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여자 맞나요?
그때 갑자기 출장갔다가 마지막회에 고소영이랑 재회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가장 기억나는거는 채시라가 므흣한 춤추는장면...
김민종이 그때 무슨 불쌍한 역할했었는데 그때가 가장 인기 많았을때인듯..
갑자기 옛날드라마들이 생각나네요..
엄마의 바다는 봤던거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잘안나고
사랑을그대품안에 야망의 전설 그대그리고나 다 재밌게 봤던드라만데
입대전에 다시 보고싶네요 ㅡ_ㅜ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옛날에 차인표가 군대때문에 도중하차한 드라마가
다음검색
첫댓글 김민종 나온 드라마중에 기억에 남는게 머나먼나라인가 김희선이랑 같이 나온거 종늬 슬픈 드라마였는데.. 주제가도 좋았고 ㅋㅋ
머나먼 나라...주제가는 김민종3집에 수록된 Endless Love입니다.ㅎㅎ김민종 자신도 그 머나먼 나라에서 맡았던 배역이 배우생활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죠.(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한수였죠 머나먼 나라에서.. 지 이름이 환수라 기억합니다 ㅋ
아 맞다 한수 ㅋㅋㅋ 그리고 한수 아빠가 세탁 세탁 하던것도 기억나고 그때 한수 맨날 똑같은 옷만 입었죠 ㅋㅋ
한수아빠가 궁예김영철이였죠. 한수가 맨날입던 하얀남방이었나 ㅎㅎ 김희선거울로 꼬시는 장면도 기억나는듯...
크..머나먼 나라..기억나요^^그 매번 깡패같은 역할로 출연하시는 중년연기자한테 다리에 칼찔리는 장면이 기억난다는--;;
머나먼 나라 재미있었죠 비됴로 녹화까지하면서 봤었는데 마지막회 보다간 막 울고 ㅎㅎㅎㅎ 옛날 mbc게릴라콘서튼가 그거 할때 엔들레스 러브부르면서 윗리플에 카를로스~~~님이 말씀하신 가장기억에 남는배역이란 말을했죠
김희선이가 연에인 되어서 막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칼 맞고 병신되어 절룩거리며 "세탁세탁" 하고 다니고 ㅋ
한수가 라이터 대신 성냥으로 담배불 붙이는 모습도 인상적
ㅋㅋㅋ 다들 옛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