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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편 [ -_-ⓥ닥털아 물 러 가 라 ]
싸뤠싸뤠~ 아싸레 -_-^
아싸뵹 ~
오늘은 학교청소도 없대요~~~
공부도 않할거래요~~~ [ 원래 않하디만 ㅋㅋ]
담탱이도 않본데요~~~ - _-
유후~~ 유후-0-
노래를 부르면서 , 나의 오피스텔 안에서 춤을 추고 있던 나다 - ㅜ -
추잡스런 꼴이란것은 잘 알겠다만 .. -_-//
어쩌겠어요-_-? 난 오늘이 좋은걸~
유후훟 -_-^
오우 발올리고 =_= 발레춤까지 동원하고. ~ ~~~
미친듯이 춤을 춰대고 있었다 ..
벌컥ㄱ- ㅂ-
' 정은주 너 미쳤냐 ㅎ? ' - 태성
' 퍼퍼거 [엎퍼지는 소리 ㅠ]-_-^^ 어어 ? ' - 은주
' 너 왕따야 ? 왜 혼자놀아 ' - 태성
' -00-^ 왜왔어 '
' 너 보고 싶어서 ㅎ '
' 한대 맞을래 ? '
' 장난이야 -,.ㅡ 명호가 애들 모이래 ^0^* '
' 뭔 애들? '
' 너랑, 나랑, 명호, 지태 , 혜정이란애랑, 보희 애들이라 그럼 딱 알지 않냐 ㅋㅋ?
언제 우리가 맴버가 많길했냐 ㅋㅋ 짜식 물어보기는 '
' 하긴 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 '
' +_-^ 나이트 '
'진짜 ? '
' 어어 ^ㅠ^ '
' 언제 ? '
' 지금 에서 2시간 지난후에 옷갈아입든가 알아서 하고 혜정이랑 같이 갔던
그때 그 나이트로 와라 .. '
' 후후후 ㅡ,.ㅡ^^^
' 왕따 혼자 잘놀아 ^ㅡ^ bye bye~ '
' 윽 ㅜㅜ 응 혼자서 잘 놀으마ㅜㅜ^^ '
-_- 문이 닫히고 이 개쉑히가 =_=^
죽을라고 -_ - ㅗ
나 왕따 아니거던=_=
다만 혼자 노는거였지 ㅎ
나는 얼른 폰 때렸다-_-
' 여보세요 '
' 보희야 그 조용한 목소린 뭐냐 ? '
' 이제 조용하고 처신한 현모양처가 되려구여 ' = 보희
' -_-^ 제발 지발! 그런짓좀 하지마요 ToT '
' ^0^+ 오냐-_-, 왜 ? '
말투 바로 바낀다 -_-ㅎ 이히힛 >0<
' -____-^ 너도 들었지 나이트 . ^^ '
' 나이트 라니 ? '
' 못들었나 ? '
' 왜 ? '
' 나이트에서 모이기로 했다는데 . '
' -_-^ 가지말래 지태가 ㅠ 나보면 남자들이 뻑갈꺼라면서 ㅠㅠ ' - 보희
' 꼴에 누가 뻑가냐 , 내가 책임질께 같이 가자 ^ㅇ^ '
' ㅡ_ㅡㅗ 친구맞냐 ? 여하튼 간다고 ? 아싸뵹=_=^^ ' - 보희
' 미용실로 와 ^^'
오랫만에 머리좀 풀을라고 한다-_-
이히힛 내 머리는 -0-
어깨에서 쪼곰더 내려온 머리
매직을 하려고 -0-^
우리 두년은 만나서 만남의 포옹을 한 후 미용실로 갔다 ㅎ-0- ^
' 이쁘게 머리 매직 해주세요 ^^'
' 네 ^^ '
이쁘장하게 생긴 언니네 ^-^* 진짜 이뿌다 >ㅂ< /
뭐 나보단 한물 아니지만 aa
-_-//
그래 나보다 더 이쁘다 *=_=*
그 언니가 나에게 매직을 해주고나니
푸석푸석했던 내 머릿결이 -_-^^ 진짜 이뿌게 펴졌따
아 월래 내 머리는 이래야 했는데 .ㅜ
개털같이 흣날리던 머리엿다니 -_-^ 더군다나 머리를 감을땐 ~
맨날-_- 빨랫비누 쓸라고 했는데 .-_-
이젠 결심햇어 !! 엘라스틴~ 을 쓰기로 -_-ㅗ
' 이뿌다 ^^' - 보희
' 나 월래이뻣어 보희야 ^^6 '
' 너 다구리 시켜죠 ? '- 보희
' 아니야 ㅠ '
' ^-^ ' - 보희
' 싸우지 말고 ^-^ 머리는 일주일 뒤에 감아라 매직 않풀러 지게 ^^^'
나는 나의 머릿결을 살리고서 살린것에 대한 생명값을 4만원씩이나 주고
나이트로 향했다ㅠ
뭔놈의 매직이 비싸냐고-_-^
< 짜증모드 >
아 가보니까 뻑갈나게 생긴 남정네 3명과 , 혜정이도 와있었다
' 야 민지태 너는 왜 와있어 !!! 나보곤 오지 말래매 !!! '
' -_-a 그런 넌 왜 와있냐? '
' 은주가 자꾸 가자고 해서 왔다 왜 !!'
