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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보 일 기*━┓ [말티] <맥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늘향기-버쿠콩맥♪ 추천 0 조회 237 10.12.17 02: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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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7 08:30

    맥스는 항상 옆에 있구 무릎위에 있구....마음이 항상 짠~해서.....이제 완전 내새꾸같어요....^^

  • 10.12.17 03:23

    헉..ㅠㅠ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이셨어요...지금은 회복중..다행히 그 날 바로 혈전용해 처방해서;; 우여곡절 겪으셨네요~진심은 통하는 법이에요~화이팅~~

  • 작성자 10.12.17 08:33

    아~ 다행이시네요.....울 아버지도 쓰러지시자마자 바로 119불러서 병원에가서 혈전용해 하셨는데도.......ㅠㅠ
    맥스에게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구요.... 정이 무서운 거라는 걸 다시 한번 느껴요....ㅎㅎㅎ

  • 10.12.17 03:26

    어웅....한시 빨리 한가족이 되어서....맥스가 더 맘편히 엄마쟁이가 되었스면 좋겠어용....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편하겠지만...제가 울 태양이 보니까..임보와 입양과...태양이 하는짓이랑 생활이 틀려보여서용..ㅋㅋㅋㅋㅋㅋ 울 집 애덜도 그렇구요...예전엔 태양이가 다가오믄 슬며시 일어나 피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태양이가 가도..기냥 더불어서 자더라구용..ㅋㅋㅋ좋은 소식 있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스야....좋겠다~~~~~~~~~~~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2.17 08:37

    ㅎㅎㅎ 빨리 한가족이 되믄 좋겠는데 연락이 없으셔서.....바쁘시니까 ...그리고 요샌 일이 너무 많이 터져서...ㅠㅠ
    맥스도 여기가 지네집이라고 느끼는지....요샌 점점 더 편안해 해요.....설마 이제와서 입양이 안된다 하진 않으시겠죠? 안그러겠지 하믄서도 좀 불안하구 초조해져요....ㅠㅠ

  • 10.12.17 04:12

    울아들 이름은 한준희 인데 ...ㅋ 제법웃는게 아니라 해벌죽하고 웃는데요? ㅋ 글게요. 저두 소준이가 안면배변을 하건 상체배변을 하건 힘들긴해두 밉지는 않더라구요 ㅋ 지딴엔 가린다고 생각하고 간식요구하는게 웃기기도하고 귀엽기두하고 황당뚕하기두하고 ㅋ 그나저나 아직연락안받으시구 ;;; 칩삽입하시구 ;; ㅋㅋ 마이크로칩 3만원짜리)?_ 하셨어여? 전 등록증 저런거 안주던데!! 역시 공짜루 한거라 몇달씩 목덜미볼록하고 등록증도 안주고했나봐여 ㅡ.ㅡ;;

  • 작성자 10.12.17 09:21

    꺄....소준이 넘 예뻐요.....귀엽구....^^
    맞아요.....애로사항님 아드님이랑 저랑 이름이 똑같았었지요...ㅎㅎㅎ -(조용히 인연이라구 우겨보아요...ㅋㅋㅋ)
    칩은 등록이름만 바꾸면 된다고 하셔서....산책할때마다 신경쓰여서 했는데......이젠 이름바꿀이유가 없어서..... ㅎㅎㅎ

  • 10.12.17 13:00

    네 뭐 등록이름만 바꾸면 된다구하더라구요 . 근데 생식카페인지 어디가서보니까 칩두 울나라에 3가지종류인가있구 서로 상호가안되서 인식하는기구가없는곳에선 뭐 아무소용없단글도있고 .,.지금은 불룩한것이 없어지긴했는데 하고나선 한동안 두달인가불룩하구 애만 고생시키구 쓸데없는짓한거같아서 전 후회되더라구요 ., 그나마버박인가그걸루나할껄하는생각두들구요 ..ㅡ.ㅡ;;

  • 10.12.18 17:03

    하늘향기님도 쭈니시군요 ㅋㅋ

  • 10.12.17 07:21

    맥스 웃는게 이뿌다~~ 맥스야 이제 친구들하고도 가족이니까 맘의 문을 열고 친하게 지내..이케 말하는 울 집도 쫑군이 아직 100% 단비테 맘을 여는게 아니라서;; 근데...식구인건 아나봐요~ 낯선이가 오면 둘이 꼭 붙어 있더라구요 ㅋㅋ
    맥스도 버쿠콩이랑 쫌만 더 지나면 식구라고 표현하고 댕길꺼에요^^

  • 작성자 10.12.17 08:45

    쫑아 미용이 넘 예뻐서 맥스도 그렇게 귀카락 따주고 다리전체 북실하게 해줄라구 열심히 기르는 중이어요.... 버쿠콩이랑 아직은이지만 점점 나아지구있어요....^^ 그래도 얼른 식구라고 표현하고 댕기믄 좋겠어요...ㅎㅎㅎ

  • 10.12.17 10:05

    오~~ 울 쫑아의 미용이 이뿌시다뉘~ 엄마입장에서 넘넘 감사한 말씀입니다^^
    맥스도 곧!! 럭셜한 다리털과 여고생 양갈래머리를 하겠군요^^

  • 작성자 10.12.17 11:42

    럭셜 다리털과 양갈래머리를 하고프나.....아직은 머털이...ㅠㅠ

  • 10.12.17 10:42

    가정주부면서, 딸아이 케어에, 직장다니시고.. 저랑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전...... 전..... 차마 용기를 못내겠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몸에서 살이 쭉쭉,, 입술은 부르트고,, 버쿠콩맥님!!! 존경합니당~~~ 아가들 사랑하는 만큼 버쿠콩맥님 건강도 열심히 챙기세요...

