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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365-2023년6월28일(수요일) - 거룩하게 세우시는 성령님 성령님 충만QT
찬송: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새 183장(통 172장)
1.빈들에마 른풀 같 이 시들은나의영 혼
주님이약속한 성 령 간절히기다 리 네
2.반가운빗 소리 들 여 산천이춤을추 네
봄비로내리는 성 령 내게도주옵 소 서
3.철따라우 로를 내 려초목이무성 하 니
갈급한내심령 위 에 성령을부으 소 서
4.참되신사 랑의 언 약 어길수있사오 랴
오늘에흡족한 은 혜 주실줄믿습 니 다
(후렴)가물어메 마 른 땅 에 단비를내리시 듯
성령의 단비를 부 어 새생명주옵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로마서8:1-17절 거룩하게 세우시는 성령님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님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2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3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4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5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6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7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either indeed can be. 8So then they that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9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10And if Christ be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11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12Therefore, brethren,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fter the flesh. 13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ortify the deeds of the body, ye shall live. 14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15For y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16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17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heirs with Christ; if so be that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be also glorified together.
주제: 성령님은 교회 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우는 성화의 일을 하신다.
말씀해설: 성령님은 교회 공동체의 삶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성화. Sanctification.’라고 말합니다. 성령님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성화하도록 이끄신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형상을 계속해서 닮도록 거룩하게 만들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죄의 성품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뀌도록 성령님이 일하십니다. 사람의 죄악 된 성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이전하도록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이 성화의 사역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육신에 패배하지 않고 영으로 살아가도록 언제나 거룩한 삶으로 안내하십니다. 본문 8:12-13절입니다.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교회 공동체가 빚진 사람이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2Therefore, brethren,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fter the flesh. 13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ortify the deeds of the body, ye shall live.” 여기서 사도 바울은 성령님이 오셔서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통제. As zero, conduct of body control.’하도록 이끄신다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안내자입니다. 또한 성령님의 성화 사역은 개인적 신앙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울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이끄십니다. 성화는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된 것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성품도 주십니다. 교회를 세우는 성품이란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고,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과 협력할 수 있고, 모든 사람과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2:14절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But the natural man receiveth no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unto him: neither can he know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고린도교회는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사람들이 모였지만 몸을 이루는 성령님의 역사가 부족하여 교회의 분열이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처음으로 죄인이 구원을 얻는 과정에서부터 의인이 성화하는 과정까지 사람의 전체를 이끄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한 사람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성령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세우십니다.
성령님은 먼저 우리교회 공동체가 죄에서 자유하도록 도우십니다. 본문 1-2절입니다.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2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성령님은 복음을 받아들여 죄에서 구원 얻도록 사람을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일입니다(롬8:5,9절 5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5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9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죄 아래 살고 있는 자는 육신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분에 육에 속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성령님이 없는 사람. Man that Holy Spirit is absent.’으로 산다는 의미입니다. 유다서1:19절에서는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이며 육에 속한 사람이며 성령님이 없는 사람이니라. These be they who separate themselves, sensual, having not the Spirit.”고 말씀했습니다. 그들은 영의 존재를 믿지 않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육체적인 쾌락과 즐거움을 따라 살며, 원망과 불평으로 살며, 생각나는 대로 절제하지 못하고 말하며, 다툼과 시비로 분열을 일으키는 일을 한다(유1:16-18절 16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사람이며 불만을 토하는 사람이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사람이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7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우리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6These are murmurers, complainers, walking after their own lusts; and their mouth speaketh great swelling words, having men's persons in admiration because of advantage. 17But, beloved, remember ye the words which were spoken before of the apostles of our Lord Jesus Christ; 18How that they told you there should be mockers in the last time, who should walk after their own ungodly lusts.). 이것이 영을 거부하고 몸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고 에베소서2:1-3절에서 말씀했습니다. “1그분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사람을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And you hath he quickened, who were dead in trespasses and sins; 2Wherein in time past ye walked according to the course of this world, according to the prince of the power of the air, the spirit that now worketh i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3Among whom also we all had our conversation in times past in the lusts of our flesh, fulfilling the desires of the flesh and of the mind; and were by nature the children of wrath, even as others.” 하나님의 진노는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롬8:10절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And if Christ be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성령님의 사역은 사망의 길로 가는 죄인이 구원을 얻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령은 사망의 죄에서 우리를 살리는 일을 하십니다. 본문 8:11절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여기서 성령님은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고 말씀했습니다. 죽을 몸을 살리는 것이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성령님이 살리는 일을 위해 먼저는 ‘회개. Repentance.’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오순절 성령님 강림 이후에 사도 베드로가 설교할 때 3천명의 사람들이 진지하게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2:37절에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Now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pricked in their heart, and said unto Peter and to the rest of the apostles, Men and brethren, what shall we do?”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게 되며 진정한 회개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죄인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죄의 위험한 결과를 깨달으며, 예수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 사역을 믿고 구주로 영접할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령님이 도우십니다.