-_- 난 자꾸 가자고 하지는 않았는데 -0-;;
왜 나만 나쁜년 만드셈 ? ?
' -_-;; 넌 이뻐서 오면 안된다니까 !'
' 넌 너무 잘생겨서 오면 여자들이 뻑가 -_-♡ ' - 보희
두 남녀 정말 닭털 날려서 못놀겠다. -_-
난 혜쩡이와 태성이와 명호를 데리고 먼저 나이트 안으로 들어왔다
' 또 왔네 ^^' - 황마담 → 김남일 로 이름바꾼 웨이터
' *_*^ 응 오빠보러 '
' 진짜 ? ' - 웨터
' 어어 >ㅂ< 그러니까 오늘은 안주 많이 ^^ '
' 어 잘쌩긴 오빠님께서 안주 많이 같다 줄게 ^^ '
' 어 ^^ '
웨이터가 가고서
=_=^ 웨이터 어떻게 보니까 기생 오라비 같다 =_=++
' 진짜 웨이터 보러 온거야 ? ' - 은주
' 정은주 너 진짜 순진해 ㅎ 당연히 뻥이지 '
' 그럼 왜 그랬어 ? ' - 은주
' 그럼 안주 많이 주거던 -,.ㅡ 으흐흐 '
' 그래도 ... 뻥 치면 안돼 ㅠ^ㅠ ' - 은주
' 그럼 안주 들먹을까 ? '
' 아니 그래도 좋은 뻥이 있는거야 ㅠ,.ㅠ ' - 은주
-^- 난 안주를 위해 , 웨이터를 버렸다=_=^
안주가 나오고 -^- ..
혜정이의 거짓말이 나에게는 약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_-^^^
-^-+ 안주안주 안주~ 안주송 ~
안주먹고싶니 -_- 땅콩 ~ 안주사랑하니~ 땅콩
알러뷰 -_-새우깡~
-_-
난 솔찍히 나이트와서 춤추고 안주먹는게 끝이다 ,
술은 별로 입에 대고 싶어하지 않는다 -_-^
입에 대고서 2병이상 마시면 , 정말 dog 된다 ㅠ
그걸로 피해본 사람도 꽤있다 -ㅅ-
길가다가 술먹고서 헤롱헤롱 거리는 여자가 있다면 >ㅂ< 그건 나다 ㅎ
불똥 튈지 모르니 조심해서 가시길.-0-
실갱이가 끝났는지 보희와 지태가 팔짱 낀 채로 들어온다
' 어떻게 됬어 > ? '
' 우리 둘만 놀기로 했어 ^//^ ' - 보희
' 닭살 -_- ' - 은주
' >ㅂ< 너도 닭살 떨어 그러면 '
' 그래 좋아 ^-^+ ' - 은주
내 계략은 이러했다
일명 저들보다 닭살 더하기 놀이 -_-v
지네가 닭살이 얼마나 드러운 건질 알면
내 앞에서 그런일을 않하겠지 ~
' 명호야 이거 먹어 >ㅂ< 아아 ~ ' - 은주
새우깡을 명호 입으로 쏘옥 -ㅂ- ^
' 왜 나만 줘 >_<^ 너도 먹어 아아~ ' - 명호
내 입속에 체리 한가득 -_-v
' 아 맛있다 >0< 스테이지 가서 춤출까 ? '
' -_-ㆀ 으응 ^^'
명호씬 정말 내말을 잘들어준다 ㅠ^ㅠ
아 감사감사 -_-^
남친은 역시 말잘듣도록 훈련을 ^+^
잡상스런 생각을 오만가지 할때 =_=^ 먼저 나가서 춤을 추고 있는 닭살 커플 제 1호
지태 ♡ 보희 ~
질수없다 =_=^
이 갈면서 춤을 춰댔따 =_=^
춤만 나오면 환장을 하는 나 =_=* 혼신을 다해서 명호 곁에서 췄다 =_=;;
짜증나 ㅠ ^ ㅠ
닭살 내가 봐도 ,-_-^^ 너무 이상하잖아 ㅠ
저 커플은 무슨 행동 전체가 닭살이야 .
이짓 않해먹어 ㅠ0ㅠ olㅁlㅈl 망가져 ㅠ
' 나 않할래 -ㅂ- ' - 은주
' 나도 ,,.ㅡㅡ'
우리 둘은 나간지 10분만에 닭살을 그만떨었따
정말이지 저 닭살 커플에게 꼭 해주고 싶은 행동이 있다~
손가락 세번째 치켜들기 ^^
# 27편 [ *ㅁ* 남매끼리 잘생기네 ]
-_-^ 난 그렇게 닭살에게 지고나서 ㅠㅠ
애들끼리 잡담을 떨다가 -_-^ 안주를 계쏙 집어먹어서 황마담웨이터에게
눈치를 당한후
-_-;; 집으로 왔다 ㅠ ^ ㅠ &
^ㅇ^ ;;
오늘도 명호가 바래다 줬다 ^-^+ 아 기분좋아라 >0 P <>
지태랑 보흐l는 먼저 가버렸다 -ㅂ- 싹수 없는 닥털들 -_-^^ㅛ
내가 언젠간 그 닭털을 기필코 >,< 없
애고 말꺼야 !!!!
