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했지만, 바로 사귀지 말고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 보자고 제안하는 영우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준호.그리고 영우가 내미는 파일 하나.
바로 '영우의 데이트 위시리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데이트의 마지막인 '서로 집에 데려다 주기'가 없자,
영우가 적어온 리스트에 추가하자고 하는 준호.
영우의 허락을 받고 데이트를 시작한 영우준호.하지만 영우와 준호의 집은
영우네 = 합정역 근처준호네 = 성수역 근처(준호집에 관한 정보는 극 중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영우와 준호가 첫키스를 나눈 준호의 아파트가 성수에 있는 아파트라고 함.)한바다(영우와 준호가 다니는 회사) = 역삼역 근처준호가 영우를 집까지 데려다 주려면 퇴근길 '2호선'을 타고 자신의 집과 완전히 반대 방향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함...영우가 준호를 집까지 데려다 줄 때에도 퇴근길 '2호선'에서 중간에 성수역에서 한 번 내려서 준호를 데려다 주고 다시 2호선을 타고 가야함...찐사 ㅇㅈ
출처: 우리 동네 목욕탕 원문보기 글쓴이: 조린우엉
첫댓글 어우.... 찐사네
어우
어우....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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