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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작가이야기 공지영 작가
wony soap 추천 0 조회 194 10.03.30 01: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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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0 21:49

    첫댓글 조금 무뎌졌고..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좋습니다.

  • 10.03.31 21:59

    같이 읽으시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시절들-공선옥 지음. 다른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기억이 여기까지라서......

  • 작성자 10.03.31 23:57

    ... 추천 감사합니다.!!

  • 10.04.04 04:45

    작년 연말 '도가니'를 구입해 놓고 여전히 책장 한켠에 꽃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지영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읽기에 쉽고 말랑말랑해 보이지만 에둘러 가지 않고 직접적으로 현실을 다루는 힘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학적으로는 세련미가 떨어진다고 평을 받고 있지만, 아직 우리사회가 민주주의 같은 거창한 문제에서 부터 여성의 차별(남여임금격차가 OECD 최대인), 장애인의 문제 등 소소한 일상에서 아직 세련미를 논하기에는 너무 척박하지 생각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현실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건드리는 공지영작가가 더더욱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 작성자 10.04.04 22:57

    읽어보세요!! .. 자식이 있어서 인지...가슴이 아파서... 목이메여서.. 정말 많이 울면서 읽었답니다. 저도 인간미가 넘치는 공지영 작가가 너무 좋습니다. 옆집 언니같은....^^

  • 10.04.04 18:01

    도가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책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지금도 사회적인 모순으로 인해
    갖은자들을 처벌 할수 없다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책.. 읽는동안 너무나 힘든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0.04.04 22:58

    ...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그래서.. 더 많이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쌍둥이 교장인지 먼지 ...정말 .. 죽이고 싶단 생각 너무 많이 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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