그리고나서 난 집에 와서 머리를 깜았다 - _- 물론 오늘은 엘라스틴 샴푸를 사고
린스도 사고서 ---^ 다 깜고 나오는데 찝찝한 기분 -ㅂ-
맞는데 엘라스틴 샴푸 맞는데 -0-
아 맞ㄷ ㅏ~~
허허헉 !!!!
>ㅂ< 미용실 언니가 매직 풀어진다고 머리 깜지 말라그랬는데 ㅠㅠ
미쳤네 미쳤어 내 돈 4만원
갑자기 머리가 또 월래되로 된듯 했는데 ㅎ
ㅠ_ㅠ 다시해야겠따 ㅠ-ㅠ
머리 펴졌따고 애들한테 가서 자랑할라고 했는데 ㅡ_ㅡ;;
으허어엉 ㅠ
내 돈 4만원 -ㅂ-
난 그래서 , 또 푸석푸석 개머리로 -_- 학교에 갔다 ㅠ
아 나 어제 매직했을때 짱 이뻣는데 ㅠ0ㅠ
^^ 학교 ^^
' 어 매직 풀럿눼 '
' 어 태성아 ㅠ ㅠ 모르고 어제 머리감아버렸어 ㅠ.ㅠ '
' 바보 -_- 또 어제 처럼 오피스텔에서 혼자 놀다가 머리 감은거지 ? -ㅅ- ' 태성
' 아니야 ! > ㅂ< 모르고 감았딴 말이야 ㅠ '
솔찍히 한태성 말이 맞다 ㅎ
' -ㅂ- 또 뻥치시네 . '
' 됐다됐어, 너한텐 위로를 못받어 ㅠ ' - 은주
' 불쌍해 .... '
' 그치 나 불쌍하지 !!!!? ??? ' - 은주
' 아니 , 니 머리 - ㅂ- 너 같은 주인 만나서 매직 하고 매직푸르고 얼마나 불쌍하냐 '
' 야 한태성 !!! '- 은주
' 왜 맞는 말이잖어 !!'
' 그래도 -^- ' - 은주
' 씨이 ㅡ.ㅜ 맞는 소릴 해줘도 그래요 '
' 죽을라고 !! ' - 은주
' 그럼 매직 이제 또 않해 ? '
' 왜 않해 . 오늘 가서 할거야 ' - 은주
' 돈도 많으셔 =_= '
' 어어 ^^; 그때 알바했떤 돈 ^^' - 은주
' 야 그거 -ㅁ- 성명호가 결혼자금으로 쓰자고 했잔어 !! '
' ^ㆁ ^ 그건 그때가서 벌으면 되지 머 ^^ ' - 은주
' 너 명호한테 다 이를 거야 '
' -_-凸 맞을래 ? ' - 은주
' 아니야 ㅠ '
' ^^ㅎlㅎl 좋은게 좋은거지 ^^' - 은주
' 어어 ㅜ '
난 또 힘으로써 한태성을 눌러버렸다 >_< 꺄아
힘이면 다 됀다니까 !!
[일명 힘믿고 깝치고 나불거리는 년 나다 정 은 주]
^0^ 기분좋게 학교도 끝났고오 -0-^
난 미용실로 갔다
' 어 또 왔네 ^^ '
' 네 ^^' - 은주
' 왜 또 왔니 ? '
' 머리 다시 매직해쥬세요 ㅠ,ㅠ ' - 은주
' 왜 ? '
' 모르고 감아 버렸어요 ㅠ0ㅠ 아아앙 ㅠㅠ '
' 쿠쿡 >_< 알겠어 다시 해줄게 ^^;; '
' 네 ^^ ㅠㅠ '
아 또 나의 머리가 새로 태어나게되었구나 ㅠ
아 이 행복감 @!!!
오늘은 기필코 머리를 않감을 것이야 ~!!
두구둥 -_-^
' 다됏다 '
' 요기 4만원이요 ^^ ' - 은주
' 어제 왓는데 2만원만 받을게 ^^ '
' 감사합니다 ㅠ ' - 은주
문을 나가려는데 부딪히는 한 남정네 ㄱㅏ슴팍 -_- ^
' 죄송합니다 ㅡ.ㅡ '
' 어 정 . 은 . 주 !!! '
' ol 남정네 아시나 나를? ' - 은주
' 어 ^^ ;; 지 한 상 ^^ 너 요기 왜왔냐 ? '
' 나 요기 사는데 ^^ *' - 은주
' 야 지한상. -_-;; 왜 또 이제와!!! 손님이 얼마나 많은데 !!!' - 돈 싸게 받은 언니 ^^
' 무슨 내가 왜 일찍오냐 ! 자격증 있는 너가 해 ~!!'
' 누나한테 너라고 너 죽엇어 *_*
야 지한상 !!!'
' 아아 ㅠ ㅠ 왜 그래왜그래 = 3= 손님있어 손님 '
' - _- 하긴 그랫었찌 *=_=* '
나에게 와서 내머리를 쿡 손으로 찌르는 남정네 지 한 상 .
아 비겁해 보이눼 ㅎ
' 왜 만져 !! '
' 요기 와서 머리했냐 ? ' - 은주
' 어 -_- '
' 우리 언니 솜씨도 없는데 .- 0-3 ' - 은주
' 야 너 죽을래 지한상 !!!' - 그 착한 언니 ^^
' 왜 맞잖아 !!!'
