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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지리 ◈ 찻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1980년 최고의 노래였던 노고지리 찻잔 용필이형 창밖의 여자 와 1,2위를 다투었던 노래였죠. 기억이 나시나요?
바로 제 초등학교 선배님들 이세요~^^ 그리고 이쁜 여동생이 제 단짝였지요. 제가 엄청 괴롭혔다고 하던데...흠...
부천에 위치한 노고지리 라이브 카페에서. 쌍둥이 형제중 한철수(형)선배님과 초등 동창들
시간들 되심 카페에 들려보세여~ 정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이거든요 ^^ 록키가~~ 노고지리 라이브 카페 홍보대사 가토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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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록키님 옆에꽉붙어있는여성 록키님앤?? ㅎㅎ 고향생각 하시는군아 ㅋㅋㅋ즐거운 오후되세요 ㅎㅎ
한글 모르세여? ㅋㅋ
초딩동창!!! ㅎㅎㅎ
이번에 한국가심~
한번 들려 보세여~
분위기 쥑여줘여~ㅎㅎ 신난 오후 되시구요^^
ㅋㅋㅋ???나름아닌가여 ㅋㅋㅋ 죄송이 충만합니다 ㅋㅋ
음...놀리시나여?
그래요~내 한국앤 마죠요~ㅋㅋㅋ
부럽당 ㅎㅎ 나도 이번에가면 동창들 만날건데 ㅋㅋㅋ
근데 앤은 못찾을것 같아요 ㅎㅎ만났다 하면 나한태 코피터젔던 얘기들을해서리 ㅋㅋㅋ
한국가심~
동창들 만나서
모두 델꼬~
노고지리 카페 강추 함돠~ㅎㅎ
완죤 깡패~ㅋㅋㅋ
지금은 절대 깡패 아니예요 ㅎㅎ나만큼 얌전한 여성 마이애미엔 없떠요 ㅎㅎㅋㅋㅋ
제착각인가요?ㅎㅎ
그럼 지금까지
깡패노릇 하실려고 했어여? ㅎㅎㅎ
무척 얌전하신것 같더라구요~
완죤 50년대 사상으로~ㅎㅎㅎ
아님 이조시대??? ㅎㅎㅎ
ㅋㅋㅋㅋ웃겨요 ㅎㅎ꼭그렇게 아픈델 건드려야속이풀리시죠?ㅎㅎ
아프신곳 였어여? ㅎㅎ
이리 오세여~~호~~~해줄께여~ㅎㅎㅎ
ㅋㅋㅋㅎㅎㅎ that's ok rocky nim have a good night & sweet dream ㅋㅋ
ㅎ ㅔ
꿀나잇 ^(^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흐미잉
ㅋ소리없는 정이?..ㅎㅎ
근디
이쁜 여동생하궁
어깨 둘러동 되는 겨어엉?..
엄청 괴롭힌 위로루우웅..
허긴..ㅋㅋ
내두웅
그런 단짝 칭구 맬글껴어엉..ㅎㅎ
늘 ~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라예... !! ㅎ ** (^&^) ~
손끝이 따뜻해~
정말로 따뜻해서리~ㅎㅎ
아~
어깨 둘른 친구는 그친구 아니구여~
멀리 살아서 이날은 참석 못했어여~ㅎㅎ
그친구 오면~
뽀~깜 이죠~ㅎㅎ
단짝 옆에 계시잔오 향님~ㅎㅎ
두분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구요^^
시커먼 옷 입으신 여인에게 눈길 뺏낌
그러시군요~
울 동창 미인들 대표라 할까요? ㅎㅎㅎ
시커먼 옷입은뇬은 노브라 일쎄.
에혀~
호피 월드컵 보다 한수더 위넹.ㅠ.ㅠ
걷는뇬 위에 뛰는뇬 뛰는뇬 위에 나는뇬~ㅋㅋㅋ
이긍,,,참
말 두 밉다요
정말요?
그게 보여여? ㅎㅎㅎ
나는뇬 위에 시커먼 노부라뇬?
에고~
울 칭구한테 주겄따~ㅋㅋㅋ
너를만지면 온몸이
따듯해..............
요즘 만지면 좋은 계절!!
ㅎㅎㅎ
운제 또 조기까정 왔다갔다요^^
ㅎㅎ
록키님!!
근뎅
록키님 밑에 있는 여친손이 이상혀요^^
ㅎㅎㅎ
내가 넘 솔직했남??
어제 2시넘어서 잤는뎅..
록키님 안보이데??
ㅋㅋ
즐건 주말 맹그세여^^
자꾸 만지니까~
간지러워여~
그만 만지삼~ㅎㅎㅎ
조거 올초에 한국 나가서
울 친구들이랑 다녀왔지요~
아 왜또 구랴~
냅둬여~
그기 아닝깨로~ㅋㅋㅋ
오째 그런것만 보실까나~ㅎㅎ
그렇게 늦게 줌셨어여?
장닭땜에 그러신겨?
그넘을 진짜로 목을 비틀어야겠꾸만~ㅎㅎ
주말도 행복 하시고~
웃음가득 싫고 출발 하세여~~~^^
울시아버님이 만취된
동네 동생차타공 사고로 11시넘어서 연락...
집에오신것 보느냐공...
록키님!!
걍 눈에 고거이 확 띄이는뎅
워치케라공!!
