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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ᐟ.ᐟ
아이들과 보름달🌕 선생님으로 만나는
금오유치원 원감샘입니다🧡
차분한 겨울의 결을 느끼며 아이들과
다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마음 가지런히
나를 들여다보며 느끼던 감각을
계절마다 차를 마시면서
다도를 만났는데요
그 생각을 시로 표현한 울 7살!
아이들에게 다도란
다도/김라온
차를 마시면
따뜻한 느낌이 난다
차를 마시면
따뜻한 마음이 든다
다도책을 만나면
마음이 보드라워진다
차분한 내 마음을 만난다
선명하게 펼쳐지는 시.ᐟ
경험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져
써내려간 흔적을 느끼며
귀한 마음이 생겨나요.
오늘의 다도이야기
귤피차는
귤껍질로 만든 전통차 은은한 감귤 향과
부드러운 맛 따뜻한 기운으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차
2025년 첫 다도를 만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 짓는 날이네요.
한해가 지나 한 뼘 더 자란 울 아이들과
따뜻한 차 한잔만으로도
훌쩍 컸다는 걸 느꼈답니다.
2025년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마주했어요.
✨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이
마음 속에 은은하게 비추며
차분한 마음과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게 해주어요.
다도명상
쉿.ᐟ
다도명상해야한다구우.ᐟ .ᐟ
아이들이 먼저 친구들에게 알려주네요
하하 😂🥹👏🏻
방석과 만남
오랜만에 만난 방석.ᐟ .ᐟ
포근히 안아주어요.
이 차 이름은 ‘귤피차’입니다.
차향과 맛 눈, 코, 입으로 음미해요
차 마시는 금오어린이
귤피차는 은은한 귤향이 나는 차예요.
차 맛이 궁금하다면? 건내드린 귤피차 꼬옥! 맛보세요!
다식을 무척 좋아하는 금오어린이
귤피차 탐색하기
귤피차 탐색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수과학 개념을 알 수 있어요!
딱딱하거나 부드럽거나
납작하거나 두껍거나
마르거나 촉촉하거나
저마다 빛깔로 명상하는 금오어린이
진중하게 몰입하는 아이들
숨을 쉬며 내가 되어요
나의 숨을 느끼며 마무리
코로 들여다 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며
호흡하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섬세한 감각을 느껴봅니다.
일상 속에서 나의 호흡을 들여다보는 때는 많지 않은데
이 순간만큼은 집중하게 되는
가치로운 시간을 맞이해보아요.
,
이제 명상에 익숙해지는지
다식 먹을 때 기다리는 동안에도
온 힘을 다해 숨을 쉬고
귤피차 탐색하고 기다릴 때에도
온 힘을 다해 숨을 쉬었답니다.
온 숨을 힘 있게 쉬는 아이들 😂😌😂
틈만 나면 온 숨을 쉬어요.
그 정도로 다도를 온전히 만나고 있다는 거겠죠?
😌😂😌
,
차를 마시니
명상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다도 마치고도 여운을 남기던
금오어린이도 있었답니다.
매듭인사
찻잔을 드는 손끝,
차향을 느끼는 후각,
입 안에 머금으며 음미하고
표현하는 감각까지
처음 다도했던 때를 떠올리니
2026년 한 뼘 더 자라
섬세함을 훅 느낀답니다.
이렇게 아이들 속에서 배우고,
함께한 순간을 고이 마음 속에 다지고
2026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다시 차 한잔 할 시간을 고대하며,
제가 건내드린 귤피차도 꼬옥! 맛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