' 죽어너 !! ' - 그 착한 언니님 > 0<
' 알겠어 !! 누나 얘한테 얼마 받았어 ? '
' 2만원 ! '
' 왜 이만원씩이나 받어 !! '
' 싸게 깎아준거야 !! '
' 끄래도 !!'
돈 이만원을 내 손에 쥐어주는 지한상 -_-^
그리고 문밖을 나가버리는 그의 언니 ,
미용실은 어쩌라고요 ㅠ_ㅠ
나는 그렇게 1시간동안을 두 남매를 위해서 봐줘야 했고 ㅠ
1시간 뒤에 언니가 돌아왔다 = 3=
' 저기요 요기 2만원 ^^*'
' 어 그래 미안하다 ^^ 그런데 한상이랑은 어떤 사이니 ? '
' 네 ? ' - 은주
' 한상이 돈같은거는 중요하거나 친하지 않으면 않갔다주거든 ^^
그것도 여자한테는 처음 이라서 '
' 아 .-_- 그냥 친구사이에요 ^^' - 은주
' 아 ., 그냥 그 2만원까지 니가 받아둬 ^^ 한상이가 주라고 했으니까 ,
한상이 용돈에서 2만원 깎으면 돼지 ^^ ' -
' 네감사합니다 ! ' - 은주
아싸 돈 !! 벌었다네 ~
꽁자 꽁자~
아 오늘 같은 날은 지한상이 좋아지는걸- 3-
-___-^^
*_*^^
기쁜마음으로 내 손에 4만원지구서 집으로 가는 길 -0-^^
아싸 =_=^
오늘 기분이 좋아요 ^-^+
가다가 길을 걷는 지한상이 보인다 +ㅁ+
고맙다는 인사라두 해야지 >_<
' 야 지한상 !!@'
' 어 , 정은주 , 머리는 잘 했냐 ? ' - 은주
' 덕뿐에 *^=^* '
' 칠칠맞게 , 매직 하루하고 나서 다 풀러지게 머리감냐 ? - _- 똘츄 '
' ㅡ_ㅜ 미안하다 ,, [공짜 때문에 참고있음 ㅎ] ' - 은주
'-_- 됐다 됏어 '
' 어 . 그럼 고맙고 다음에 봐 &^^ ' - 은주
ㅡ_ㅡ;; 손을 흔들고 가는데
-0-
내 옷을 끄댕기는 저 지한상놈 -_-s
' 왜 !!'
' 그냥 가시려고 ? '
' 어 - -ㅋ '
' 그런게 어딧냐 , 내 4만원 날렸구만- _-a 우리언니가 또 내 용돈에서 4만원 깎는데지 . ? '
' ㅇ_ㅇ ' - 은주
' =_=^ 그럼 1만원만 죠 ^^& '
' 왜엥 @@ '
' 그럼 4만원 다 주든가 -0- '
' 알겠어 , 1만원 줄게 ㅠ '
뭐야 줄라면 고이 다 줘버리지 , 짜증
지금은 분식집 -_-^
나의 날라가버린 1만원 때매 기분 심히 않좋아서 떡볶이를 포크로 찌르면ㅅㅓ
떡볶이 토막내고 있는 중이다-_-
[돈에 집착 정말 강함 =_=]
' 왜 떡볶이를 죽여 !!! '
' 지한상- _-ㅗ 고이 먹어라 '
' =_=^ 떡볶이 하나 사주는게 그렇게 싫으냐 ? '
' ㅇ_ㅇ 내돈 . '
' 와 진짜 쪼잔하네 -_-v '
' 됐다 됐엉 =_=^ 일만원 놓고 간다 - 3- 잘먹고 가라 '
' 너 어디가게 / '
' 집 -_-my home '
' 혀굴리지 말고 -_- 나랑 놀자 ^^6 '
' 싫어 - - 너랑 놀다가 명호한테 뭔 소릴 들을라고 -_-凸 '
' =_= 그런가 ? '
' 어 -_-^'
' 그래됴 ^^ '
' - _- 안녕 @@ '
빠이빠이 , 손을 흔들고 빨 리 분식집을 나왔다 = _=^
비록 내 돈 1만원은 없어도
3만원이 있딴 말씀이여 -_-ㅋㅋ
-_-ㅎㅎㅎ
그런데 , 진짜 남매끼리 너무 이뿌다 ^^* 너무 너무 이쁘다 ㅎ
# 28편 [ 덕 구 가 왔 네 요 ㅎ]
-_-^ 난 다시 울랄라 오피스텔 로 향했다 -_-^^
히히힛 > ,.< 3만원 같다가 뭘 하지 ?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 _-^^
지한상이 또 사달라고 전화한거야 -0-%
난 양심없게 , 핸드폰 베터리 빼버렸다 -_-+
후히히힛 > ,.<
그리고 다음날 -_-^
학교에 갔다 -_-;; 어제 그 3만원은 뭐했냐구 ?
내 이쁜 돼지저금통에다가 고이 쳐 넣었따 =_=*
ㅎㅎ -,.ㅡ 언젠가 뜯고 말거야 -_-
그리고 학교안 -_-a
민지태와 보희가 놀고 있는게 보인다 ㅗ
오오 , -_- 닥털 = _=^^
' 왔네 ^^* '
' 어 ^-^ '
' -_-* '
그리고 수업시작 -_-a
끝나기 1교시 전- _-
녹초가 되버린 나 . -0 - ㅎ
공부는 싫어 ㅠ
갑자기 선생님이 나가시고 어떤 놈이랑 대화를 하드니 들어오는 남학생 -ㅅ-
' -_- 정은주 나가봐라 ' - 선생님
'네네 / '
' 나가보라고 '
' 네 +_+ '
뭐야 나 오늘로 수업 끝?
