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동양]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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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김동양] 2023년 하반기 전망: 지주회사
[NH투자/김동양(ESG/지주회사)] ESG 고도화와 지주회사 투자전략
■ ESG 고도화와 지주회사 투자전략
- 국민연금의 책임투자 적용 자산 비중이 2022년 말 43.1%까지 급등했다. 국내주식 책임투자 비중은 100%이고, 국내채권, 해외주식, 해외채권까지 거의 모든 자산군에 책임투자를 적용하고 있다. 국내 ESG주식형 공모펀드 규모는 2조원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지만, 연기금의 책임투자 비중 확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스튜어드십코드 개정, 행동주의 투자전략 확산과 같은 ESG 고도화를 통해 책임투자가 다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주회사 밸류에이션은 장기 저평가 영역에 있다. 그러나, ‘先배당액확정-後배당기준일’ 배당제도 개선으로 주주환원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측면에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수익률 제고가 가능한 구체적인 배당정책을 제시하고, 사업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는 지주회사의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기대된다.
- LS와 두산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 LS는 LS MnM 지분 확대에 따른 지주회사 현금흐름 확대와 IPO 기대감, 자회사들의 설비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 강화와 2차전지 밸류체인 합류가 예상된다. 두산은 원전사업 본격화, 북미시장 제조업 회복에 따른 상장자회사 업황 개선과 더불어 두산로보틱스 IPO에 따른 NAV 모멘텀과 구주매출 현금유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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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이은상]2023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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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이은상]
2023년 하반기 전망(건설/리츠) - 짙은 안개 속 기회
본문보기: https://bit.ly/3WkBGeb
■ 2023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반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은 낙폭을 축소해 보합으로 돌아서겠지만, 위축된 실수요와 자금여력 등을 감안하면 추세적인 상승이 나타나긴 어려운 상황이다. 또 상반기 밀린 분양이 진행되며 물량은 늘어나겠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분양시장은 얼어붙었기 때문에 오히려 미분양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 대형 원전 프로젝트는 하반기 폴란드 원전 본계약, 국내 신규 원전과 체코·영국·UAE·사우디 원전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대형 원전의 경우 현대건설과 같이 다수의 EPC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한수원, Westinghouse와의 협력이 가능한 회사는 긍정적이다. 현대건설, DL이앤씨 등은 미국의 주요 SMR(소형모듈원전) 기업에 지분 투자도 마무리한 상황이라 중장기 확대될 SMR 시장을 고려해도 긍정적이다.
■ 국내 리츠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회복되려면 결국 금리 인하와 배당 훼손 리스크 해소가 필요하다. 향후 2년간 자금조달 리스크가 제한적이고 신규 자산 편입을 통해 DPS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수급이 타이트한 오피스를 편입하고 있는 리츠들 위주의 접근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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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세훈]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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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세훈] 2023년 하반기 전망: 미드스몰캡
[NH/스몰캡(손세훈 외 3명)]
2023년 하반기 경기가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외적으로 불투명한 상황에서 개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면 경기 사이클과는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미드스몰캡 팀은 하반기 긍정적인 개별 이슈가 생길 수 있는 중소형주 8선을 선정하였다
★ 추천주 8선
■ 인텔리안테크(189300.KQ)
■ 비올(335890.KQ)
■ SAMG엔터(419530.KQ)
■ 아스플로(159010.KQ)
■ 현대이지웰(090850.KQ)
■ 스코넥(276040.KQ)
■ 삼영(003720.KS)
■ 케이엔제이(272110.KQ)
☞리포트: https://bit.ly/3MklB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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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안재민]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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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안재민] [2023년 하반기 전망: 인터넷/게임]
■ 쉴 만큼 쉬었다. 이제 반등의 날개를 달자!
