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습니다~ 표정관리 좀 하셔야^^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의 얼굴은 마치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무쌍한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처가 89%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또한 변화 될 수 있는 것도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서로 잘 통하는 얼굴... 영혼이 잘 통하는 얼굴... 생명이 잘 통하는 얼굴... 기쁨이 잘 통하는 얼굴... 감사가 잘 통하는 얼굴... 희망이 잘 통하는 얼굴... 항상 이런 모습으로 하루하루 새롭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받은 글 ***얼굴모습 대비 말의 각도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복종을 요구하는 말은  90도 각도의 거만함이 혀에서부터 숨어 있다.  90도로 허리 숙이는 조직폭력배의 인사처럼,,,,,  이와는 반대로 *보통 45도 각도의 인사는 깊은 감사나  진심이 담긴 사과를 전할 때 하는 정중한 인사법이다.  그만큼 45도 각도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따스함이 들어 있다. ※&화를 참지 못해 일명 '버럭쟁이'인 나는  감정의 변두리를 조심스레 둘러보는 법도 없이  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180도 각도의  말들을 쏟아낸 적이 많았다.  화를 내도 뒤끝이 없다는 직선의 소통 방식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에둘러 말하는  곡선의 방식보다 낫다고 여겼다.  하지만 팽팽하게 잡아당기다가 끊어진 고무줄의 줄처럼  '버럭'의 말은 분노라는 감정의 힘을 최대치로 팽창시켜,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상처를 주었다.  그리하여 오늘밤에도 달밤에 체조하고,  깽뚱? 맞은 석정통신을 다듬으며 설레는 내일을 맞이하리라,,,, <보너스>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징그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부드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그윽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따뜻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내 영혼의 요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샘솟는 기쁨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아니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당신이라 썼다가 이 세상 지울 수 없는 얼굴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춘기 시절, 한번 떠오른 여학생의 얼굴?이  내 좋아하는 돌솥밥의 온기처럼  오래오래 머물었음, 좋겠습니다, ~아제아제바라아제 모지사바하~~