-_-^ 아싸레아싸레 =_=^^
' 저만 나가요 ? '
' 잠깐 나갔다 와 '
나가니까 있는 놈 -0-^ 무스는 머리에 한통을 쳐바르고 -_-;;
옷 쫌 명품 사입은 놈 -_- 덕구 =_=
' 꺄 ㅠ 덕구 맞냐 ? 덕구 맞지 ? ' - 은주
껴앉고 있다 ㅎ
' 여자애가 무슨 -,.- 답답해 ㅎ '
' 어어 ^^ * ' - 은주
' 그런데 왜 온거야 ? ' -은주
' - _ - 너 보러 ^^ '
' 정말 ? ' - 은주
' ㅇ_ㅇ 니네 엄마가 공부하러 간거 아니고 놀러 서울간거일수도
있다면서 한달동안만 감시하다가 오래 ^^'
' 너 학교는 ? ' - 은주
' *=_=* 상관마 ^^'
' - _- 그러냐 / ' - 은주
' 어어 ^-^ , 시골인데 그래봤자 v '
' 시골 무시하지 말어라 으잉 ? ' - 은주
' 으응 ^^ '
' 그런데 왠 명품옷에 무스까지 ? '
' 멋있어 보이려구 . 나도 시골티 나는건 좀 싫거든 -_^ 그래서 조금 변화를 줘봤는데
어쩌냐 ? '
' 멋있어 -_-^^시골티 진짜 않나 ^^ '
' 니 남자친구는 있냐 ? '
' 응 *ㅁ* ^^'
' 나보다 괜찮은 놈은 없는디 -_- 누구냐 ? '
' -_-a 모욕하지좀 마라 - _ - 누가 너보고 괜찮은애래 ? ' - 은주
' 내 여자친구가 ^^ '
' 누군데 ? ' - 은주
' 민희 ^^ '
' 잘됐네 ^^ '
' 어엉 ^ '
'그런데 집은 ? ' - 은주
' 없지 ^^ 너랑 같이 자면 안돼 ? '
' 미쳤냐 -_-凸 변태사절이다 ' - 은주
' -_- 왜 옜날엔 같이 자고 그랫잖어! '
' 그건 5,6 살때고 -_-a 바보 아니냐 ? ' - 은주
' 하긴 - _ - '
' 그럼 집이나 같이 알아보자 ^^ ' - 은주
' 어 '
' 돈은 가지고 왔냐 ? ' - 은주
' 아니 -_- '
' 야 , 덕구야 ㅠ 너 미친거냐 ? ' - 은주
' 왜 ? '
' 돈도 않가지고 오게 ㅡ 너 서울역에서 자 ' - 은주
' 내가 그지냐 - 3- 싫어 싫어 ㅠ '
' - _ - 그럼 어쪄 ! ' - 은주
' 얘기 다 끝났으면 들어와라 은주야 ^^ ' - 선생님
뭐야 , 나만 이러고 집에 가는 거 아니였어 ?
' 네 ㅠㅠ '
수업을 듣는중 , 아 또 지루해
내 옆구리를 찌르는 . 한 태 성
' 왜 ? ? ' - 은주
' 뭐 냐 ? '
' 뭐가 뭐야 ? ' - 은주
' 저 남자애 ! '
' 내 남자친구다 왜 ! ? ' - 은주
' 너 바람필줄 알어 ? '
' 어 -ㅂ- ' - 은주
' 뭐야 , 짜식 그얼굴에 ㅋㅋ 너 명호 한테 이를거야 ㅎ '
' 일러라 -_- ' - 은주
' 뭐야 , 누구냐? '
' 시골친구 -ㅂ- ' - 은주
' 어어 - 3- . '
수업이 땡치고 -_-^^
' 어어 -_- '
' 근데 1교시 기다리느라 않지루 했냐 ? '
' Pc 방 가서 ^ㅠ^ '
' -_-a 피방도 가네 -3- '
' 아 씁 무시 하지말어라 ㅗ '
' 내가 서울말 쓰랬지 , 욕하랬냐 !!!? : '
' 됐다 '
' 가자 ^^ 집에 ''
' 나 화장실 청소하러가야돼 ㅠ '
' 서울애들은 화장실 청소도 각자 하냐 ? '
' 아 니 나 만 '
' -_-;; 그래 , '
어느 새 내곁에 와있는 보희와 혜정이가 와있다 =_=^ '
' 누구세요 ^ㅡ^ '
' 은주 시골친구 , 말놔 : '
' 네 -^- '
' 놓라고 - 3- '
' 어 =_= '
어느새 태성이가 불러온 지태와 명호 -_-^
' 안녕 -_-^ '
' 어 , '
' 얘 누구야 ? ' - 지태
' 시골친구 , 덕구 ^,.^ '
' 덕구 .? 그거 개이름 아니었어 ? ? ' - 태성
' 즐 ㅗ 아니거던 ' - 은주
' ㅡ ㅠㅜ 어어 ' - 태성
-_-
' 반갑다 ^ㅡ^ 나 명호라고 한다 '
' =_= 은주 남자친구? ?? ' - 덕구
' 어 =-= '
' 그래도 이 셋중에서 니가 제일 낮다 ' - 덕구
' = _= 당연하지 乃 ' - 명호
' 썅- _ -내가 제일 낮거던여 " - 태성
' 쿠쿡 ' - 덕구
' =_= ' -은주
' 나이트 가자 ^ㅜ^ '
' 야 ., 덕구야 , 너는 어떻게 서울온지 하루만에 , pc방부터 나이트 까지 아냐 ? '
' - - 내가 몸만 시골이지 정신은 서울사람 못지않는다고 - - '
' 하이고 , 대단하시네 '
' 어어 ㅡ_ㅡ '
나이트안 = =
# 29편 [나 너 아 직 도 좋 아 한 다 @ㅁ@]
아또 현란해서 오바이트 나올것 같은 딸랑딸랑 조명들 -_-
쎅쉬하고 , 정열적인 나이트 표 음악 !
