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공기가 매우 나쁜 날이다.
윈도우가 자동업데이트 되었던지 바탕화면이
바뀌면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종래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가 돼버렸고, Microsoft To Do를
제거해버렸는데도 바탕화면이 바뀌지 않는다.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늘면서 Windoe 환경도 폰을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바뀌어 가는가 본데, 나로선
익숙한 게 편하고 아무리 개선이라 해도 그런 경향을
띠라가는 게 번잡하며 부담스럽기만 하다.
아이콘을 눌렀다가 갑자기 낯선 게임이 업데이트 되어
요란스레 울리며 전개되는 바람에 게임을 지워 버리고
날씨 정보도 향남으로 변경코자 했으니 여의치 않았다.
<휴지통>도 아이콘이 숨어버렸기에 이를 검색해 보면
<저장소>가 뜨면서 디스크 공간 확보작업이 진행된다.
이런 변화에 적응하자면 이후 얼마나 나의 소중한
시간을 투입하여야만 할까?
내가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용체제를
통제하는 MS가 나를 부려먹는 듯한 행태가 한심하다.
원치 않는 광고도 보고 심술 부리면 나약하게 컴에
휘둘리고야 마는 그런 상황에 넌더리가 난다만...!!
어찌할 것인가?
인터넷을 사용해야만 일상이 가능해진 것을...
거의 온종일 이리저리 복구를 시도하다가 말고
여전히 윈도우 엣지 <타임라인>기능의 불편함을
견디기 싫고 복구나 삭제가 어려웠다.
여러차례 삭제를 시도해 보았지만 여의치 않아
당분간 크롬을 사용해보기로 결정했다.
기본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지정한 다음 윈도우의
즐겨찾기를 크롬에 복사하고 4346에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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