- 인터넷 산업은 지난 수년간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 속 플랫폼 중심의 호황기를 지났다. 하지만, 2021년 이후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영향으로 성장주에 대한 valuation de-rating이 나타났고,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 다만, 당사는 지난 2년간의 주가 조정이 이제는 광고와 커머스 사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마무리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AI와 같은 신사업 등장에 따른 변화도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 게임 산업은 코로나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신작 출시가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몇몇 MMORPG 게임이 국내 게임 순위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고, 국내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MMORPG(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의 반등은 결국 게임 산업의 업황 개선의 신호라고 판단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과 중국 판호 개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 Top-picks는 NAVER, 엔씨소프트, NHN로 제시한다. NAVER는 검색 광고와 커머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하반기 AI 사업의 본격 론칭으로 주가와 이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판단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랜 기간 준비한 TL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NHN은 2022년 큰 폭으로 하락한 영업이익이 다시 2021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3Ipro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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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주민우]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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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주민우] 2023년 하반기 전망: 2차전지
■ 2023년 하반기 전망: 2차전지 - Solid growth
- 2023년 하반기 이후 전기차 수요는 (1) OECD 경기선행 지수 반등, (2) 금리 고점 확인(혹은 인하), (3) 공급망 병목 해소 고려 시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한다. 하반기 수요를 자극할 주요 신차들 역시 대기하고 있어 2023년 xEV 판매는 1,433만대(+36% y-y)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 하반기부터 국내업체들의 신제품(4680, LFP(리튬인산철)) 양산이 시작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시작된다. 4680은 CTP(셀투팩)까지 적용될 경우 2170 대비 팩 원가가 16% 낮아질 것으로 보이고, 라인당 생산성이 최대 5배 증가(300PPM 가정)해 고질적인 배터리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 따라서 4680 상용화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LFP는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양산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북미 EV(전기차)용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향후 NMx(코발트프리), LFP 기반 셀 양산을 통해 보급형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가장 큰 수혜는 배터리 부품으로 분류된 전해액과 분리막이라고 판단한다. 북미 진출 의무가 발생한 만큼 그간 제한적이었던 고객사와의 합종연횡이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극재와 그 외 소재들 간 밸류에이션 갭이 70%(2022년 평균 43%)로 역사적인 수준까지 벌어졌으나 전해액, 분리막의 리레이팅과 함께 갭 축소가 기대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본문 참조바랍니다.
리포트 다운로드 ☞ https://bit.ly/3ogq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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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규하]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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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규하] 2023년 하반기 전망: 휴대폰/IT부품
■ 2023년 하반기 전망: 휴대폰/IT부품산업 - 하반기 출하량 회복, 중장기 성장은 폴더블과 XR이 견인
-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글로벌 경기 둔화, 교체 수요 감소로 2023년 12억대 수준(-2.4% y-y)을 전망한다. 하지만 부진했던 상반기와는 달리 3분기부터 iPhone 15 시리즈, 갤럭시 Z Flip/Fold 5 등 신제품 출시 및 기저효과로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 성장이 둔화된 스마트폰 세그먼트에서는 폼 팩터 차별화가 가능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와 중화권 업체들, Google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업체들의 침투율 확대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는 Apple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 투자 측면에서는 하반기 IT 수요 개선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들을 선호한다. Apple iPhone 15 시리즈 판매 호조세와 XR 시장 개화 수혜가 가능한 LG이노텍과 중화권 스마트폰 수요 개선 수혜가 기대되는 삼성전기, 글로벌 가전/TV 수요 개선 및 전장 성장세의 수혜가 기대되는 LG전자를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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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재광] 2023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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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재광] 2023년 하반기 전망: 항공우주/방위산업
[NH투자/이재광] 신냉전시대, 항공우주/방위산업에는 기회
■ 신냉전시대, 항공우주/방위산업에는 기회
- 항공우주/방위산업은 첨단기술과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고 국방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큰 폭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신냉전시대 본격화로 항공우주/방위산업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항공우주/방위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하는 이유이다.
-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한 군비경쟁은 지속되고 있다. 안보위협이 높아져 각국의 군현대화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폴란드 2차 계약이 예정되어 있고 루마니아 같은 신규 국가와의 계약도 기대할 수 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가 열리며 항공운송 수요가 회복되어 상용기 생산량 회복도 지속되고 있다. 오히려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AAM(선진항공교통)이나 우주인터넷 같은 신성장사업의 성장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신성장산업들 역시 미중 간 경쟁 심화로 발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 하반기 무기체계 수출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면서 동시에 폴란드 2차 계약 모멘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에 주목할 시기로 판단한다.
■ 자료참고: https://bit.ly/3Mbfb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