성령님 사역을 통해 우리교회 공동체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켜 구원 베풀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엘2:32절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사람이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사람이 있을 것임이니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osoever sha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delivered: for i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shall be deliverance, as the LORD hath said, and in the remnant whom the LORD shall call.” 성령님을 부어주시는 목적은 사람의 구원입니다. 성령님 사역은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조차 인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만 참된 회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만 구원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지금 성령님 충만하여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참된 자유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증거들이 나타납니다. 만일 교회는 다니지만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신음만하고 있다면 그것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죄에 대한 두려움이 변하여 감사와 찬송과 위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님 충만한 교회 공동체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가 넘쳐 납니다. 성령님의 교회 공동체들은 비록 풍족하지 않으나 만족하며 살아가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더 나아가 어떤 고난이 있어도 진정한 예배의 감격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죄에서 자유로운 교회 공동체의 거룩한 삶입니다.
둘째, 성령님은 교회를 세우십니다.
성령님은 죄를 멀리하도록 도우십니다. 원래 사람의 죄성은 육체와 정욕과 탐심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죄의 본성을 가졌기 때문에 육체가 드러나고 정욕이 살아나고 탐심에 얽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따라서 살아가지 않으면 언제든지 죄의 본성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만족의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합니다. 교회에서 자기높임과 자기성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3:5절에서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Mortify therefore your members which are upon the earth; fornication, uncleanness, inordinate affection, evil concupiscence, and covetousness, which is idolatry:”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성령님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비록 구원을 받았어도 성령님으로 행하지 않으면 육체가 살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롬8:8절 육신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So then they that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이 죄의 영향력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성령 충만하여 지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 가운데 오셔서 생명의 법, 성령님의 법으로 살아가도록 도우십니다. 로마서8: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는 유일한 힘은 ‘성령님의 법. Spirit of life.’입니다. 성령님의 법은 진리의 법, 곧 말씀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교회 공동체들만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길 힘을 갖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도록 도우십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서 성령님은 사람들이 말씀의 권위 앞에서 철저하게 순종하도록 지속적으로 돕습니다. 로마서8장은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에 대해 소개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말씀에 순종함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고 성령님으로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5:25절에서 “만일 우리교회 공동체가 성령님으로 살면 또한 성령님으로 행할지니.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말씀을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육신의 요구를 이기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행전5:32절에서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님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And we are his witnesses of these things; and so is also the Holy Ghost, whom God hath given to them that obey him.”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님. Scape Holy Spirit to obeying people.’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공동체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세상과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길 힘을 갖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주어지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집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각 사람을 거룩한 사람으로 부르는 것이며 또한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 가족으로 부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2장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님 충만을 받아 교회를 세우는 교회 공동체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6:3절에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Wherefore, brethren, look ye out among you seven men of honest report, full of the Holy Ghost and wisdom, whom we may appoint over this business.”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교회(Acts church)를 섬기는 일꾼이 되기 위해 성령 충만해야 하듯이 우리교회 공동체들도 성령님 충만하여 교회를 세우고 섬기는 일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성령님의 사역은 ‘연합. Being united.’으로 건강한 몸을 이루게 하는 일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하여 성령님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교회에 공급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가 새벽에 모여 성령님 충만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4:10-11절입니다.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분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0As every man hath received the gift, even so minister the same one to another, as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11If any man speak, let him speak as the oracles of God; if any man minister, let him do it as of the ability which God giveth: that God in all things may be glorified through Jesus Christ, to whom be praise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공급받아야 우리교회 공동체가 어떠한 힘든 일도 견디며 나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교회 일을 위해 힘든 일을 경험하고 있다면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 받기를 갈망하시기 기도합니다. 그래야 어떤 장벽도 뛰어넘고 극복하며 사명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교회 공동체는 사명의 정체성이 확고해지고 교회를 세우는 영향력 있는 일꾼이 됩니다.