-_ -; 그리고 미친듯이 몸흔드는 사람들 - 3-
박수치는 몸치들 -_-*
돈뭉치흔들면서 여자 혼란시키는 애들
부킹 시켜달라고 조르는 고딩들 ㅗ
술 날르는 우리의 웨이터 *ㅁ*
^ㅡ^ⓥ그리고 그속의 우리들
' 술 시켜 *_* '
많이 온듯하게 , 술 시키라고 조르는 덕구 ㅠ
저게 진정한 시골총각의 서울행세란 말이던가 ?
' = _ = '
술이 떠억 하니 나오고
*=_=* 술에 걸신 들린 사람 처럼 벌컥벌컥 마시는 덕구새끼 -_-; 막걸리 마시던 포즈다 v
' 태성아 >ㅠ< '
' 갑자기 왜그래 ? 정은주 -ㅂ- '
' =_= 부탁이또 '
' 술도 않쳐먹었는데 혀꼬이냐 ?'
' 아 씹- -; 야 , 덕구놈 , 니네집에서 재워주라 ㅇㅇ ? '
' 미쳤냐 !!! 내가 -_-;;; 니네집 크기랑 우리집 크기랑 전혀 않다르다 !!! '
' 아 그래도옹 ㅠ ㅠ '
' _^_ 싫어 ㅗ '
' -_-죽을래 너 ? 그냥 재워죠 ,. 한달간만 ! '
' 죽이면 죽었찌 , 저새끼랑 한달을 어떻게 보내냐 !!!'
' - _ - 우리집에서 재우까 ? ' - 명호
' 진짜 ? ?? '
' 어엉 ^ㅡ^v '
' 정말정말 ? ? ? '
' -_-; 사나이는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는다 ' - 명호
' -.- 또 구롸 까시네 , 너 전에 내가 니 옷에 물 쏟았을때 . 대가 치루지 말래놓고는
여자친구인척 하라고 해서 내가 너 좋아하게 된거잖아! 그때부터 !!! ' - 은주
' 진짜 ? ? ? 너 그때 부터 나 좋아했었떤 거냐 ? 하하하 - -v '
' - -덕구놈이나 잘 봐줘라 =_= 그럼 나가서 , 몸이나 흔들자앙 ㅠ^ㅠ '
' 혀 꼬이는 소리좀 하지마라 너 ㅗ ㅗ 진짜 듣기 싫어 !! ' - 태성
' 너한텐 않그래- -3 이나쁜 새끼야 , 친구 부탁도 않들어줘놓고선-_-; ㅗ ' -은주
' 피잉 ㅠ.ㅠ '
' 너도 어리광 부리지마 , 한 태 성 !! '
' 어 '
그리고 우리들은 나가서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댔따 -ㅂ-
어질어질 조명에 , 난 먼저 자리에 앉았다
스테이지 나가서 춤도 않추고 술만 퍼마시는 덕구 -_-+
' 야 , 그만 먹어 ! '
' ㅡㅡ; 싫어 ㅠ,.ㅠ '
' =__=야 정.은.주 ! '
' 왜 ? ? 술취했냐 ? ? ? '
' =_= @ㅁ@ >ㅁ< -ㅂ- ^ㅡ^ +ㅁ+; ごㅁご ^,.^ ^ .- 나 너 좋아해 ^^ '
표정변화 무진장 심한 덕구놈 -_-ㅋ
' 민희는 어쩌고 '
' 그 말 잊었냐 ? 내가 너 서울 가기 전날,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졸업하고 오면 너랑
결혼하겠다는말 ^ㅡㅠ '
' 그랬었냐 ? '
' 그랬었따 . . 너는 그 말도 쌔까맣게 잊고서 저런새끼랑 사귀냐 ? ? '
' =- = 저런새끼 아니야 , 명호야 , 성 . 명 호 '
' 이제 저새끼한테 새끼라는 말도 붙이면 안되겠네 은주 한테 맞아죽잖아 ,히히히 ' - 덕구
' 친놈아 , 그만 술쳐먹고 일어나 - -나 쪽팔려져 '
' -,.ㅡ 정은쥬 ~!!~!~!~!~ 아일라뷰우욱 !'
