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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변비및 감염예방으로 좌욕하는건 어떤가요?
파랭이 추천 0 조회 512 11.11.30 09: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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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30 12:10

    첫댓글 과일통조림의 경우에 우유처럼 멸균제품이라고 써잇는게 아니고 비슷하게 써잇어서 저는 통조림은 안먹엇어요^^
    마트가서 보시면 아실거에요^^
    전그냥 과일 깨끗하게 씻고 껍데기 벗겨먹거나 아니면 토마토 삶은다음에 냉장고에 밀봉해서 넣고 시원하게 마신기억이 잇어요^^

  • 11.11.30 12:36

    항암후 입맛이 없으면 물도 드시기 힘들지만 그래도 물도 많이 드시도록 해야 합니다 과일이나 채소도 담당 의료진 마다 다르던데 어떤분은 회 빼고 다먹으라 하시고 어떤분은 야채도 먹지말라 하시고 하니 일단 항암중에는 잘 드셔야 수치도 오르고
    체력도 유지가 되시니까 뭐든지 깨끗하게 하여 잘드시도록 해주세요

  • 항암 후 면연력 떨어지는 시기에 몸의 약한 점막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감염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좌욕도 필요하다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오랫동안 좌욕하는것 보다는 간단하고 깨긋하게 씻는다는 정도, 그리고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좌욕기를 따로 구입할것까지는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변비의 경우 말씀처럼 과일 및 야채를 충분히 드시는것이 좋은데 피검사해서 수치를 매일 확인할수도 없고 개인별로 수치가 떨어지는 날과 오르는 날이 거의 일정해서 이를 확인한 후에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은데 수치가 낮은 기간엔 무엇이든 익혀먹었고 그 이후

  • 과일 및 채소는 소독기를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식기 및 다른 소품등도 소독기를 사용하였구요. 제 글 중에 항암 중 필요한 물건들이있는데 구체적 제품들은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구요. 참고로 수치가 낮을때 과일을 즙내서 한번 끓여보관해서 먹었습니다. 유산균은 피하고 우유는 멸균우유를 먹었구요. 그 이후 항암 전 일주일전 수치 괜찮을때는 생야채 생과일 소독해 먹었습니다.

  • 작성자 11.11.30 16:16

    배짱이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제품올려놓은거 훓어봤는데
    허걱~ 엄마 간식으로 예전에 즐겨드시던 뉴욕제과 롤케익 외근으로 사와서 책상밑에 있는데
    배짱이님의 제빵기보고 이거 드리면 안될것같으네요.
    피자든 뭐든 다~ 먹으라고 서울대에서는 그러는데 ... 목숨담보로 정말 확실한가요? 라고 간호사님께 묻고싶으네요

  • 11.11.30 18:18

    혹시 항암후 구토방지제를 쓰셨다면 위장관 운동이 억제 되기 때문에 약을 처방 받으셔야 됩니다. 시간 지나면 그고통 말로 하기 힘들어요. 직장에 숙변이 쌓여서 딱딱해 지거든요. 무리해서 힘쓰다가 점막을 상하는 수도 있고요.오늘낼 소식 없으면 조처를 취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11.11.30 20:43

    작년 세미나대 제가 좌훈을 하고 싶어 그날 오신 선생님께 좌훈을 해도 괜찮냐고 물으니 그냥 시원한 느낌이 좋으면 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몇달후에 자궁에 종양이 생겨서 의사샘께서 좌훈을 하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물론 자궁에 종양은 악성은 아니였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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