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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9-인연
박희정 추천 0 조회 179 24.02.08 14: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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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14:52

    첫댓글 아니, 그럼 어제까지 읽은 글들이 다 진행형이 아니고,
    지나간 일들이었다는 말인가요?
    아휴, 머리 복잡해 . . . . . .

  • 작성자 24.02.08 23:57

    지난 날의 인연이랍니다
    복잡하게 하여서 지송합니다 ㅎㅎㅎ

  • 24.02.08 15:06

    내내 즐겁게 읽었는데
    오늘 글은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삽입한 음악 마져...

    잘 살아 오셨네요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 일만 남았네요.
    좋은 동반자 만나셔서 요.

    설 잘 쇠십시요.^^

  • 작성자 24.02.08 23:58

    명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24.02.08 15:15

    오 마이 갓!!
    그렇게나 슬픈과거 추억이???헐
    힘든세월 살아왔으니
    이제부터 봄날을 맞이하여
    귀요미 연인과 알콩달콩 쎄쎄쎄하며~
    남은인생 머찌게 살아요!!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100%가 슬픈과거 소유자^
    이제부터는 샤방샤방하게
    미소띄우며
    앞으로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동전에 실패했으면
    다른약속으로
    다시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엮어 나가시길!!!홧팅

  • 작성자 24.02.08 23:59

    남은 인생 잘 살면 되죠 뭐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답니다^^

  • 24.02.09 00:13

    @박희정 역쉬
    우리회장님 짱!!!^

  • 24.02.08 15:56

    비극으로 끝나서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02.09 00:00

    비극이 아니더군요
    당시는 많이 아팠지만 더 큰 걸음을
    뗄 수 있는 그런 추억이었죠
    감사합니다^^

  • 24.02.08 18:28

    에효
    나도 속이 미어집니다
    무신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말한마디 못나누고 그먼길 이별을 하고 말았으니 ㅠㅠ

  • 작성자 24.02.09 00:00

    나누었으면 더 아팠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2.08 21:16

    수없는 아짐매시리즈를 엮으시더니만
    아픈 본인의 이야기를
    드디어 토로하시네요.
    39세 그 젊디젊은 나이에 혼자 되고
    49세에 만난 여인과 3년의 행복 후 사고로
    또 이별

    방황과 외국생활 10여년이군요.
    부족함이 없는 박희정님의 현모습인데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너무나 젊은 날의
    아픈 이야기에
    눈물이 나지만
    한편
    그 아픔은 지나간
    과거이라서
    다행이지 않을까요.
    이제 행복한 설날연휴 보내십시오.

  • 작성자 24.02.09 00:01

    선배 님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손가락은 다 나으셨는가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4.02.08 22:16

    아! 글의 반전.
    소가 넘어갔네요.
    좋은 아지매한테 마음을 안 여신다고 뭐라했구먼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 마음 전이되어 제 마음도 아릿하네요.
    그래도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또 다시 좋은 인연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좋은시지만 더 노후를 따뜻하게 안락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2.09 00:02

    네 감사합니다
    그런 삶을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웃으며 그리고 바쁘게 사니 좋으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2.08 22:17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한다고 하잖아요
    지나간건 돌이켜보면 그래도추억으로 그리 나쁘진안터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현삶이 님에겐 더 근사한 꽤멋진삶이되어 있듯이 말예요

  • 작성자 24.02.09 00:03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픔 뒤에 오는 것
    행복으로 엮어가는 내가 되는그런 삶을 지향하게되니
    마음은 넓어 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2.08 22:42

    그동안 박희정님이 써온
    글을 읽으면서 참 재미있고
    위트가 넘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내용이
    픽션소설이 아니라
    팩트라는게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사람아다 정도의
    차이는있겠지만 인생은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굴곡진 삶을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사시는 님에게도 앞으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작성자 24.02.09 00:05

    감사합니다 선배 님
    낙천적인 성격이 있어서
    지금을 살아가는 것이겠죠
    늘 고마우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4.02.08 23:10

    49살에 만나 3년을 꿈같이 보내고...
    현실이 아닌 추억 이었다니
    안타깝네요
    더 꿋꿋하게 더 멋지게 좋은날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 되네요

  • 작성자 24.02.09 00:06

    네 감사합니다
    멋지고 즐겁게 살 것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24.02.09 03:30

    박희정님께서 가슴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하지만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겟습니다
    즐거운 명절에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09:22

    네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내게 주욱 있을 것이라
    믿으며 오늘을 힘차게 산답니다^^

  • 24.02.09 12:18

    세상에 그런일이
    계속 잘나가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아픈일이 있었네요.
    남들이야 하기좋은 말이지만 이제 모든걸잊고
    새출발 할것은 믿어봅니다......박희정 파이티!!

  • 24.02.11 07:21

    항시 웃음나게 하는 글들이셨는데 이렇게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앞으로의 건강과 행운도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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