  • 작성자 10.12.17 11:44

    전 다행이...튼튼한 77사쥬를(사실은88사쥬이상ㅠㅠ) 지닌 몸이라...^^ 아무리 힘들어도 엄청 잘 먹어대는 관계루 살은 절대 안빠지구....... 저 존경받을만하지 않아요.....(가끔은 욕두 햅니데이~ㅋㅋㅋㅋㅋ)

  • 10.12.17 14:10

    아아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저 맥스를 사랑해서 입양하시는줄 알았더니 사연이 많으시군요...그런 만큼 더 행복해지실 거라 믿어요 (그나저나 임보일기에서 맥스 이름보고는 심장이 쿵 ㅡ.ㅡ 요즘 하도 돌려보내서 뭔 일있나 지레 놀라고 ㅎㅎ)

  • 작성자 10.12.17 11:49

    ㅎㅎㅎ 지금은 맥스 많이 사랑하구....예뻐하지만.....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말씀이어용.....
    임보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데이~ 아미맘님두요.....ㅎㅎㅎㅎ

  • 10.12.17 11:16

    맞아요..맞아...강쥐랑도 엄마랑도 궁합도 있고...뭣보다 정이들어야하는거같아요.. 씽씽이가 온집안을 떵칠오줌칠로 범벅을 하니까..집에서 막 이상한 냄새나구..하더라구요..글케 닦아대도..ㅠㅠ 신랑이 아~씽씽이..배변땜에 미치겠다..그래서..제가 그랬져...배변가리고..안짖고 안물고..조용한 강아지는 김태희급이야...그런강아지는 없다구 보면돼..했더니..한참 웃더라구요..글쿠나..그러면 김태희끕인거야???그럼서..ㅋㅋ 맥스가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사랑해주시고..가족으로 맞아주시게 되어서 저는 너무나 감동스럽고..눈물이..ㅠㅠ 아침부터 주책..

  • 10.12.17 11:18

    맥스임보하는 두달동안 아버님까지 아프셨다 떠나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정말 버쿠콩맥님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0.12.17 11:57

    아긍...부끄럽게...존경이라니요......(그동안 저따구 생각을 했었는데요...ㅠㅠ)
    씽씽이가 힘들게 하나봐요.....맥스 2달이 지나니 많이 좋아졌어요......제가 집에 있는동안에는 배변판에 거의 완벽하구요.....제가 집에 없는 동안에만 좀 마킹과 쉬야 응가 테러를.......ㅎㅎㅎ 씽씽이도 좋아질거여요...꼭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7 12:00

    미우마우님이 저만 미워하시나 봐요....ㅎㅎㅎㅎ 울애들은 하도 천방지축 뛰다녀서.....ㅎㅎㅎ 거기다가 하네스탈출은 얼마나 잘하는지......ㅎㅎㅎ

  • 10.12.17 13:45

    맥스 임보일기 올라와서 깜놀했어용 ^^ 저도 울 태평이 땜에 요즘 가끔 울컥 울컥해서 하늘향기님 마음을 쫌 알 거 같아요 ㅜㅜ 아..또 눈물이;; 맥스 어서 버쿠콩이랑도 절친 먹길 바래 ^^

  • 작성자 10.12.17 14:32

    맥스가 지금 임보도 아니고 입양도 아닌지라......ㅎㅎㅎ 태평이 공고보고 저도 울컥했어요....ㅜㅜ

  • 10.12.17 14:28

    맥스 좋겟다 ㅎㅎ 이쁜데 좋은엄마 만나서 행복해! ㅎ

  • 작성자 10.12.17 14:35

    ㅎㅎㅎ 가끔 생각하는데....맥스는 과연 저랑 행복할까요? 사실은 딴집에 가고싶은게 아닌지 궁금해요....ㅎㅎㅎ (딴집 쳐다보믄 절얼대 안돼...)

  • 10.12.17 20:55

    아버님을 떠나보내시는 그 엄청나고 힘든 일을 겪으시면서도
    맥스에게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 님들로부터 존경받으실만 하세요. 남편과 딸아이 건사에 맥스 말고도 다른 세 아가에 직장생활까지...
    임보엄마가 평생엄마가 된다는 걸 알면 맥스가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럴 땐 정말 개님들과 얘기를 좀 나눠봤으면 좋겠어요.
    맥스에게 기쁜 소식도 알려주고 맥스의 소감도 들어보고... 그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입양 미리 축하드리고...(^^), 맥스와 함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0.12.17 22:24

    슬픈일이 있을때.....버쿠콩맥이 없었다면 더 힘들었겠지요.....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지나서 돌이켜보면 제가 준것보다 받은 사랑이 훠얼씬 큰것같아요......전 남들보다 사랑을 4배만큼 더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요? ㅎㅎㅎㅎㅎ

  • 10.12.18 02:34

    그런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ㅜㅜ너무나 따듯한 분이시네요...맥스도 이미 하늘향기님을 평생엄마로 받아들였나 봅니다..그래서 나름 노력중인가봐요 ㅎㅎㅎ맥스표정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 작성자 10.12.18 11:06

    ㅎㅎㅎ 맥스가 처음엔 입을 잘 안벌리더라구요...... 뽀뽀할려구하면 고개를 멀리 돌려버리구......저렇게 예쁘게 헥헥헥 웃은지 얼마 안되었어요.....저렇게 웃으면 너무 예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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