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가 오현규(21)를 영입을 위해 K리그1 수원 삼성 구단에 공식 제의를 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30일 “셀틱이 오현규를 데려오기 위해 수원에 완전 영입 제의를 했다. 최근 공식 오퍼 레터를 보냈고, 제시한 이적료는 200만 유로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언론들은 최근 “셀틱이 K리그1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을 노린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하지만 셀틱은 오현규에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셀틱이 수원에 제시한 이적료 200만 유로는 우리 돈으로 26억 9500만원으로 큰 금액이다. 수원 관계자는 “이적 오퍼는 받았다. 구체적인 조건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와 셀틱
근데 현재 셀틱 공격수 과포화 상태라고 함..
주전경쟁 엄청 심한데
그 주전경쟁을 일본선수랑 해야한대
셀틱 일본 공격수많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그래두 잘 경쟁하길!!ㅠ
https://naver.me/Glm9PpkN
안간다고 구단에서 입장냈네
스코틀랜드 리그가 몸싸움 심한데 일본 선수들이란 주전 경쟁해야하는거면 승산 있을것 같다ㅋㅋㅋㅋ 아무래도 일본 선수들이 몸싸움이 약하니까.... 셀틱에 있는 일본 선수는 다르려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