성령님은 교회를 세우고 부흥을 경험하게 합니다. 사도행전6:7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And the word of God increased; and the number of the disciples multiplied in Jerusalem greatly; and a great company of the priests were obedient to the faith.” 말씀의 순종은 교회의 부흥을 보게 합니다. 이 부흥을 교회 공동체는 영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 유익이 어디에 있습니까? 말씀의 부흥이 교회의 부흥되는 것을 사도행전교회(Acts church)가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우리교회 공동체는 지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와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육체의 정욕을 죽이고 성령님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성령님은 하나님 자녀를 세우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님 자녀의 영광을 누리도록 도우십니다. 성령님은 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여 의인되게 하며, 의인이 거룩한 하나님 형상을 본받아 거룩한 몸과 지체가 되게 하며, 거룩한 자들이 하나님 자녀로 영광을 누리며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의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성령님의 사역으로 완성됩니다. 로마서8:14-17절은 성령님을 ‘양자의 영. receive the Holy Ghost.’이라고 말씀합니다.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교회 공동체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님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4Now when the apostles which were at Jerusalem heard that Samaria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they sent unto them Peter and John: 15Who, when they were come down, prayed for them, that they might receive the Holy Ghost: 16(For as yet he was fallen upon none of them: only they were baptiz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17Then laid they their hands on them, and they received the Holy Ghost.”
원래 우리교회 공동체는 종의 신분, 죄인의 신분, 외인의 신분으로 죽어야 할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Father father.’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문 16절에서 “성령님이 친히 우리교회 공동체의 영과 더불어 우리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완전한 신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없으면 우리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절대로 부를 수 없는 외인이며 이방인일 뿐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 자녀로 하여금 거룩한 삶으로 변화하도록 도우십니다. 베드로전서1:15-16절입니다.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분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사람이 되라 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5But as he which hath called you is holy, so be ye holy in all manner of conversation; 16Because it is written, Be ye holy; for I am holy.” 에베소서5:1절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Be ye therefore followers of God, as dear children;” 여기서 ‘본받는다. Imitate.’는 말은 ‘모방’(mimitai)이라는 의미입니다. 모방의 어원은 무엇입니까? 말은 하지 않고 몸짓으로 표현하는 ‘마임’(mime)의 뿌리가 되는 고대어입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처럼 말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으로 거듭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것은 단지 조금 더 거룩한 상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삶을 살게 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처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사람이 되라. in all manner of conversation.’고 명령했습니다. 거룩한 행실을 위해 거룩한 성품을 훈련해야 합니다. 거룩한 행실을 위해 거룩한 성령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열매는 거룩한 성품을 말합니다. 거룩한 성품이 거룩한 행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려면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닮으려고 한다면 이러한 성품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믿음과 더불어 성품을 강조하는 이유는 모든 성공적인 사람관계뿐만 아니라 교회세움(church planting)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품에 있어서 단점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교회 공동체는 스스로 잘못된 성품과 나약한 성품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성품만이 사람을 변화시키며 사람을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며(살전4: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For this is the will of God, even your sanctification, that ye should abstain from fornication:),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살전4: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Furthermore then we beseech you, brethren, and exhort you by the Lord Jesus, that as ye have received of us how ye ought to walk and to please God, so ye would abound more and more.). 오늘 새벽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함으로 거룩한 사람, 교회의 일꾼, 하나님 자녀로 영광스럽게 세워지는 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주님, 구체적으로 한 사람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사역은 성령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세우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 자녀를 세우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주님, 구체적으로 한 사람을 부르셔서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사역은 성령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세우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 자녀를 세우시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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