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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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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트럼프 비행기의 국기에는 왜 55개의 별이 있나요? 55개 스타 깃발의 의미와 "USA Inc."에서 공화국 이론까지
db4697 추천 1 조회 705 24.07.28 23: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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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8 23:51

    첫댓글

    잠시 모자라는 아침 잠을 자고 났더니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부랴부랴 게시했습니다만, 오류가 있나 지금부터 확인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7.29 00:58



    별 오류가 없는 듯합니다.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cK Straw라는 분이 7왕국 지도를 보여주었네요.

    그중 미국이 들어가 있는 왕국에 캐나다,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멕시코, 태평양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군요.
    거의 답이 다 나와 있는 셈이네요. ㅋ

    다만, 캐나다는 금 보유량이 거의 0이고 군대도 거의 없어서 경찰력으로 국방을 유지한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는 미국과 통합하리라고 봅니다.

    한중일이 같은 왕국에 들어가 있네요.
    이게 잘 될지 의문이 듭니다.

  • 작성자 24.07.29 03:24


    저는 어렸을 때 엿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엿장수가 가위질을 하면서 "엿 사세요~~"라고 외치며 지나가면 창문을 열고
    외치셨지요.
    "여보쇼! 김선달 님, 기다리세요. 우리 아들 줘야 하니까."
    저는 어머님 손을 잡고 깡총깡총 뛰면서 엿장수 아저씨에게 갔어요.
    엿장수 아저씨는 언제나 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며칠 사이에 키가 더 컸네~~. 인물도 훤하고 아주 큰 인물이 되겠다~~"
    "아저씨, 저는 큰 인물이 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아버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듯이
    세상을 사랑하고 올바르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저런! 암 그래야지~~. 그렇고 말고!!!"
    한 가득 묵직하게 엿을 산 어머님은 엿값을 두둑하게 주신다.
    "우리 아들은 좀 특이해요. 다른 애들은 꿈이 뭐냐고 하면 '대통령!'. '장군!', '부자!' 등등 대답하지만, 우리 아들은 항상 같은 말만 해요. '세상을 사랑하고 올바르게 살고 싶다'라고요. 바깥 양반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던데..."


    계속

  • 작성자 24.07.29 00:35



    그러던 어머님과 아버님은 세상을 하직하셨고 제가 세상을 하직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몇 시간 전에 트럼프 대통령 님께서 조만간 복귀하신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찾아 게시했어요.

    그러니 이제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 작성자 24.07.29 00:47

    @db4697

    한바탕 신명나게 웃고 나니 기분이 업되네요.
    운동하러 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격렬하게 1시간 운동하고 나서 1시간의 숲속 산책을 합니다.
    하루 중에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이지요.
    사슴도 만나고 다람쥐는 여기 저기서 나와 저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이름 모를 작은 짐승은 겁이 많아서인지 저를 따라오지 않고 황급하게 숲속 깊이 들어가 버립니다.

  • 작성자 24.07.29 10:51

    @db4697
    저는 가방에서 건빵을 꺼내 이곳 저곳에 놓고 사슴 가족을 부릅니다.
    사슴 네 마리가 성큼성큼 다가와 건빵을 먹습니다.
    이상하게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더는 먹지 않아요.
    인간처럼 과식을 하지 않아요.
    그러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나 봐요.

    딥스의 특징인 과욕이 없는 사슴!
    못된 딥스들보다도 훨씬 나아요.

  • 24.07.29 00:14

    고맙습니다

  • 24.07.29 02:10

    댓글에 남기신 글의 많이 와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9 02:12

    올려주시는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올린 댓글도 잘봤습니다
    요즘 돌풍이라는 넷플리스 드라마가 눈에 띄네요

  • 24.07.29 03:34

    별을 세어봤는데 50개인데요.

  • 작성자 24.07.29 11:10



    저는 눈이 나빠서 우리집 사람에게 세어 보라고 했더니 50개라네요.
    아마도 미디어 그리어 님께서 뭔가 착각을 하셨거나 다른 비행기 사진을 올리신 듯합니다.
    제가 이메일로 정황을 물어보겠습니다만, 이분도 매우 바쁘신 분이라 답장을 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와 사진이 부합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일주일만 기다려 주세요.

  • 작성자 24.08.04 00:03

    어제 미디어 그리어 주필하고는 통화하지 못했지만, 그쪽의 여성 실무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문제점을 지적했더니 그분은 웃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주필님은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별 50개가 그려저 있는 사진을 그대로 사용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자라는 직업은 100 % 모든 것을 충족하면서 글을 쓰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요.
    트럼프 대통령 님의 개인 비행기 사진을--물론 50개의 별만 있지만---독자님들께서 연상작용을 돕기 위해서
    그렇게 편집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도의 편집은 기자 세계에서 양해가 가능한 관행이라는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그분의 대답은 제가 추론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여성 분께서 성의 있는 대답을 해주셨으므로 이 기사는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4 00:00

    @db4697

    제가 그동안 이 카페에서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제목과 내용의 글자 수가 별 차이가 없는 기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목이 있으면 제목에 관해 6과원칙에 의거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최소 3천자에서 만자 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래야 필자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본의 어느 블로그는 제목이나 내용이나 글자수가 거의 같아요.
    이런 글은 기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은 조회수가 엄청나게 높아요.


  • 작성자 24.08.04 00:05

    @db4697
    제가 번역기를 사용해서 번역하고 번역기 오류를 수정해서 올리는 글은
    대체로 3천자 이상입니다. 보통은 5천자에서 10,000자까지 올라갑니다.
    제 글은 편집해서 게시하기 까지 최소 1시간 이상 걸립니다.
    독자가 모르는 약어들은 제가 주석을 달아 드립니다.

    제목의 글자수가 내용의 글자수와 거의 같다면, 뭐하러 클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다음에서 나오는 보조금이 증가하니까 클릭해 주나요?

    저도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카페에 들어와서 활동 중입니다.
    그러나 무한정 활동은 하지 못합니다.
    관련 기업체에서 하던 일을 연말까지 연장해 놓았어요.
    연말이 지나면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24.07.29 05:41

    고맙습니다

  • 24.07.29 08:52

    고맙습니다. 댓글 내용 공감합니다^^.

  • 24.07.29 14:54

    '댓글이 더 공감이 간다'에 한표 보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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