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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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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거제도 아파트
몸부림 추천 0 조회 158 24.11.10 19: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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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9:32

    첫댓글 고층 아파트가 서울 못지 않군요
    넘~~ 맛있는 갈치찌개집 땜에
    거제도로 이사갈 듯~ㅎ


  • 작성자 24.11.11 07:13

    네 거제도 지금 부동산 엄청 하락기인데
    신축 1군건설사 아파트는 진짜 없는게
    없더군요 저혼자 같으면 살겠는데 동거할매는
    귀양살이가 될듯해서 추진을 못하겠어요
    일단은 어떤 동네인지 가보자해서 어제 갔어요
    관광은 자주가도 주거동네는 안갔었거든요

  • 24.11.10 20:22

    오래전 가본 거제도와는 많이 변햇네요
    좋은 고층아파트가 많고 살기도 편하다고 느껴지네요
    멀리떠나보지않아서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칼치 찌게와 함께 드신 식사가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24.11.11 07:17

    저는 생선구이집 고등어와 원양갈치
    너무 싫어합니다
    저집은 가자미와 뽈락 비슷한거라서 좋았어요
    밑반찬도 정갈했구요
    거제도도 대우조선 삼성조선이 있어서
    서울사람들이 누리는건 다누리고 살지요
    서울에서 저정도 아파트에서 사려면 이삼십억있어야 안되겠어요 부산은 십억^^

  • 24.11.10 20:43

    어디에서 살아도 못 살건 없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사람들과 이웃 해서 살아야 합니다.
    비록 일 때문 이지만 서울을 떠난지 5년 가까이 되다보니 그걸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이제 더는 이런 생활 못 할것 같습니다. 식사문제도 힘들고 많이 외롭고 그럽니다. 우선 겨울이라도 서울에서 보낼까 합니다..

  • 작성자 24.11.11 07:21

    저는 겨울엔 냉장고 같은 서울보다는 베트남 하와이에서 살고 싶어요
    살아온 익숙함 때문에 용기가 안나지
    저는 딸말고 가까운 이웃은 없습니다 동거할매만 있음 어디든 갑니다 근데 동거할매는 쓸쓸해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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