글타공 날 이상하게 스리 봄 안되쥬??
자꾸만 만지면 안되는겨??
ㅎㅎㅎ
간지럼 타면 인정이 만은 사람!!!
록키님!!
당첨!!!
고운 주말 맹그세여^^
이룬~
어째 만취된 양반
차를 타셨대여? ㅠㅠ
괜찬으신거죠?
아마둥~
울친구가~
술이 조금 들어갔나벼여~ㅎㅎㅎ
간지럼 안타는 사람 없땨요~
누구나 간지럼 타지~
정민님도 실험해 보세여~
본인이~
겨드랑이랑~
발 간지럽혀봐여~
죽지 죽어~ㅎㅎㅎ
옛날엔 간지럼 엄청탔다눈,,,,,,,,,,,,,,
근뎅 이젠 무뎌지는지??
세월이 날 고렇게 맨들었는지??
나이먹음 여잔 남성호르몬이
남잔 여성호르몬이.........
그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구럼안되는뎅??
남자들 나이먹음 그래서 잘삐침!!!
록키님은 나이 절대 나이 더먹지마셈^^
여성호르몬이 쳐들어 갈꼬니깐??
ㅎㅎ
지금은 간지럼 덜 타신다구요?
저는 간지럼 태우는 상상만해도
몸이 뒤틀어 지는구만~ㅎㅎㅎ
알써여~
여자 호르몬 못 들어오게시리~
4방8방으로 ~
진 쳐놓았다요~ㅋㅋㅋ
처음 노고지리 찻잔을 들었을때가
고2땐?고5땐가?...
라디오에서 듣고
많이 흥얼거리곤 했었네요..
졸업하는날 졸업식에 오신 엄마한테
모든거 다 들고가시라하고
친구들이랑 3년동안 두갈래 긴 머리를
미장원가서 바로 숏커트로 잘라버리고
음악다방가서 여섯명이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신청해서 들었었네요..ㅎㅎㅎ
저는 고4때 들었는뎅~ㅎ
그당시 여름방학때라서
한국에 나갔거든요~
찻잔 & 창밖의 여자가 차트에서
1,2위을 다투고 있더라구요~
팝송은 Blondie/Call Me가 한창였구요.
고딩이 다방갈수가 있었어여? ㅎㅎ
하긴~
저희도 코파코바나, 마이하우스
그리고 애나벨이라고
명동 롯데호텔 33층에서 올나이트
한적이 있었죠~
외국인 전용이라서~
들여보내 주더라구요~ㅎㅎ
다 멋진 추억들이었죠^^
ㅋ
고3 졸업하는날 머리 자르고 갔다잖아요.ㅎㅎㅎ
졸업하기 전엔
땋은 머리 풀고 언니옷 흠쳐입고
몇번갔었어요..
한번은 한곳 신청해서 듣고
화장실문열고 나오려는데
울학교 학생과장님이 단속나와서
다방안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도망나왔는데
친구들이 딱!! 걸렸어요..
성아만 구사일생으로~~ㅋㅋ
아~
글쿠나~
형광등이라서리~ㅎㅎ
고등학교 졸업하면~
성인 이잔아요^^
아닌가요?
이곳은 18세 넘은 성인취급해혀~^^
성아님만 운좋게시리
정학 안 당하셨군요~ㅎㅎ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퇴근때 시골 고향방앗간 엉아가 오셔서 운전해야길래 쥬스한잔 마셨네요~!!
노고지리 형아는 없공~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칭구들은 만나면 다 지한테 첫사랑이라데여??^^...히힛^^..
동창이 최고 든든하지요??
온몸에 너에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노래로도 흘러서 짜릿해 옵니다...실제로 만지면 하핫^^**~~!!ㅎㅎㅎ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ㅎ
고향 엉아가 오셨군요~
최고 반갑죠 ^^
엉아랑 신나는 데이트 하시구요^^
노고지리 형아네 함 가보세여~
멋지고 신선한 맛이 있을거지요^^
아마도 쉐모아님이 얼짱 맘짱 몸짱이라서 그러겠지요~
지금도 그런소릴 듣는다면~확실한 거구요~ㅎㅎ
뭐니 뭐니해도 초등 동창들이 최고예욤 ^^
앗~
노래로 필이 통했군요~핫^^
실제로 만지면?
아마도 감전 될꺼지요~ㅎㅎㅎ
저는 잠시 친구들이랑
한잔 하러 나가네요.
고운 오후시간도 행복 하시길요^^
차한잔 하면서 혼자 조용~~~하게 들으면 잠시나마 모든걸 있을수도 있지요.
옛날로 돌아가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구요^^
노고지리 들어 본사람..
음 사진 보니 무슨
인연이 있는듯 합니다..
음악을 좋아 하시는 군요,,,,,,
늘 건강 하세요.
노고지리는 이노래로 유명해졌죠.
사진 친구들은 만나면 정말 재밌어요.
개성이 있다보니까~ㅎㅎ
네~
음악을 어려서부터 좋아 했지요.
건강 & 행복 하시고 고운밤 되시구요^^
그 쌍둥이 형제
키가 작아서 마이크를 높이 올려놓고
뒤꿈치 들고 노래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맞아요~
이형들 아담 싸이즈에~
제가 번쩍 들었다놓고 하면서~ㅎㅎ
고운밤 되시구요 대공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