 베드보이즈의 핵심 공격옵션이자 테크니컬 파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인사이더 조합이 월라스 브라더스이기에 더 기억에 남네요^^
다재다능했죠 모든 걸 다 잘했던 선수
모두 아시다시피 지금 데뷔했어야 더욱더 위력적이였을 선수
슛, 인사이드 플레이, 덩크, 수비 다 잘했지만, 성깔 조절을 못했던것ㅠ 그래서 매력있긴 했지만요ㅎ
오랜만에 쉬드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밑글이 벤월러스에 관한 글이네요 ㅎㅎ
3번째 사진 설마 대학시절 사진인가요?? ㅎㄷㄷ 외모는 NBA 베테랑 급인데요 ㅋ
파포로 최애 선수 입니다. 정말 그립네요
ball dont lie!!! 쉬드형님 존경합니다..
샌안토니오 트윈타워를 혼자 박살내던 그선수
3점 쏘고 다음 공격엔 앨리웁 꽂고
볼 투입만 하면 사기더웨이
이미 포틀 때부터 기량은 정상급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더불어 판타지 스타였죠.
스틸 블락까지 뽑아주는 스탯쟁이
지금시대에 뛰었으면 가치가 2배는 뛰었을 선수중 대표적 한명
같은유니폼입고 이렇게찍은사진도있지않나요?? 있으신분 좀올려주시면안될까요?ㅠ 못찾겠네요ㅠㅠ
어렵거나 좋지 않은 패스도 잘잡아내던 장신 포워드..팔을 길쭉하게 핀 상태에서 쏘던 턴어라운드 슛..
쉬드 댄스
제리 스택하우스랑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뛸 때부터 팬이었는데 오랜만에 대학 때 사진 보니 좋네요.
이 게시물을 이제야 봤네요 ㅎㅎㅎㅎ
쉬드 오랜만이네요 ㅋㅋ
디트때 진짜 좋아했어요ㅎㅎ 빙구미가 있음ㅋ
당시 nba는 유명한 선수만 알았는데 벤월라스와 더불어 알앤비 월라스라고 소개돼서 그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ㅎㅎ
짤에있는 사진만 보면 애틀에서 한 100경기는 뛴듯. 1경기 뛰었는데 사진은 3개나 있네요ㅎㅎ
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