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뉴욕으로 여행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 같은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목그대로 삼일 전에 한인텔을 이용해서 5일 숙박을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전화와서는
복잡한 사정이 있고 성수기에다가 그가격은 너무 싸고
'일방적인'예약이므로 예약취소하고 다른 데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참, 이런 일이 흔한 건가요?
저는 토론토에서 한달에 450$씩 지불하면서 살기 때문에
하루에 150$이나 되는 방값이 싸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여행하기로 한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격대비 좋은 곳으로 선별하려고 한 일주일은 방만 찾아봤는데..
이런 경우에 그냥 알았다고 하고 예약취소하고 다른데 알아봐야되나요?
다른 곳 예약했다가 이런식이면 어쩌나 고민스럽네요.
진짜 HI hostel을 가야되는건지..
왜 소비자쪽에서 예약을 취소할 때는 예약금을 돌려주지 않으면서
반대의 상황에서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지 궁금하네요.
같은 조건의 다른 방을 구해준다던가 해야되는거 아닌지..
뉴욕 한 번 가기 참 번거롭네요.
첫댓글 정확한 이름이랑 위치가 어딘가요??? 저도 여름에 갔었는데 완전 X판이어서 담번에는 다른 데를 알아보려했거든요~ 꼭 가르쳐 주세요!!
저도 조만간 뉴욕 가려고 하는데 그런곳은 정보를 공유해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으면 좋겠네요.
혹시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담달 초에 뉴욕에 갈 계획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