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장소는 다소 협소했지만 2009년 마무리 하는 도그쇼가 열렸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연두랑 아치랑 안드라가 출진을 하였답니다,,,,,
연두는 마지막 퍼피전에서 P- BIG를 하고
아치는 BIG2석
그리고 안드라는 BIG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아치군의 BOB때의 모습이랍니다,
그래도 아직은 소심증이 덜 가신 모습이랍니다,
집에서는 연습을 할때는 당당하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직은 낯설은 환경이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연두랍니다,
연두가 이젠 제법 아가씨 티가 나네요 ^^
안드라 입니다,
저번 서울도그쇼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을 재차 멋지게 연출하였지만
그래도 아직은 트레이닝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도그쇼날만 만나는 핸들러와의 호흡이 문제꺼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드라는 역시나 대범한 성격을 가진 아이랍니다,,
걸을 걸이가 역시나 우리집 배불뚝이 대장과는 다른 모습이랍니다
연두의 특별과외 ^^
연두랑 엄마랑 호흡을 이렇게 맞춰 보세요
걸음은 이렇게 저렇게 ㅋㅋㅋ
바로 달라져가는 연두 ^^
역시나 특별과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람회 시즌이 없는 겨울에 집에서 한번쯤 도그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세미나를 해볼까 하는 구상도 해보았답니다 ^^
핸들링 이렇게 미용은 이렇게 ㅋㅋㅋ
그래서 내년에는 많은 아이들이 도그쇼에 참석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차분해진 아치의 모습
그리고 진지한 희서씨의 모습이랍니다,,,
그룹전에서는 그래도 분위기 적응이 조금은 되었는지
힘찬 걸음걸이를 자랑하면서 걷더군요 ^^
결과는 그룹 2석을 하였지만 나름은 점점 좋아져 가는 아치군 모습에 매우 흡족한 마음이랍니다
낯선사람에게는 다가 서질 않고 경계만 하는 녀석이 심사위원분에게 뽀뽀 세례를 하였다는 ㅋㅋㅋㅋ
이날 도그쇼에 비누네가 나들이를 하였답니다 ^^
비누랑 금이 ^^
흐뭇하게 바라보는 금이 엄마 ^^
개구장이 티를 벗어나는 연두
조금은 의젓해진 모습이랍니다,,
걸으면서 저번과 같은 띠를 보구도 그냥 점핑없이 걸더라구요 ^^
그래서 저번과 같은 사진이 발견이 되질 않았답니다
퍼피 퀸전에서의 연두양,,
밖에서는 쥐돌이랑 잘 놀더만
이녀석 링안에서는 쥐돌이가 영 불만인듯 ^^
퀸전에서의 안드라 ^^
긴머리를 곱게 빗어 넘기고 묶은 난후 그위에 콤빗을 꽂은 진수씨^^
요즈음 안드라가 다이어트에 성공한듯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지고 힘이 생긴듯 합니다
호흡만 조금더 맞는다면 더 멋진 모습을 연출이 되고
아샤가 번번히 실패를 했던 BIS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프리스탠딩 ^^
심사위원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센스 ^^
안드라의 침바르기 ^^
퀸전에서 기다리며 이제 두번째 만남을 한 진수씨에게
무엇이 좋은지 이렇게 뽀뽀 세례를 하였답니다 ^^
전람회 전날 눈이 무척 와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평택을 지나고나니 눈을 구경할수 없더라구요 ^^
씽씽 잘 다녀 왔답니다,,,
올해 잘 마무리들 하시고 도그쇼 소식은 내년 3월에 다시 시작 한답니다 ^^
첫댓글 연두 수고했셩~ 이제 안드라는 넘넘 멋진 아가씨가 되었네요... 마지막 사진에 쇼장에서도 저런 살붙이 애굘 부리면 어쩌노??? 근데 그게 베들링턴 이지요~ ㅋㅋㅋ...
늦게 도착해서 퀸전만 봤지만 멋진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아치, 연두, 안드라 해요^^
아~~~ 뽀뽀세례의 주인공이 누군가했더니 안드라군요. 귀여워요. 애교로 봐주셨겠죠! 연두,아치,안드라 모두 수고했쪄.^^
티비에서 안드라를 봤는데요 부녀가 같이 다른 친구들 괴롭히는 게 보였는데-제가 보기엔 넘 좋아보였어요-^^
제가 보던 베들은 안그랬거든요 울딸래미는 그냥 누워 자거든요 먹는 거 주기 전까지는요 어디가 아픈가 걱정도 돼고 비숑이 괴롭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베들에 대해서 넘 모르지만 올 해 1월에 천안에 베들링턴 가문 재 방송 보고
울 딸래미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울 딸래미가 우울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나 제대로 싸우면 딸래미가 이기긴 해요 ^^
울 딸램 천안으로 보내도 될까요?????
여러군데 올렸지만 부산까지 가야 할 것 같아서
쫌 더 가까운 곳으로 가족 만들어 주고 ,,,
방송이 케이블 TV에서 가끔 나온다 하더라구요 ^^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방송은 약간의 컨셉이 있답니다 ㅋㅋ 안드라랑 아샤는 동배자매지간인데 성격이나 활동성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랍니다, 안드라는 밖에 나가면 잠시도 쉬질 않거든요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는 모양이예요 아샤는 늘 혼자 거닐곤 한답니다 누구랑도 잘 놀지 않아요,, 베들링턴 테리어라는 녀석들이 대체적으로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안드라와 아샤처럼 전혀 다른 모습을,,,, 그리고 한번 놀러 오세요 ^^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를 정확하니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