-_- 잠들어 버린 덕구놈
몸에 맞지도 않는 술을 그리 퍼먀셔돼니 그러지 -_-|
그날은 , 명호가 덕구를 엎고가서 명호네 집에서 잔단다 - -_
덕구가 날 좋아했었나 ??
그랬었었구나 , ㅎ
그랬었구나 =_=#
근데 난 명호가 더 좋은데 ....^ㅡ^
# 30편 [-_-^ 너 포 기 아 직 않 했 다 ]
다음 날- -
학교가 파한후 [맨날맨날 학교 얘기를 않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 -_-, 제가 워낙 학교를
싫어하다 보니 , 학교얘기가 싫답니다 ㅋ]
덕구는 또 pc방에서 라면먹으면서 컴퓨터 두들기겠지 ???
' +_+^ 명호야 , '
' 어 ? '
' 덕구 오늘 어디 간댔냐 ? '
' 우리집에 있을껄 -_-+ '
' 그럼 니네집 가자 >ㅂ< Let's go ! '
' -ㅂ- 그러자 - -^ '
명호네로 향하는 중 ㅠ
명호넨 처음으로 가는건가 ? ?
아니다 -_-. 하혁이 오빠 제사할때두 한번 갔었따 ^ㅡ^ⓥ
나 하혁이 오빠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착한 동생 나한테 보내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ㅅ-
나 이제 하혁이 오빠 얼굴 반갑게 볼수 있는 거지 !
작가왈 : : 죽은 사람 얼굴을 어떻게 반갑게 보냐???
은주왈: : 멋있는 척좀 해보자고 ㅗ ㅗ
흐흠- 0 -
' 덕구야 -_-;; '
' , . , . , ,. '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저새끼 , 우리는 눈에 띄지도 않는갑다 - -
싸가지 없는 새끼 ,
시골에서 살 땐 무진장 착했는데 -_-^
성격 존나게 바꼈네 -_-^^
짜증나 , ★
' 야 , 한 덕 구 !!! '
' 왜 , 정은주 , 너 왔냐 ?? '
' 그래 왔따 , 이새끼야 '
콩 머리를 쥐어박아줬다 -_-)
' 아 왜 때려 !! '
' 친구가 왔는데 인사도 않하냐 , 이 새끼야 -_-3 '
' 알겠어 , 어 안녕 왔구나 , '
' , -_-+ 서울 오드니 애가 싹 바꼇네 한 덕 구 , 너 왜 이러냐 ? '
' = _ = 몰라몰라 '
'♨ = _=* '
끓는 중이다 매우매우 많이 - -3
싸가지 없는 한덕구 새끼 -_-
옜날시절, 성 명 호 를 연상케 한다 -_-+
우리는 그렇게 컴퓨터방문을 닫아버렸다 -0-
' - -3모야 , 이게 '
' - -3 그러게 말이다 , 보희야 ㅠ '
' 저렇게 싸가지 없었냐 ? '
' 지태야 , 내가 그럼 놀라겠니 ? '
' - -하긴 '
우린 다른 방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 중이다 0o0
웅얼웅얼, 과자 맛 -_-*
덕구라두 갖다줘야지 ^0^*
' 나 덕구 갖다주고 오께 ^^ '
' ㅇㅁㅇ '
-_-^
역시 컴퓨터에 자아도취 되어있는 덕구 , 이 똘추놈 ㅗ ㅗ
-_-
' 야이쌔끼야 -3- 과자 처먹고 해라 '
' =-= 어 '
' 야 , 내 얼굴 좀 보고 그래라 -)_(- 컴퓨터가 나보다 더 좋냐 ? '
' - -3 그래 , 눈이라도 풀자 , 컴퓨터 보단 니가 더 좋다고. 내가 너 좋아한단 말 그새 잊어서
그소리하는거냐 ? 아니면 확인시킬라고 하는거냐 ?'
' 즐 ㅗ ㅗ 너 민희가 들으면 민희 맘상해서 또 울겠따?!'
' 됐어 -_-ㅗ '
' -_-^ '
문이 또옥 , 닫히는 소리 -_-^
싸한 기분 -_-
갑자기 얼굴을 마막 내 눈앞에 갖다댄다 -_-_
않좋은 예감 -_-? 입술을 갖다대려는
|+___+|으므 --3
쫄은 내표정 ㅎ
픽 웃드니 , 내 대가리 한번 픽 쳐버리는 저놈 ㅗ ㅗ
싸가지 만빵 ㅠ ㅠ
' 쪼네 ^ㅡ^ '
' = _ - 장난치지 말어라 '
' 그리고 내가 그런데도 , 넌 성명호 있으니까 피해야되 , 즐기지마 ㅗ ㅗ '
' 어엉 -_-_ '
' 과자 어딨냐 ? '
' 요기 -_-+ '
과자를 웅얼웅얼 먹드니 과자가지고서 컴퓨터 앞에 가가지고 또 컴퓨터하는 놈 -_-^
내가 너한테 뭘 또 바라겠니 ㅠ
:*:**:*: 명호랑 애들이 있는방 :*:*:*:*
' 주고 왔어 ? '
'ㅇoㅇ 어어 '
' , 과자도 않먹고 하든 ? '
' -_-지태야 , 그 새낀 먹는거 좋아해 -_= '
' 아아 ㅋ, '
' 아 심심하다 =_=% '
' 어디갈래 ? '
' 음 , 명호야 , 나 오락실 갈래 -_-? '
' 또 테트리스만 한시간 할라고 그러눼 ' - 태성
' 어어 ^o^ 시간 때우기론 짱이야 '
' - -'
' 야 우리 , 스티커 사진 찍으로 포샵 가자 ^ㅠ^ ' - 지태
'허헐 '
' -_-보희랑 나랑 전에 가서 찍기루 했는데 니네두 가서 찍쟈 ^^v '
' 난 좋아 乃 ' - 은주
' 나는 지태랑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아 +ㅁ+ v ' - 보희
' 야 밟어 @ ' - 은주
퍼퍼퍽- -3
' 알겠어 가자 ㅠㅠ 가자응? '
' 어 , 가자 ^ ^ 명호는 ㅠ ' ? ' - 은주
' 나는 좋아 ^ㅠ^ '
' 싫어 나 안가 0_0 ' - 혜정
' 나도 안가 ' - 태성
' 왜에 !! ' - 보희 , 지태
' 우리는 사귀는 애 없잔헝 !!! ' - 태성 , 혜정
' 아 맞다 -_-할튼 가앙 ' - 지태
끌고서 포샵까지 왔따 -_- 뻐기는 두 새끼들이란 ,.
