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설교자 하우스 설교 세미나에서 최진석 원장님 강의 후기
1. 최진석 원장님 기능의학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도 하고 질문도 하고 책도 사보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저는 오랜전부터 통풍이 있었습니다. 통풍에 대해 들어서 아시겠지만 통풍의 통증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심하고 고통스럽습니다.
3. 어떤 날은 사택에서 교회까지 새벽기도회에 울며 기어 간적도 있었습니다. 발목과 엄지 발가락, 나중에는 무릎까지 아파오면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다시피 하여 주사와 링거를 맞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뿐이였고 늘 통증과 고통에 시달리면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4. 음식을 가리는 것이 많아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했고, 늘 식단에 신경을 써야 했으며 통증이 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5. 광주 기독병원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를 알게 되어 규칙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요산강화제와 소염진통제를 처방 받아서 먹으면 식이 조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6. 요산 수치가 7이 넘을 때가 많았고 운동을 하고 식이 조절이 잘 되면 그 달에는 요산 수치가 6.5 정도에 머무르며 간신히 통증에서 벗어난 생활을 했습니다.
7. 의사 선생님은 이 정도만 유지하면 되겠다고 하면서 다음에 만나자고 예약을 하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는 중에 어떤 때는 5.9정도까지 떨어진적도 있어 잘했다고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8. 그러던중 설교자 하우스 세미나에서 최진석 원장님 강의를 듣고 희망이 생겨 점심시간에 식사를 먹는 둥 마는둥 하고 일찍 와서 상담을 하려고 원장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9. 원장님이 시간을 내 주셔서 현재 내 통풍상태를 말씀드렸더니 비타민과 셀레륨을 드셔보라고 권하셨습니다. 비타민은 제가 알기로는 1000미리그램 이상 먹으면 다 배출되고 효과가 없어서 그 이상은 필요없다고 알 고 있었는데 알약보다 가루가 흡수율이 훨씬 좋으니 용량을 늘려서 설사 할 때까지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10. 바로 당일에 인터넷으로 3그램 짜리 가루 비타민과 셀레륨을 주문하고 집에 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용량을 점점 늘려 가면서 3그램짜리 5개까지 늘려 먹었더니 설사를 했습니다.
11. 3개로 용량을 낮춰서 하루에 9000미리그램을 먹었습니다. 알약으로는 1000미리 짜리 12알 정도 되는 용량이였습니다.
12. 그렇게 1달을 먹고 병원예약날짜가 되어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는데 요산 수치가 4.3정도로 떨어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던 수치가 나온것입니다.
13.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라서 2달전에 피검사 결과와 비교해보시더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2달전에는 6.2정도 였습니다.
14. 저에게 뭘 했냐고, 운동을 열심히 했냐고 물의시면서 무슨 운동을 했냐고 하시는 겁니다.
15. 의사선생님도 너무 좋아하시면서 이렇게만 하면 걱정이 없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16. 그럼 약을 끊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약을 조정해서 예방 차원의 약 1알만 먹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지금까지 예방차원의 약 1알만 먹고 있습니다.
17. 물론 그 이후로 한번도 통증과 아픔은 없었습니다.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최진석 원장님이 믿고 먹어 보라고 하셔서 비타민과 셀레륨 먹은 것 밖에 없었는데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18. 삶의 질도 향상되고, 식사도 가리지 않고 종류대로 다 먹고 있습니다.
19. 지금도 비타민과 셀레륨은 꾸준히 아침 식후에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함께 비타민을 먹고 있습니다. 감기와 코로나19에도 거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0.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평소에 먹는 용량보다 더 많이 먹어라고 하셔서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21. 설교자 하우스에 아들과 함께 참석해서 영적인 귀한 말씀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귀한 특강의 시간을 통해서 최진석 원장님 강의를 듣고 정말 놀랍게 건강해져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22.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지,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고 있다가 설교자 하우스 나눔 카페에 글을 올려 함께 공유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주 늦게나마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23. 총장님 감사합니다. 최진석 원장님 감사합니다.
24.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