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면서 짬을 내서 일주일에 한권씩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독서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망원동 브라더스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어찌보면 실패를 맛본 네명의 남자가 각자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이
취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등장인물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정규직은 아니지만 인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힘든시기에 책이 도움이 많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데 이렇게 연극으로 나온다니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첫댓글 책으로 보셨어요?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