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호세아 10:12)
아멘!
“~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 5:4절)
하나님을 찾으면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지금이 하나님을 찾을 때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는 것입니다.
즉 공의를 행하고 인애, 즉 친절과 자비를 베풀며 사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기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뿐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찾는 것은 삶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의롭게 살고 사랑하며 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껏 우리는 의롭게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죄인된 우리는 사랑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의와 인애의 삶은 하나님을 찾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삶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보통 그렇게들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은혜를 받아야 이렇게 살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이렇게 살아야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공의를 행하고 인애의 삶을 살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어떤 신학자든 목회자든, 그 누구도 하나님보다 지혜롭지 않습니다.
하나님보다 옳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말씀하시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찾아야겠습니다.
공의를 행하고 인애를 베풀며 살므로 하나님을 찾아야겠습니다.
공의를 행하고 인애의 삶을 살므로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삶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삶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한 이렇게 살 때 하나님의 공의로 인하여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게 되리라고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