얼른 짝지어 주고 싶다 , 너네도 사랑의 참맛을 알아야 되는디 , ♡
♬ 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
이쁘게 찍고서 웃고 나온 지태와 보희 ^ㅜ^
다음엔 우리 ^^6
' 찌그러 가자 ^-^ '
후뤠시 팍 터지고 -_-
눈깜빡거리는 하면서도 , 짜릿한 이느낌 -_-처음으로 사진찍는것도 아닌데 이런
느낌의 이유는 - .-
사진을 보니 - -3
내 볼에 입을 댄 새끼 , 성 명 호
그래가지고 아무것도 모른거였구나 -0-
그리고 그 뽀뽀 맛을 음미하는 듯한 눈을 처억 하니 감은 내모습 -_-=
이럴러고 했던것이 아닌데 ‥ㅎ
그리고 또 않찍는다고 뻐기는 두 남녀 - -3
' 둘이 찍어 - -3 '
들어가서 나오드니 - -3
표정이 않좋다
역시 사귀는 사람이랑 않찍어서 그런가 - - ? ??
' ,,- -3 '
사진을 모두 받아들고 나오면서 이것저것 웃어댔다 -_-
진짜 지태랑 보희는 , 커플된지 몇년은 되보이는것 같고
뽀뽀맛을 음미하는 듯한 내 사진도 대단하다 ^-^
그리고 , 웃고 찍긴 찍은 두사람 -_-
' 그래도 웃고 찍었ㄴ ㅔ ㅋㅋ '
' - 3- 그래도 사진인데 이왕 잘나와야 좋지 '
' - -3 그러긴 그래 '
' 넌 이사진이 모냐 , 그렇게 성명호가 좋냐 ? ' -태성
' -_-눈감은거 후레쉬 터지는 거에 놀래서 그래 !!!'
' 내일 우리 학교 정문에 사진 크게 확대해서 부쳐놓을까 ? ' - 태성
' 넌 그날로 뼈도 못추려 ! ' - 은주
' 그래도 돼 ^^'
' ㅠ.ㅜ 짜증나난 ㅗ ㅗ 다음부터 이거 찍자고 하면 그새끼 조질거야 ㅗ ' - 은주
' 태성아 장난그만쳐라 , ㅇㅒ 또 삐친다 -0-하지만 한태성 ' - 명호
' ㅇ_ㅇ 장난이야 정은주 '
' -0-^ 너랑 안놀꼬야 ! '
' - _- 어 '
' -_-% '
그리고 애들이랑 찢어졌다 . 명호가 또 바래다 준다고 한건 뿌리치고 오느라 힘들었다. -0-
맨날 데려다 주니까 이제 미안해서 ^//^
그냥 태성이랑 같이 오기로 했ㄷㅏ
이제 오피스텔의 문을 열러 열쇠 딸랑거리면서 오는데 +_-
우리집 문앞에 있는 덕구 +_-^
' 얘기좀 하자 -3- '
' 뭔 얘기 ? '
' 할튼-0 -'
' 어어 , '
' 정은주 그럼 나 먼저 들어간다 - -# ' - 태성
' 어 ^^ '
' -_-^ 뭔얘기 ? '
' 너 포기 않했딴 얘기 잘 들으라고 -- 3 '
' 왜 들어 , 나 성명호 좋아한다고 , 이제 '
' -_- 그래도 돼 , '
' 벌써 포기한거냐 ? 와 내말 잘듣네 한 덕 구 ^^ '
' 아니 , 그래도 돼 , 상관없어 . 내가 널 좋아하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
' 어 -_-^ 그래도 .. 난 너 않좋아하니까 나도 상관없네 ㅗ '
' 오늘 어디갔었냐 ? ' - 덕구
' 컴퓨터 하면서 내 생각은 나든? '
' -_- 어디갔었냐고 ' -덕구
' 명호랑 포샵가서 사진찍었다 왜 ! '
' -_- 어 , '
' 그럼 나 간다 '
' 어어 .. '
이러지마.
제발
이러면
힘들어지잖아
우리둘다.
너민희옆에두고
그러면 안되잖아.
넌 내친구잖아/.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잼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